오픈수세를 깔았는데 우분투 깔려 있는 sda1 파티션을 망가트렸네요
sda1번이 부팅관련 정보 있어서 건든것 같은데요
우분투 14.04를 몇개월 쓰면서 깔려 있는 플그램도 많아서 대책이 안스네요
복구나, 우분투소프트센터 동기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미지 하나는 gparted sda1번을 인식못한다는 경고가 보이고요.
하나는 오픈수세 깔기직전 정보보여주는것보면 sda1번 건든다는 내용은 안보여요.
오픈수세를 깔았는데 우분투 깔려 있는 sda1 파티션을 망가트렸네요
sda1번이 부팅관련 정보 있어서 건든것 같은데요
우분투 14.04를 몇개월 쓰면서 깔려 있는 플그램도 많아서 대책이 안스네요
복구나, 우분투소프트센터 동기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미지 하나는 gparted sda1번을 인식못한다는 경고가 보이고요.
하나는 오픈수세 깔기직전 정보보여주는것보면 sda1번 건든다는 내용은 안보여요.
우선 확실한 것은 위의 그림을 볼 때 수세가 우분투 파티션을 건드린 것은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형식으로 파티션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수세 설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디스크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파일 시스템의 문제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디스크 검사를 해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Boot from MBR (disabled)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GRUB을 MBR에 설치한게 아니라, /dev/sda1에 설치한 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파일시스템이 깨지진 않겠지만, 혹시 모르죠.
일단은 원래 ext4 파일시스템이었다면, fdisk에서, 파일시스템 ID만 Linux로 바꿔보시죠.
파일시스템은 안건드리고, 파티션만 건드렸다면, 이것으로 복구가 될 것입니다.
grub가 /dev/sda8에 설치된 것으로 그림에 나옵니다.
따라서 수세가 우분투를 건드린 흔적은 없어 보입니다.
용량이 100G 정도인 것으로 봐서 대용량 USB를 이용하시는 것인지(이전글을 참조해서 추측해 보았습니다.)
따로 외장 하드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지 알수 없으나
USB라면 USB 자체의 제한된 확장성으로 인해 파티션 테이블이나 시스템이 잘 깨어질 것으로 추측 됩니다.
protochaos님의 제안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만 테이블 자체가 깨어졌다면 방법은 없겠군요!
또한 파티션 넘버링이 하나의 GPT 테이블에 3개 이상으로 나오는 것은 조금 의아하군요!
저 정보가 GRUB이 /파티션에 설치되었다는 정보인가요?
잘모르겠네요. 일단 GRUB은 부트로더와 나머지 파일들로 나눠지는데,
이때, 보통 부트로더를 어디에 설치할까 묻게 됩니다. 나머지 파일들은 /boot파티션 밑에 넣게 되죠.
위의 그림에서 표시하는것은 /boot파티션이 따로 나눠졌는지 아닌지를 표시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즉, 모듈들은 어떤 파티션에 놓았는가 하는 것 말이죠.
만일 저것이 부트로더를 설치한 곳을 표시하는 것이라면, /파티션에 부트로더를 설치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부트로더가 /dev/sda1에 설치되었다는 것이 되죠.
/dev/sda가 아니라 /dev/sda1말이죠.
MBR이 아닌 /dev/sda1에 설치했다면, MBR의 구조가 같은 PBR 512바이트에 부트로더를 설치하게 될것이나,
GRUB2의 부트로더가 작지 않아, 512바이트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512바이트를 넘어선 영역,
즉 첫번째 섹터 이전의 32K gap영역을 이용해 부트로더를 심게 됩니다.
그영역에 들어가는 것이, boot.img 내용이죠.
만일 boot.img내용이 너무 커서, gap영역을 넘어서면, 첫번째 섹터를 침범하여, 슈퍼블럭이 망가질 수 도 있죠.
파티션 테이블이 망가졌다면, 저렇게 정보를 보여줄 수 없죠.
그리고, 파티션 테이블이라는 것은 512바이트인 MBR안에 들어 있는 것이고, 그 데이터도 영역을 표시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게 망가졌다고, 복구가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파티션 테이블이 망가졌다면, testdisk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왜냐면 원래 데이터는 그대로 있고, 각 파일시스템들은 고유의 인식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드전체를 뒤져 그러한 인식표를 찾아내서, 사용자에게 여기가 맞는가 확인을 하고, 복구를 하게 되죠.
일단, 파티션아이디를 변경해보세요.
만일 파일시스템이 망가졌다면, 수퍼블럭이 망가져 인식을 못하는 것일 것 이고,
수퍼블록만 망가졌다면, 어쩌면 복구가 가능하겠으나, 수퍼블럭이 망가졌다는 것은, 실제 파일시스템이 망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복구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답변을 한다기 보다는…
저 그림들의 상황이 저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배우려고 몇자 적습니다.
일단 시스템의 디스크는 MBR 디스크가 아니고 GPT 디스크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위쪽 그림에 그렇게 써있기도 하고, 확장 파티션이 없는데 파티션의 수가 11개나 된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디스크 크기가 대략 3TB라는 점에서도 그렇고요.
/dev/sda1에 설치하셨다는 우분투 14.04는 BIOS 부팅으로 설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EFI 시스템 파티션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근데, BIOS에서 GPT 디스크의 protective MBR을 이용하여 부팅하는 경우, 2 TiB 내에 있는 4개의 파티션만 인식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 경우, DATA와 linux-swap은 2 TiB를 넘어가니 인식이 안되었울 것 같은데,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아도 BIOS에서 GPT 디스크로 부팅하는 경우에 대한 설명은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openSUSE의 경우, 위쪽 그림에 "Boot from MBR is disabled"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이 말을 믿는다면, MBR을 사용하는 BIOS 부팅이 아니라, UEFI 부팅으로 설치된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만약 openSUSE가 UEFI 부팅 설치를 시도했다면, EFI 시스템 파티션이 필요할텐데, 그것이 없고 /dev/sda1에 boot flag이 있으니, /dev/sda1을 EFI 시스템 파티션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dev/sda1를 깬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죠. 근데, 이 생각에 문제는 있죠. /dev/sd1의 id가 EFI 시스템 파티션의 id가 아닐테니까요.
근게, 그게 아니고 BIOS 부팅으로 openSUSE가 설치되었다면, 왜 "Boot frm MBR is diabled"라는 문장이 나타났느냐가 잘 설명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런 말이 필요없잖아요? 그러니, 또 앞뒤가 맞지를 않고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공부가 짧다보니, 의문 투성이이네요. 윈도즈가 UEFI 부팅을 사용하지 않는 한, GPT 디스크를 부트 디스크로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BIOS에서 GPT 디스크를 사용하여 부팅하는 것이 원가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지만, 우붘투 14.04는 몇달을 그렇게 쓰셨다니, GNU/Linux는 상관 없는 것인지… 암튼 두 분과 다른 분들의 논의에서 뭔가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을 읽으면서 한 수 배워보렵니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충 감이 오네요.
sda1-sda8까지 크기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이것이 논리적 파티션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sda1은 확장파티션이고, 나머지 sda2-sda8은 그 확장파티션안에 있는 논리적 볼륨이었을 것이라는 거죠.
그런데, 보니까 2T넘어가는 크기니 bios디스크로는 안될 것이고, GPT로 파티션을 잡았을텐데,
문제는, grub을 어떻게 설치했는가 하는게 남네요.
grub-efi-amd64 패키지로, grub efi부트로더를 설치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grub-pc를 GPT디스크에 설치했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런것이라면, gptsync로 GPT디스크에 MBR을 심어 동기화 하고,
parted로, set 1 bios_grub on 명령으로 GRUB부트로더에서 GPT내의 MBR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서,
grub-pc 부트로더를 그 안에 설치한것이 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grub-efi 부트로더 자체가 efi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고요.
opensuse에서 어떤 경로로 grub을 설치했는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시나리오로, GRUB 설치과정에서 stage loader가 파티션을 깨먹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GRUB stage loader (boot.img)는 파티션 영역(파일시스템)이 아닌,
MBR다음, 첫번째 파티션 이전에 넣게 됩니다.
그런데, GPT 디스크는 bios디스크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첫번째 파티션을 파티션이전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그곳에 stage loader를 집어 넣었다면,
당연히 슈퍼블럭이 깨지게 되고, 파일시스템이 망가지게 되겠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말입니다.
어제 하루쟁일 컴터를 재대로 못썻네요
USB에 우분투를 깔아 둬서 그걸로 사용하면서 하드 복구풀그램 띄우니 컴터랙이 좀 걸리더라고요.
결론은 밀고 새로 깔아서 지금 글을 쓰고 있어요!!
잘 모르는 내용들이 답변이 달려 있네요
공부좀 하고 답변을 달아야 될것 같은데 아는데로 답변을 달아요
파티션은 GPT 구요
GPT로 해야 확장파티션 안만들고 쭉쭉 계속에서 만들 수 있고 부팅도 잘 됩니다.
MBR영역이 깨진건 확인한것 같아요.
오픈수세를 깔고 부팅했는데 부팅영역의 디스크를 찾을 수 없다고 메세지가 나왔어요.
그래서 USB에서 grub-install /dev/sda 한 후, sda하드로 부팅하니 usb찾아 부팅을 하더군요.
testdisk로 복구 막바지에 절전모드가 안풀려고 그냥 포기했구요
디폴트 값으로만 해서 write했는데 파티션 복구를 못하네요.
gpart도 못살리는것 같아요… 사용법을 안보고 눈팅으로만 대충했어요.
분명한건 openSUSE-13.1-GNOME-Live-x86_64.iso 64bit 깔면서 MBR영역이 깨진건 확실해 보여요.
우분투를 쓰면서 안될때 다시 깔아벼리는 것이 시간상 절약된다는걸 매번 느끼네요.
음…! 저도 사용자의 의도가 잘 해석되지 않는 것은 매한가지 입니다만
오픈 수세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한사람으로 위의 그림을 참고 할 때
MBR이 disable 되어 있다면 수세는 /boot 파티션으로 부팅을 합니다.
즉, /dev/sda8에 /boot 파티션이 존재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따라서 수세를 부팅하려면 바이오스에서 부팅 순서를 바꿔서 부팅해 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우분투로 부팅 후 grub update를 해주면 우분투 grub 목록을 통해 부팅이 가능 할 것 입니다.
수세의 경우 MBR이 disable되어 있다면 파티션 테이블을 통해 부팅이 되며
이런 경우 MBR은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질문자의 댓글을 참고할 때 설치 후 grub install을 시도한 것으로 보아
이로 인해 /dev/sda이 깨진 것으로 추측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