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never":3ugz4ahv]ssh로 접속하여 make을 한 후 그 ssh의 연결을 끊으면 실행중이였던 make도 같이 꺼집니다.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면 괜찮지만, 설치 도중 옵션을 선택하고 엔터를 치는 화면이 떠서 직접 조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다른 것들중 일부도 그럽니다)
보통의 경우
[1. ssh 연결 - 2. ssh 연결 해제 - 3. ssh 연결 -> 기존에 포그라운드로 실행되던게 전부 꺼져버립니다.]
[1. ssh 연결 - 2. ssh 연결 해제 - 3. ssh 연결 -> 이렇게 다시 연결 했을 때도 1번과 같은 상태가 나오게 할 수 없나요? (1번에서 화면에 출력 된 내용도 같이요)][/quote:3ugz4ahv]
제가 경험이 일천한지 모르나,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나서서 답변하시겠지요.
[quote="never":3ugz4ahv]그리고 make를 하다 중간에 실수로 Ctrl+C이나 ssh의 연결을 해제했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quote:3ugz4ahv]
다시 ssh로 들어가서, 같은 directory에서 make 입력하면, 이전 접속에서 하던 일을 계속 이어서 합니다.
[quote="never":1ae23odv]ssh로 접속하여 make을 한 후 그 ssh의 연결을 끊으면 실행중이였던 make도 같이 꺼집니다.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면 괜찮지만, 설치 도중 옵션을 선택하고 엔터를 치는 화면이 떠서 직접 조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다른 것들중 일부도 그럽니다)
보통의 경우
[1. ssh 연결 - 2. ssh 연결 해제 - 3. ssh 연결 -> 기존에 포그라운드로 실행되던게 전부 꺼져버립니다.]
[1. ssh 연결 - 2. ssh 연결 해제 - 3. ssh 연결 -> 이렇게 다시 연결 했을 때도 1번과 같은 상태가 나오게 할 수 없나요? (1번에서 화면에 출력 된 내용도 같이요)]
그리고 make를 하다 중간에 실수로 Ctrl+C이나 ssh의 연결을 해제했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quote:1ae23odv]
ssh로 접속했다가 끊으면, ssh에서 실행한 프로세스들은 ssh의 하위 프로세스라서,
ssh가 종료될 때, 같이 종료됩니다.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이 nohup입니다.
nohup은 hang-up 즉, 전화를 끊지 않는다는 의미로,
nohup 실행할명령 이렇게 실행하시면, 부모프로세스가 죽더라도 따라 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