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도에서 만든 한글 이름의 파일들을 우분투에서 보니 모두 ??? 으로 나와버려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etc/sysconfig/i18n 이란 파일의 내용을
LANG="ko_KR.eucKR"
SUPPORTED="en_US.iso885915:en_US:en:ko_KR.eucKR:ko_KR:ko"
이런 식으로 바꿔주면 된다고 되어 있어서 그 파일을 찾아보았는데 sysconfig란 폴더도, i18n이란 파일도 아예 없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요?
그리고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참고로, 현재 제가 쓰는 버전은 우분투 13.04이고요 다른 파티션의 민트 15에서도 확인해 보았으나 그 곳 역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민트 15가 우분투 13.04 기반이라 동일한 듯 싶네요.
그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리눅스에서 인코딩은 기본적으로 utf8인데, 윈도우즈는 cp949를 사용해 파일명을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에요.
cp949->utf8로 변환해주면 됩니다.
sudo apt-get install convmv nautilus-filename-repairer
노틸러스상에서, 폴더나 파일선택하시고,
"파일이름고치기"->"한국어-CP949"선택 및 "하위디렉토리까지 포함" 체크하시고, 적용
혹은, convmv -r -f cp949 -t utf8 파일혹은디렉토리명
[quote="protochaos":2ckysklx]리눅스에서 인코딩은 기본적으로 utf8인데, 윈도우즈는 cp949를 사용해 파일명을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에요.
cp949->utf8로 변환해주면 됩니다.
sudo apt-get install convmv nautilus-filename-repairer
노틸러스상에서, 폴더나 파일선택하시고,
"파일이름고치기"->"한국어-CP949"선택 및 "하위디렉토리까지 포함" 체크하시고, 적용
혹은, convmv -r -f cp949 -t utf8 파일혹은디렉토리명[/quote:2ckysklx]
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변환해 주고 나면 윈도나 맥에서 읽어 들일 때 또 다시 문제가 생기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