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버를 새로 설치했는데 telnet이 말썽을 부려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지금 접속은 잘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telnet 이든 ssh 든 접속이 끊겨버립니다.
설치한 버전은 우분투 10.04 64bit 테스크탑입니다.
접속이 아예 안 되는 문제는 해결책이 있는데
이건 접속이 됐다가 시간이 지나면 끊겨버리니 답이 없네요.
혹시 방화벽 같은거 때문인지
그리고 Access denied가 가끔씩 뜹니다.
최초 접속시 지연도 약간 있습니다. 한 5초 정도
우분투 10.04 64bit server 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추가로 samba 도 같이 끊기네요.
네트워크 연결 문제인것 같은데 네트워크 설정이 문제인 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telnet이나 ssh의 원격접속의경우 특정시간동안 입력이 없으면 연결이 끊어집니다.
해당 환경변수인 TMOUT 을 설정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쉘의 프로파일(아마 .bash_profile)에 다음과 같이 추가 하시면 됩니다.
export TMOUT=3600 # –> 3600초 동안 입력이 없으면 연결이 끊어짐.
자세히 보니 네트워크가 끊기네요.
그래서 telnet, ssh, samba 모두 끊기는 거였습니다.
네트워크가 끊긴 후에 /etc/init.d/networking restart 를 해주면
다시 네트워크에 연결이 됩니다.
지금 다이렉트로 랜선에 물려있는게 아니라 3COM 허브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스위치 문제일 수도 있나요?
그리고 다른 원인으로는 telnet이나 ssh 에 연결했을 때만 네트워크가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방화벽설정 때문인지…
네트워크에 워낙 잼병이라 참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