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28gg3nsj]http://www.kbench.com/digital/?no=81954&sc=1[/url:28gg3nsj]
“삼성은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귀하가 개발하려는 어플리케이션과 동일 또는 유사한 것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귀하는 삼성 SDK를 사용하여 새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자체에 대하여 어떤 소유권 또는 지적재산권을 따로 가지지 아니합니다"
재주는 니가 넘고 돈은 내가 가져간다잉~~*
잡스는 양반집 출신
우와… 진짜… 이건 좀… -_-;;;
저도 방금 그 기사를 봤는데
이건 뭐 입에서 육두문자가 술술 나올려하네요
기업 마인드가 저러면서 왜 우린 아이퐁 같은걸 못 만드냐 이러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삼성은 공모전뿐 아니라, 실제로 하청업체나 협력업체들에게 저런 짓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업체가 있으면
계약으로 그 업체 제품을 팔아주는 척 하다가,
그 업체들을 자신들에게 종속적인 관계로 만들어 목숨줄 쥐고 시간을 끕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들의 계열사를 통해 동일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어내서 말려 죽여버립니다.
다음 아고라나 몇몇 커뮤니티에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하소연 하는 글이 올라왔었죠.
어떤 업체 사장은 삼성을 고소했더니, 검사가 "삼성을 고소하다니 미쳤냐? 그만둬라"며 오히려 호통을 쳤다더군요.
이런이런… 이게 사실이라면 삼성 스맛폰은 스킵해야 겠군요.
역시 HTC가…?
삼성스럽네요.
삼성 일반 노조 사무실 개소식이 13일날 있습니다.
[url:z7qhl6k8]http://samsunggroupunion.org/2010/index.php[/url:z7qhl6k8]
비상식이 판치는 삼성에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은 노동조합 활성화.
삼성은 스마트폰을 못만들어요. 그냥 못만들어요.
S/W 기술이 후달리는건 보통폰에서는 그다지 들어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이 뜨면서 ㅋㅋㅋㅋㅋ
삼성은 스마트폰쪽으로는 뭐…
옴니아 vs 스펙이한참달리는 htc smart 하고 화도 여러면에서 htc smart 가 우세하던데요뭐. ( 다만 600메가 헤르츠의 CPU 차이는 무시할수없는지 무거운어플같은게 얹어지면 smart 가 딸리긴딸리더군요. 그래도 기본기는 smart 가 나은듯? )
[quote="pcandme":27ze0ll8]이런이런… 이게 사실이라면 삼성 스맛폰은 스킵해야 겠군요.
역시 HTC가…?[/quote:27ze0ll8]
htc!!!
한국에 삼성 신도 많잖아요. 그 신도들 등에 업고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게죠(쓴웃음)
제 경험상 삼성이 제대로 만들고 있는 건 광학드라이브, 하드디스크, 메모리, 노트북, 등등… 거의는 부품이죠. 노트북은 그래도 그냥저냥-(그러면서 사실 보면 리플노트가 더 잘만드는듯…)
[quote="ctrl144":1iuxdvpi]제 경험상 삼성이 제대로 만들고 있는 건 광학드라이브, 하드디스크, 메모리, 노트북, 등등… 거의는 부품이죠. 노트북은 그래도 그냥저냥-(그러면서 사실 보면 리플노트가 더 잘만드는듯…)[/quote:1iuxdvpi]
광학드라이브와 하드디스크도 삼성꺼 이미지 좋아진건 최근입니다. 그전엔 절대 안쓰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죠.
저만 해도 90년대 말부터 2002년까지 컴퓨터 조립을 많이 해줬는데, 조립해주다 가격 맞추느라 삼성 CD롬드라이브나 하드디스크 쓰면 왜 그리 고장이 잘 나는지 짜증이 났었습니다.
제 기억에 삼성은 매직스테이션, 모니터 뿐(…?)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금성(LG)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지금도 집에 삼성 가전은 별로 없습니다=_=ㅋ
그렇죠. 개인적으로 용산에 많이 가봤다 하시는 분 중에서 삼성을 쓰는 이유는 내가 쓸게 아니라
다른 사람 컴퓨터 맞춰줄 때죠. 고장나도 AS센터 가져가면 그냥 바꿔주니까.
그거 말고는…
ODD고 HDD고 모니터고 샘송꺼 잘 안 쓰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샘송 15인치 모니터는 친구한테 얻은거…ㅡ_ㅡ;;;
그러고보니 저희 집에도 이제 샘송 물건이 없군요.
여튼 샘송은…
그냥 그런 브랜드 가치만 높은 회사입니다.
그 브랜드 가치는 도대체 누가 올려주는건지…
[quote="potatochip":15x9dcql]그 브랜드 가치는 도대체 누가 올려주는건지…[/quote:15x9dcql]
소비자들이 높게 쳐주는 겁니다. 판매수익으로, 그리고 옹호론으로 말이죠.
뭐, 신기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지극히 삼성스러워 보이는데요.
삼성이 예전부터 노동자들 피 빨아먹은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요.
그래서 전 요즘 삼성 제품은 가능하면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uote:19m25rdj]삼성은 공모전뿐 아니라, 실제로 하청업체나 협력업체들에게 저런 짓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업체가 있으면
계약으로 그 업체 제품을 팔아주는 척 하다가,
그 업체들을 자신들에게 종속적인 관계로 만들어 목숨줄 쥐고 시간을 끕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들의 계열사를 통해 동일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어내서 말려 죽여버립니다.
다음 아고라나 몇몇 커뮤니티에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하소연 하는 글이 올라왔었죠.
어떤 업체 사장은 삼성을 고소했더니, 검사가 "삼성을 고소하다니 미쳤냐? 그만둬라"며 오히려 호통을 쳤다더군요.[/quote:19m25rdj]
아는 분이 원래 3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회사 사장이셨는데
삼성이 특허 지맘대로 쓰고 로얄티 처묵처묵후 기술까지 처묵처묵해서 소송하느라
비싼 '저택’급 집 처분하시고 재산 싹 날리시고 소송도 망하시고 지금 [b:19m25rdj]학원 선생님[/b:19m25rdj] 하십니다…-_-;;
충격과 공포를 금할수 없지요. 에휴…
[quote="떠돌이":711v4kdn]제 기억에 삼성은 매직스테이션, 모니터 뿐(…?)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금성(LG)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지금도 집에 삼성 가전은 별로 없습니다=_=ㅋ[/quote:711v4kdn]
저도 금성(혹은 LG)제품이 좀 믿음이 더 가요- 적어도 소비자한테 쌩까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유일하게 믿음 안가는 LG제품이 Xnote…<<맨날블루스크린
쌈숑짱, 사면받고 왈 " 사회가 좀 더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죠 ! 이거 2010년 상반기 허무 개그 1위로 뽑혔다나 ! ~~~ 믿거나 말거나 ~~~
그런데, 외제폰은 싫고 쌈숑폰으로 또 업하려하는데 대체 나는 뭔지 !
[quote="제이원":19gffe7o]쌈숑짱, 사면받고 왈 " 사회가 좀 더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죠 ! 이거 2010년 상반기 허무 개그 1위로 뽑혔다나 ! ~~~ 믿거나 말거나 ~~~[/quote:19gffe7o]
이건희가 정직 어쩌고 지껄일 때 그걸 보던 어머니와 전 동시에 '미친놈!'이라고 외쳤죠. 그런 싱크로율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