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XP를 사용하며 아이폰의 테더링 서비스를 요긴하게 사용했었는데요.
넷북에까지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 중에 하나가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이들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하시는 거 같은데 그정도로 필요가 있지는 않아서 굳이 와이브로를 사용할 거 같지는 않거든요.
어짜피 아이폰 데이터도 많이 남고, 밖에서 가끔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냥 어쩌다 와이파이가 없는 지역에 갈 것을 대비하는 정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어떻게 리눅스에서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 거 같은데
우분투에서도 테더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면에서 다음에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싶지만 일단 샀으니 잘 써야지요.
저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먼저 새장치를 검색해서 아이폰하고 연결되고나서
위쪽의 네트워크관리자애플릿을 클릭하면 내 아이폰의 wi-fi주소가 생성되어있는데
그걸 선택하면 잡아주더라구요.
위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까 테더링 서비스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XP에서는 주로 USB로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를 사용할 생각을 못해봤네요.
그나저나 왜 블루투스에서는 가능한 것이 USB에서는 안되는 건지.
아무튼 급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quote="peacebaro":1c0wg79l]위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까 테더링 서비스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XP에서는 주로 USB로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를 사용할 생각을 못해봤네요.
그나저나 [color=#4000FF:1c0wg79l]왜 블루투스에서는 가능한 것이 USB에서는 안되는 건지[/color:1c0wg79l].
아무튼 급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quote:1c0wg79l]
USB는 드라이버가 있어야 하니까요.
블루투스는 블투 동글이나 블투 카드 드라이버 외에는 드라이버가 필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