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그림으로 보는 우분투 배포판 역사

[size=200:9870c6oj]4.10 Warty Warthog (워티 월트혹)[/size:9870c6oj]
[attachment=11:9870c6oj]wart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5.04 Hoary Hedgehog (효리 헷지호그)[/size:9870c6oj]
[attachment=10:9870c6oj]hoar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5.10 Breezy Badger (브리지 배져)[/size:9870c6oj]
[attachment=9:9870c6oj]breez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6.06 Dapper Drake LTS (대퍼 드레이크)[/size:9870c6oj]
[attachment=8:9870c6oj]dapper-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6.10 Edgy Eft (엣지 에프트)[/size:9870c6oj]
[attachment=7:9870c6oj]edg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7.04 Feisty Fawn (페이스티 폰)[/size:9870c6oj]
[attachment=6:9870c6oj]feist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7.10 Gutsy Gibbon (것시 기본) [/size:9870c6oj]
[attachment=5:9870c6oj]guts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8.04 Hardy Heron LTS (하디 헤론) [/size:9870c6oj]
[attachment=4:9870c6oj]hard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8.10 Intrepid Ibex (인트레피드 아이벡스) [/size:9870c6oj]
[attachment=3:9870c6oj]intrepid-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9.04 Jaunty Jackalope (잔티 자카롭)[/size:9870c6oj]
[attachment=2:9870c6oj]jaunty-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9.10 Karmic Koala (칼믹 코알라)[/size:9870c6oj]
[attachment=1:9870c6oj]karmic-desktop.jpg[/attachment:9870c6oj]

[size=200:9870c6oj]10.04 Lucid Lynx LTS (루시드 링스)[/size:9870c6oj]
[attachment=0:9870c6oj]lucid-desktop.jpg[/attachment: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하나
[:9870c6oj]우분투는 매년 2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놈의 버전업에 따라 출시되는데
현재 10.04 의 그놈 버전은 2.30.??? 입니다. 따라서 9.10은 2.28이며 9.04는 2.26입니다.
그럼 처음 나온 우분투 4.10 Warty Warthog의 그놈 버전은 몇일까요?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4.10 첫 우분투는 사용하기 참 불안정 했다 하는데 써본 분 있으신지요?[/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둘
[:9870c6oj]제가 처음 써본 우분투는 서버로 5.04인데…
그때는 데비안 스타일(deb)이 낮설고 sudo가 귀찮아서 포기 했습니다.[/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셋
[:9870c6oj] 5.04 Hoary Hedgehog는 효리(이효리) 특수성을 타며 국내에 유저가 느는 계기가 된 버전이라는데
맞습니까?[/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넷
[:9870c6oj]6.06은 최초의 LTS(Long Term Support:장기지원판) 입니다.
그리고 출시일(4월)이 두달지나 나온 판인데 이유는 그놈 개발이 늦어져 그러 하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현재 데스크탑의 지원은 끝이 났지만 서버는 2011년 6월까지 지원 됩니다,[/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다섯
[:9870c6oj]본격적으로 데스크탑으로 사용한건 7.04이며 7.10은 출시 한달전 부터 사용하며 우분투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에게는 참 정겨운 화면 입니다. 이때부터 서버가 죽어서 데탑과 서버를 동시에 쓰면서…[/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여섯
[:9870c6oj]8.04는 두번째 LTS로
8.04는 정식 출시 3달전 부터 사용하였는데
제가 봄 세미나에서 달라진점과 변화 등 8.04 LTS 발표를 통해 한국우분투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한 버전입니다.
그리고 저의 컴에서 참 많이 뽀개지고 재조립되면서 최고의 성능을 내준 버전입니다. [/
: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일곱
[:9870c6oj]9.10은 제가 우분투 번역에 참여하게 한 버전으로 보이는 영문 부분 없애려고 재성과 떠돌이님과 한 공동 작업이 즐거웠습니다.[/:m:9870c6oj][/list:u:9870c6oj]

[list:9870c6oj]이야기 여덞
[:9870c6oj]10.04는 세번째 LTS 입니다.
10.04 이야기는 여러분들과 현재 진행중이니 아끼겠습니다. ;) [/
:m:9870c6oj][/list:u:9870c6oj]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화해온것같네요

물론 저 모습은 우분투 자체보다도 그놈의 발달을 반영하고 있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7.04는 정말 명품이었죠… 단기 릴리즈 주제에 그 후에 나온 LTS 8.04보다 안정적이었던걸로 기억…

[quote="Vulpes":3ns9kjul]7.04는 정말 명품이었죠… 단기 릴리즈 주제에 그 후에 나온 LTS 8.04보다 안정적이었던걸로 기억…[/quote:3ns9kjul][size=150:3ns9kjul]인정!!![/size:3ns9kjul]
그리고 그 앞은 사실 잘 몰라요 6.10을 vmware에서 써본 정도였거든요 :?

[quote="강분도":1xt7rf64][list:1xt7rf64]이야기 셋
[:1xt7rf64] 5.04 Hoary Hedgehog는 효리(이효리) 특수성을 타며 국내에 유저가 느는 계기가 된 버전이라는데
맞습니까?[/
:m:1xt7rf64][/list:u:1xt7rf64][/quote:1xt7rf64]
이효리가 썼다면… 좀더 늘었겠지만…
아마 이맘때부터 우분투가 부각되기 시작했을 겁니다.
참… 오래도 썼군요… (뭐 가끔 젠투로 도피하기도 했지만…)

첨 접한 건 6.x 대였고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7.x 대였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쿠분투 쓰다가 우분투로 변절(…), KDE4가 안정되길 기다렸다 10.04에서 다시 쿠분투 사용 중입니다…

그놈 인터페이스를 보니 그 동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네요. 그러나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발전이 있었음을 실감합니다.

10.04 나온지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10.10이 기다려지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ㅎ

언젠가 우분투가 OS 세계를 통일할 것 같은 예감(바램)이 듭니다. ;)

오 8.04 하디 헤론 ㅋ
저 학모양 기억나네요^^

저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7.04 였습니다. 7.04는 정말 제 노트북에 최적이었죠. 그 안정성이며 빠른 속도… 지금도 잊지 못하는 배포판입니다. 그 때 우분투에 반하여 쓰기 시작하면서 지금도 쓰고 있지요^^

[quote:1g2vvk05]
[list:1g2vvk05]이야기 하나
[:1g2vvk05]우분투는 매년 2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놈의 버전업에 따라 출시되는데
현재 10.04 의 그놈 버전은 2.30.??? 입니다. 따라서 9.10은 2.28이며 9.04는 2.26입니다.
그럼 처음 나온 우분투 4.10 Warty Warthog의 그놈 버전은 몇일까요?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4.10 첫 우분투는 사용하기 참 불안정 했다 하는데 써본 분 있으신지요?[/
:m:1g2vvk05][/list:u:1g2vvk05]

[/quote:1g2vvk05]

제 기억의 4.10 멧돼지 녀석은… 데비안 기반이면서 데비안보다 최신 패키지를 가지고 있던

그 느낌이 전부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흠… 데비안 시드나 우분투나… 비슷한건가…" 그런느낌정도?

5.04 고슴도치부터 데탑 운영체제로 전환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데비안 사지까지는 같이 썼다고 봐야겠네요… :) )

[quote="lunatine":fitq899u][quote:fitq899u]
[list:fitq899u]이야기 하나
[:fitq899u]우분투는 매년 2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놈의 버전업에 따라 출시되는데
현재 10.04 의 그놈 버전은 2.30.??? 입니다. 따라서 9.10은 2.28이며 9.04는 2.26입니다.
그럼 처음 나온 우분투 4.10 Warty Warthog의 그놈 버전은 몇일까요?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4.10 첫 우분투는 사용하기 참 불안정 했다 하는데 써본 분 있으신지요?[/
:m:fitq899u][/list:u:fitq899u]

[/quote:fitq899u]

제 기억의 4.10 멧돼지 녀석은… 데비안 기반이면서 데비안보다 최신 패키지를 가지고 있던

그 느낌이 전부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흠… 데비안 시드나 우분투나… 비슷한건가…" 그런느낌정도?

5.04 고슴도치부터 데탑 운영체제로 전환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데비안 사지까지는 같이 썼다고 봐야겠네요… :) )[/quote:fitq899u]

아… 그리고… 4.10에 들어있던건 그놈 2.08 이었습니다. (분도님도 아실텐데요… :) )

우디에 그놈 새로 빌드하기 귀찮아서 설치한게 이유 중 하나였지 않나 싶네요. ㅋㅋ

햐~

6.06 때부터 윈도우즈 밀어버리고 데탑 운영체제로 쭈욱 쓰고 있는데…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우분투 데탑을 쓴지도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우분투도 몰라보게 세련되고 더더욱 편리해졌구요.

한 3~4년 후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쓸수록 기대가 됩니다.

이거 재미있네요~ 전 하디 헤론 때부터 썼어요… 스샷을 주욱 보니 재미있네요…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도 재미있고요~

방금 가입했습니다 ^^

재미있네요, 저는 옛날에 어떤것인지 모를 버전을 일주일간 썻다가 포기하고 항상 윈도우만 쓰다가

10.04 나오면서 우분투 잘 쓰고 있습니다 :)

신기한건 우분투이름은 모두… Alliteration… 이라고 하나요?

두 단어가 모두 같은 글자로 시작을 하네요,[b:1a46lrid] L[/b:1a46lrid]ucid [b:1a46lrid]L[/b:1a46lrid]ynx 처럼…

전 칼믹 코알라부터요+_+)

[quote="jhal114":2q1yak67]신기한건 우분투이름은 모두… Alliteration… 이라고 하나요?

두 단어가 모두 같은 글자로 시작을 하네요,[b:2q1yak67] L[/b:2q1yak67]ucid [b:2q1yak67]L[/b:2q1yak67]ynx 처럼…[/quote:2q1yak67]
네,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10월에 나올 10.10의 코드명은 '[b:2q1yak67]M[/b:2q1yak67]averick [b:2q1yak67]M[/b:2q1yak67]eerkat’이죠. ^^

참, 게다가 알파벳 순입니다. L 다음에 M이죠. ㅎㅎ.

[quote="강분도":12is529y]
[list:12is529y]이야기 다섯
[:12is529y]본격적으로 데스크탑으로 사용한건 7.04이며 7.10은 출시 한달전 부터 사용하며 우분투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에게는 참 정겨운 화면 입니다. 이때부터 서버가 죽어서 데탑과 서버를 동시에 쓰면서…[/
:m:12is529y][/list:u:12is529y]
[/quote:12is529y]
저도 7.04처음에 깔고 시작했습니다.
어쩌도 노트북이 손에 들어와서 시작했는데…
빠르고 깔끔하고 멋들어지고… 물론 처음이라 고생 좀 하긴했는데…
감동이었습죠…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고맙습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KDE3때문에 8.04에 오래 머물러 있었던지라 제일 정감이 가네요.
9.10~10.04즈음에 눈물을 머금고 Gnome으로 전향을 했죠.

학부 때 접한 알짜 리눅스 이후에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았던 것이 5.04가 처음인지라 역시 애착이 느껴집니다.
당시 노트북 커뮤니티에 설치법등을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Hoary라는 이름이 몇몇 분들 관심을 끌었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7.04부터 제대로 쓸만해졌다고 봅니다.
5.04의 효리 특수는 기억나네요. 이때 저는 페도라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5.10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