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게 맞죠?
그리고 이런 질문도 괜찮은거죠? ㅎㅎ
응원가에 대한 기사를 보고, 응원가를 찾아봤는데, 그리고 들어봤는데
많고, 응원가라고 하기엔 쉽지도 않고
어떤 곡 에는 공식응원가라고 적혀있던데… 궁금하더라구요
"공식응원가"라는게 누가 정하나 하구요.
그런게 있을까요?
"대한 민국 공식 간식은… xxx" 하는 것 같네요.
[quote="han9k":1e8tam4t]그런게 있을까요?
"대한 민국 공식 간식은… xxx" 하는 것 같네요.[/quote:1e8tam4t]
공식 응원가는 없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간식이라면…
이해를 못하는 제게 간식좀…
사실 ‘공식’ 응원가란 건 없지요.
축협이나 붉은악마에서 지정한 것이 공식일까요…?
암튼 요즘에는 월드컵 응원 열기 자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난립하는 응원가 등을 보고 있자니 좀 그렇더군요…
그냥 마음 속으로 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
요새 뜨는 응원가로는 황선홍 밴드(…) 응원가가 있더군요. ㅎㅎ. 그 응원가 댄스도 가장 인기 많은 것 같던데 좀 익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2002년에도 좀 그랬지만 특히 그 이후론 대체 거리응원을 뭐하러 하나 싶더군요.
(집에서 봐도 응원하는 마음이야 같고 결국 TV 화면 볼 것 집에서 편하게 보지 귀찮게 거기까지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저도 해가 갈수록 온통 다 귀찮아지는 건지…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런데 또 그만큼 우리나라에 이렇다 할 낙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죠? 응원할 거면 질서있게 하고 일부…난동부리지는 말았으면.
[quote="fusion94":1zo1kqm2]2002년에도 좀 그랬지만 특히 그 이후론 대체 거리응원을 뭐하러 하나 싶더군요.
(집에서 봐도 응원하는 마음이야 같고 결국 TV 화면 볼 것 집에서 편하게 보지 귀찮게 거기까지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저도 해가 갈수록 온통 다 귀찮아지는 건지…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런데 또 그만큼 우리나라에 이렇다 할 낙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죠? 응원할 거면 질서있게 하고 일부…난동부리지는 말았으면.[/quote:1zo1kqm2]
안 가보신 듯 해서 말씀드리지만 거리 응원 가면 집에서 보는 것 보다 경기가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야구 별로 안 좋아하는 제가 야구장 가는 사람이 이해 안된다. 집에서 보면 될 것을…이라고 말할 때 경기장 가서 직접 보라는 답변과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