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엔 듀얼 모니터를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남아돌던 lcd모니터를 붙였습니다.
버리려고 했는데 고장났나 싶어 테스트 하다보니 멀쩡하게(가운데 이상한 녹색선이 간것만 제외하고는, 색도 좀 왜곡되었지만…) 작동되길래 이걸로 듀얼 구성
스피커도 망가질뻔 했지만 어찌어찌 원상복귀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건 하드와 키보드인데…
왜인지 계속 키보드만 보고 있네요.
…근데 뭐가 이리 비싼가요.
그냥 펜타그래프 만원짜리 키보드나 써야할 운명인가 봅니다;
사실 이걸로도 잘 사용하긴 했지만…이런게 엄한 뽐뿌인거죠.
실용적인 면이라면 하드가 더 절실하긴 한건데…
모니터 선반도 하나 필요하고(이건 지마켓 보니 만원도 안하는게 널려있더군요)
도대체 왜 키보드가 갑자기…신경도 안쓰던건데…아우…
전배송비 포함해 5000원 정도 줬는데요.
좋네요. Power 누르면 한 번에 종료되고요.
놋북 키보드가 불편해서 하나 샀는데 잘 쓰고 있네요…DD zone 이라고 되어있는 키보드입니다.ㅎ
쥐마켓에서 구입.
기계식 타자감을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다면 무선키보드가 편한 것 같아요.
LCD TV에 노트북 연결해놓고 소파에 누워서 웹서핑하는 맛이 쏠쏠합니다:)
일반 2.4Ghz 무선키보드는 부팅시에도 쓸 수 있고 블루투스는 그건 안되지만 쓰임새가 좀더 넓더군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터치패드가 같이 달린 걸 사시면 노트북처럼 쓰실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가 오른쪽에 달린 것도 있는데 그러면 타자칠 때 간섭이 없고 마우스 위치에 있으므로
오른손잡이시라면 더 편해요.
그리고 리눅스 지원은 아마 거의 다 되겠지만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고요. 그럼 좋은 키보드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