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의 근본을 뒤바꾼 위대한 인물이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url:368x9nqn]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2/2010070202000.html?Dep1=news&Dep2=top&Dep3=top[/url:368x9nqn]
한국인의 두뇌는 우수하나 한국에서는 홀대를 받는 슬픈 현실 …
딱딱하게 굳은 체제 때문인 것 같아요…
저분… 존경스럽네요…
왜 그 신종플루(혹은 한국형구형플루?)에 쓰는 타미플루를 만드신 길리어드 사의 김정은 박사님이 생각나네요…
그가 한국인이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해서
한국에서도 많이 알아줘야하는지는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일단 그의 국적이 한국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구요.
설사 그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 기여한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겠지요.
어쩌면 그냥 세계의 여러 발명가 내지는 과학자와 같은
그냥 훌륭한 인물이다 정도가 될지도…
흠 원글에 말꼬리 잡기를 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언젠가 부터 국가니 민족이니 하는것들이
위정자들의 강력한 도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제 대한민국도 내셔널리즘을 버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울러 물건을 살때도 국산이라서 선택하기 보다는
품질과 가격, 서비스등등을 따져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물건 국산이라고 수십년을 키워놨더니 현재 대기업들의 행태는 …
대한민국 국민들은 밥입니다. ㅠ,ㅠ
저기 혹시 트랜지스터 발견하신 분 이름은 아시나요?
오히려 한국 국적이고 뭐고를 떠나서 오늘 날의 컴퓨터, 전자기기
-전자기기라고 해버리니 거의 모든 일상 생활 용품이 다 포함이 되네요-
에서 사용이 되는 트랜지스터는 누가 발견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그 분-들이군요-이 왜 자신들이 발견한 트랜지스터에 특허를 내지 않았는지 이유는 아시나요?
물론,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의 업적을 알아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그것이 강제되어야 할 이유도 없고, 모른다고 해서 안타까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 분을 기리기 위한 시도가 없었다는 점을 안타까워할 수는 있지만,
그걸 홀대라고 표현한다면
트랜지스터를 발명-그냥 발명이라고 할께요-한 그 분들 이름 모르는 것도.
비행기를 발명하신 분들 이름 모르는 것도.
홀대라고 표현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에디슨이 어떤 인물이라는 걸 아신다면
그렇게 존경할만한 인물은 아니라는 것도 아실 겁니다.
발명왕이라고 하지만, 그 또한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남을 헐뜯고, 남의 발명을 방해해서 얻어낸 결과물일 뿐이니까요.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했다는 것에는 조금 감사해도 되겠네요.
[quote="potatochip":168zt5kb]아. 그리고 에디슨이 어떤 인물이라는 걸 아신다면
그렇게 존경할만한 인물은 아니라는 것도 아실 겁니다.
발명왕이라고 하지만, 그 또한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남을 헐뜯고, 남의 발명을 방해해서 얻어낸 결과물일 뿐이니까요.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했다는 것에는 조금 감사해도 되겠네요.[/quote:168zt5kb]
그렇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교육받고 알아온 에디슨은 많이 왜곡이 되었죠.
지금으로 치면 빌 게이츠와 같은 사업가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그의 업적(?)을 저평가해서는 안될일이긴 하지만요…
오히려 니콜라 테슬라가 진정한 발명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