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삼성이라 그런건지...

요즘 여러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관련 게시물들 보면 참 하나같이 전쟁 분위기죠.

한가지 느끼는건 얼마전에 나온 삼성의 모 스마트폰은 하나같이 좋은 소리 못듣는다는겁니다.

이게 왜이럴까요? 안드로이드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삼성이 만들어서 그런걸까요?

안드로이드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삼성이라 그런게 더 크다고 보는게 맞겠죠.

안드로이드는 이미 전세계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os 일테니까요.

http://akpil.egloos.com/4789736

이정도면 상당히 문제가 크죠.

첫째, 삼성이 기존 스마트폰의 유지관리를 안해주어서 그럽니다.
새 제품 출시 후에 기존 제품의 버그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하네마네 하고 아이폰은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니 비교되죠.

둘째, 수출용과 내수용의 스펙 차별 및 스펙 기재 실수
수출용에 있는 기능이 내수용에서는 빠지거나 CPU,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펙이 홍보한 것보다 낮은 경우가 있었네요.
사용자들이 사기로 고발,고소까지 한다고 합니다.

셋째, 홍보 기사 조작 사기
언론 플레이로 가짜 홍보기사(예로 갤러시 S 50대 공짜 추첨 사진을 구매하기 위해서 줄 서서 기다린다는 기사로 바꿈)로 사기 홍보 업체로 찍혔지요.
삼성 스마트폰에 안 좋은 기사들은 모두 내리고 좋은 홍보 기사만 실리게 되었답니다. 한겨레 신문까지 삼성 광고 받더니 홍보 기사로 열낸다고 합니다.

사상 최대 수익인 5조를 올렸다는 삼성전자에서 한국 고객에 대한 차별과 업신여김이 고객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다네요. SK 텔레콤 자사 직원에게 갤럭시 강매, 삼성 임직원 갤러시 강매… 치사한 영업 전략인듯하네요.

집사람 스마트폰 사려고 둘러보다 보면 아이폰 매국노에 삼성 찌라시라고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의견으로 삼성꺼 사면 사후 지원이 없어 후회한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A/S 정책 땜시 욕 먹고요.

아. 그 5조가 삼성전자 전체 순수익입니다.
헌데 그 중 50%가 반도체에서 나온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즉, 핸드폰 잘 팔아서 나온 수익은 새발의 피의 헤모글로빈 수준이라더군요.

뭐. 느끼신 분들은 다 느끼셨겠지만,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면
갤럭시 S의 단점을 지적하는 기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연일 문제가 많다 소송 중이다하는 기사만 뜨죠.

어째서 갤럭시 S는 장점만 있고, 아이폰4는 단점만 있을까요.
기업이 언론을 통제하면 어떻게 된다라는 걸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가장 얼척없던 기사는
외국의 아이폰 수리 업체가 아이폰4 추락 실험을 했다더군요.
1m지점에서 실험을 했는데, 박살이 났다.
한국의 다나와 사이트에서 갤럭시S로 실험을 했다.
1m지점에서는 추락 실험을 해도 문제 없었는데
1.6m지점에서 추락 실험을 하니 강화 유리가 조금 깨졌다라고 쓰더군요.
그래서 다나와 영상은 못 보고 외국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1m 지점에서 4번 떨어뜨리더군요.
다나와 동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언론의 아주아주 함축된 기사를 보고 미리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quote="khrhee":3jtwsm64]SK 텔레콤 자사 직원에게 갤럭시 강매, 삼성 임직원 갤러시 강매[/quote:3jtwsm64]
삼성 임직원 8만8천명. 그것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지원금 줄테니 구입해야만 한다.
열흘 만에 20만대 팔았다는데 그 중에 정말 삼성과 관련없는 순수 고객(?)이 몇이나 될까요.

아. 삼성 전자가 아닌 삼성 직원은 꼭 갤럭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ㅡ_ㅡ;;;

그동안 해왔던 것 때문에 삼성의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죠.
회장 일가 문제도 그렇고, 노동자에 대한 문제, 하청업체나 기타 문제도 많고
우리나라 대표(?) 재벌로서의 상징적 문제도 있구요.

특히 옴니아에 대한 마케팅이나, 사후 지원 문제, 옴니아 자체의 문제,
그리고 언론에 대한 문제도 컸죠.

언론들이 전부 삼성돈으로 먹고 살고 있으니, 삼성에 대해 비판적인 소리를 못쓰고,
삼성의 주력제품에 대해서는 계속 자의반 타의반으로 홍보를 해주고 있죠.
요즘도 아이폰을 까고, 갤럭시 띄워주는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그 반향으로 오히려 반대로 가는듯.

[quote="potatochip":3ljnejng]아. 그 5조가 삼성전자 전체 순수익입니다.
[/quote:3ljnejng]

순수익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분기 영업이익 5조원 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죠.

순수익이 뭘 의미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이익과 같은 뜻이라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 단어구요.

영업이익에서 직원들 월급 같은걸 빼면 순이익이죠.

순이익이 얼마가 되는지는 연초or연말에나 나올려나요…

어쨌든 많이 팔아먹긴 했네요.ㅋ

이상 무의미한 딴지였슴다~

음… 그렇다면 지금 현재 안드로이드 채용 시스템 중 좋은 소리를 듣는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어떤게 나와도 웹상 분위기를 보면 애플 따라쟁이라는 소리밖에 안보이는 형국이죠.

기껏해야 좀 좋은 소리 들리는게 대만 HTC 정도고… 일본 메이커는 이상하리만큼 이쪽 분야에서 소식이 잠잠하고…

삼성을 빼고서라도 안드로이드에 관해서 좋은 소식이 안들리는거 같아 답답함에 한글자 남겨봤습니다.

어떻게든 생산자가 다수니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늘어가겠지만, 이상하리만큼 긍정적 이미지가 참 안보이네요.

삼성이 아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빠지면 좀 나아지련가요…? :D

최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중 좋은 평가를 받는 기기는 갤s, HTC의 단말기들, 넥서스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가장 안정적인 것이 아이폰인 것 같습니다. 삼성은 그 조화시키는 능력에서 아직 덜 성숙한 것 같고요…

그래도 그 단 기간에 갤럭시S 같은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보면 대단한 것 싶기도 하고… 이번에 아몰레드 수급 주족으로 자사폰 우선 적용하여 hTC 디자이어와 넥서스원에 타격 주는 거 보면 좀 싫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은 당췌 어떤 물건을 살지 아직도 감이 안 오네요. ㅋㅋ. 머리 속엔 '넥서스원 + 아이패드’면 욕망(?)을 충족시키지 않을까 하는 대안론이 급부상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스마트폰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것같습니다.

아이폰은 4G라지만 3G까지는 거의 독보적으로 걸어와서 제대로된 경쟁을 겪어보지 못했고

안드로이드는 여러가지 혁신적 시도로 인해 안정성(플랫폼 뿐만 아니라 구글과 다른 회사와의 관계등 전반적인 부분에서)를 확보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저는 아직 약정도 남아있고… 주용도가 시계가 될텐데 기본료 4만오천원이나 주기가 아까워서… 흠…

[quote="potatochip":qjll7zj4]아. 그 5조가 삼성전자 전체 순수익입니다.
헌데 그 중 50%가 반도체에서 나온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즉, 핸드폰 잘 팔아서 나온 수익은 새발의 피의 헤모글로빈 수준이라더군요.

뭐. 느끼신 분들은 다 느끼셨겠지만,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면
갤럭시 S의 단점을 지적하는 기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연일 문제가 많다 소송 중이다하는 기사만 뜨죠.

어째서 갤럭시 S는 장점만 있고, 아이폰4는 단점만 있을까요.
기업이 언론을 통제하면 어떻게 된다라는 걸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가장 얼척없던 기사는
외국의 아이폰 수리 업체가 아이폰4 추락 실험을 했다더군요.
1m지점에서 실험을 했는데, 박살이 났다.
한국의 다나와 사이트에서 갤럭시S로 실험을 했다.
1m지점에서는 추락 실험을 해도 문제 없었는데
1.6m지점에서 추락 실험을 하니 강화 유리가 조금 깨졌다라고 쓰더군요.
그래서 다나와 영상은 못 보고 외국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1m 지점에서 4번 떨어뜨리더군요.
다나와 동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언론의 아주아주 함축된 기사를 보고 미리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quote:qjll7zj4]

외국 동영상 어떤것을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알려진 비교 대상은 아이폰이 1m에서 두번만에 액정이 박살나면서 동작 불능 상태로 빠지는 것입니다.
다나와의 실험에서는 갤럭시S를 1m에서 4번 낙하시켰을 때 모서리에 기스가 조금 난 것을 빼면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1.6m 높이에서 추락 실험을 했고 그때서야 액정이 박살이 났습니다만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 동작을 한 것입니다.
물론 둘이 엄밀한 조건에서 한 실험도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얼척없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솔직히는 다나와 영상을 보지않고 얼척없다고 하시는건 좀 성급해 보입니다.

갤s와 아이폰 낙하 실험은 동일한 조건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아이폰에 쓰인 강화 유리는 기스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재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낙하 충격에까지 강하지는 않지요^^ 애플 제품이 대부분 강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특히 아이팟-_-)

[quote="potatochip":gpodnqy6][quote="khrhee":gpodnqy6]SK 텔레콤 자사 직원에게 갤럭시 강매, 삼성 임직원 갤러시 강매[/quote:gpodnqy6]
삼성 임직원 8만8천명. 그것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지원금 줄테니 구입해야만 한다.
열흘 만에 20만대 팔았다는데 그 중에 정말 삼성과 관련없는 순수 고객(?)이 몇이나 될까요.

아. 삼성 전자가 아닌 삼성 직원은 꼭 갤럭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ㅡ_ㅡ;;;[/quote:gpodnqy6]

이런 헛소문을 믿으시다니 정말 얼척이 없네요. -_-;;;
삼성 전자의 직원도 갤럭시 사야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핸드폰을 개발하는 사람들도 아이폰 많이 씁니다.
이번에 나온 것은 사내 모바일 오피스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단말기 값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대상자는 모든 직원 (원래는 부장급 이상만 지원해 주려 했으나 치사하다는 소리 들을까봐 지원을 늘린 것입니다) 이며,
"신청자"에게만 지원해 줍니다.
강요가 있느냐?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바꿀 생각이 없다고들 하더군요.
노예 계약인 사람도 많고, 아이폰 쓰는 사람도 많고, 그냥 전화만해서 공짜폰이면 족하다는 사람도 많고 (거의 대부분…)…

그리고 20만의 구매자중에 삼성과 관련없는 순수 고객이 거의 전부입니다. 삼성과 관계있는 법인 물량은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저런 비난을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비판을 하려면 좀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비판은 ‘리눅스는 공짜라서 품질이 개판이다’, ‘설치하기 너무 힘들어서 전문가 아니면 쓸 수가 없다’, ‘윈도보다 UI가 개판이라서 쓰기가 너무 불편하다’, ‘리눅스에는 게임이 하나도 없다더라’, ‘리눅스는 인터넷도 안된다더라’ 등의 수준입니다. 솔직히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서 이런 수준의 비난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quote="kangnaru":3b7obbt4]솔직히 이런 비판은 ‘리눅스는 공짜라서 품질이 개판이다’, ‘설치하기 너무 힘들어서 전문가 아니면 쓸 수가 없다’, ‘윈도보다 UI가 개판이라서 쓰기가 너무 불편하다’, ‘리눅스에는 게임이 하나도 없다더라’, ‘리눅스는 인터넷도 안된다더라’ 등의 수준입니다. 솔직히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서 이런 수준의 비난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quote:3b7obbt4]
네 사실 요즘 나오고 있는 갤S와 관련된 루머들은 과장된 것도 많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직 국내 소비자들과 인터넷 여론은 삼성에 대한 불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뭐 삼성이 한 짓들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더라도, 제품만으로 봐도 저 또한 아직 삼성에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뭐 그런 것과 별개로, 갤S는 직접보니 정말 드라이버(소프트웨어)가 미숙해도 슈퍼카(하드웨어)에 타고 있으면 이정도까지는 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의 비명을 들었달까요. 최근의 갤S와 "언플"이라고 불리는 행동들을 보면, 그걸 희석시키는 경영진과 마케팅 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quote="dongvil":32wffn9x]음… 그렇다면 지금 현재 안드로이드 채용 시스템 중 좋은 소리를 듣는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어떤게 나와도 웹상 분위기를 보면 애플 따라쟁이라는 소리밖에 안보이는 형국이죠.

기껏해야 좀 좋은 소리 들리는게 대만 HTC 정도고… 일본 메이커는 이상하리만큼 이쪽 분야에서 소식이 잠잠하고…

삼성을 빼고서라도 안드로이드에 관해서 좋은 소식이 안들리는거 같아 답답함에 한글자 남겨봤습니다.

어떻게든 생산자가 다수니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늘어가겠지만, 이상하리만큼 긍정적 이미지가 참 안보이네요.

삼성이 아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빠지면 좀 나아지련가요…? :D[/quote:32wffn9x]

그냥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애플은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가장 큰 약점은 애플이 노골적으로 모든 이익을 독차지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죠. 상대는 전세계의 모든 핸드폰 업체와 통신 업체들. 이건 뭐… 따질 가치조차 없는 게임이죠. -_-;; 문제는 안드로이드 진영 안에서 누가 이기느냐의 문제일뿐…

KT가 왜 아이폰이 있음에도 굳이 안드로이드폰을 도입하려 할까요? 그게 돈이 되니 그런 것입니다. KT가 아이폰을 밀어줄까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폰을 밀어줄까요? 당연히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왜? 아이폰은 애플이 돈을 벌고, 안드로이드 폰은 KT가 돈을 버니까요. ^^

안드로이드폰중 좋은 평가를 받은 것들을 보면
구글의 넥서스원은 순정 구글폰, 레퍼런스폰이라는 의미로 이미지가 좋습니다만, 파는 방식이 잘못되서 별로 못팔았습니다.
hTC의 SenseUI 채택 제품들은 여러모로 인정받아 고속 성장중이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은 안드로이드도 아니고 아이폰도 아닌 독자적인 UI로 안드로이드 1.6인데도 일본에서 아이폰을 눌렀습니다.
미국 모토롤라 드로이드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쳐져가는 모토롤라를 구원했죠. 안드로이드제품중 초기 제품인데도 완성도와 사양, 마케팅의 균형을 발휘했습니다. 만약 드로이드가 완전 망했다면 현재의 안드로이드도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hTC가 시작했지만, 미국시장에서 히트치기 시작한건 모토롤라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안드로이드폰들은 그리 …이미지면에서 활약을 못하고 있구요.

이런걸 보면, 일단…레퍼런스인 넥서스원을 빼면
독자적인 UI를 가지고 있거나, 고사양, 완성도가 높은 폰이 좋은 이미지를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홍보 영상을 보면, 대부분 그런 UI나 기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는?
사양 하나는 최강이지만, 사양이나 기능보단 감성적이고 애매한 슈퍼 스마트니 하는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외형 디자인과 UI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은근히 신경쓰면서도 언론을 통해 계속 아이폰 대항마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대항마 이미지는 드로이드도 많이 우려먹었지만, 모토로이는 아이폰에서 안되는 부분이 우린 된다는 식이었지 따라하면서 좀더 낫다는 식이 아니었습니다.)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넣기 위해 with Google 마크까지 빼버리고 독자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죠.
철저한 2인자 전략인데…글쎄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대박. 외국에서는 좀더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삼성’ 갤럭시S가 아닌 삼성 '갤럭시’S로 인식되는 그런 폰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 의미로요.

[quote="떠돌이":34jq723k][quote="kangnaru":34jq723k]솔직히 이런 비판은 ‘리눅스는 공짜라서 품질이 개판이다’, ‘설치하기 너무 힘들어서 전문가 아니면 쓸 수가 없다’, ‘윈도보다 UI가 개판이라서 쓰기가 너무 불편하다’, ‘리눅스에는 게임이 하나도 없다더라’, ‘리눅스는 인터넷도 안된다더라’ 등의 수준입니다. 솔직히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서 이런 수준의 비난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quote:34jq723k]
네 사실 요즘 나오고 있는 갤S와 관련된 루머들은 과장된 것도 많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아직 국내 소비자들과 인터넷 여론은 삼성에 대한 불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뭐 삼성이 한 짓들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더라도, 제품만으로 봐도 저 또한 아직 삼성에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뭐 그런 것과 별개로, 갤S는 직접보니 정말 드라이버(소프트웨어)가 미숙해도 슈퍼카(하드웨어)에 타고 있으면 이정도까지는 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의 비명을 들었달까요. 최근의 갤S와 "언플"이라고 불리는 행동들을 보면, 그걸 희석시키는 경영진과 마케팅 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quote:34jq723k]

뭐 경영진은 잘 모르겠고 (경영진이 관련된 뭐가 있엇나요?) 마케팅의 삽질은 삼성 안에서도 혀를 끌끌차고 있습니다. 이건 뭐 차라리 가만있는게 나을 지경이니… -_-;;; 삼성에 대해서는 저도 "믿는"건 없습니다. "알고"있는 것이 있을 뿐이지요. 리눅스에 대해서도 여론은 '불신’이 더 많습니다. 제품으로 봐도 아직은 그렇지요. :)

갤스 개발 엔지니어들은 이번에 정말 고생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로" 죽는 줄 알았다고들 하네요. 실제로 쓰러져 실려간 사람도 있었다는 소문도 있구요. (죽은 건 아니고…) 무리한 출시 일정 때문에 그 고생을 하고도 버그가 많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제기되는 초기화 버그 같은건 뭐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죠. (개발자 분들이야 뭔 죄겠습니까만… -_-;:wink:

참고로… OS 업데이트 지원등등은 최소한 갤A부터는 다를 것이라고 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옴냐는 뭐… MS가 포기한걸 삼성이 어쩌라고… -_-;;; 수준입니다. 이건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

[quote="draco":3rxdrinv]안드로이드폰중 좋은 평가를 받은 것들을 보면
구글의 넥서스원은 순정 구글폰, 레퍼런스폰이라는 의미로 이미지가 좋습니다만, 파는 방식이 잘못되서 별로 못팔았습니다.
hTC의 SenseUI 채택 제품들은 여러모로 인정받아 고속 성장중이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은 안드로이드도 아니고 아이폰도 아닌 독자적인 UI로 안드로이드 1.6인데도 일본에서 아이폰을 눌렀습니다.
미국 모토롤라 드로이드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쳐져가는 모토롤라를 구원했죠. 안드로이드제품중 초기 제품인데도 완성도와 사양, 마케팅의 균형을 발휘했습니다. 만약 드로이드가 완전 망했다면 현재의 안드로이드도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hTC가 시작했지만, 미국시장에서 히트치기 시작한건 모토롤라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안드로이드폰들은 그리 …이미지면에서 활약을 못하고 있구요.

이런걸 보면, 일단…레퍼런스인 넥서스원을 빼면
독자적인 UI를 가지고 있거나, 고사양, 완성도가 높은 폰이 좋은 이미지를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홍보 영상을 보면, 대부분 그런 UI나 기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는?
사양 하나는 최강이지만, 사양이나 기능보단 감성적이고 애매한 슈퍼 스마트니 하는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외형 디자인과 UI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은근히 신경쓰면서도 언론을 통해 계속 아이폰 대항마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대항마 이미지는 드로이드도 많이 우려먹었지만, 모토로이는 아이폰에서 안되는 부분이 우린 된다는 식이었지 따라하면서 좀더 낫다는 식이 아니었습니다.)
애니콜이라는 브랜드를 넣기 위해 with Google 마크까지 빼버리고 독자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죠.
철저한 2인자 전략인데…글쎄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대박. 외국에서는 좀더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삼성’ 갤럭시S가 아닌 삼성 '갤럭시’S로 인식되는 그런 폰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 의미로요.[/quote:3rxdrinv]

이미지 & 대항마야… 뭐… --;;; 회사가 제품 만들때 팔아먹을려고 만드는 거지 제품 개발에 의의를 두는 건 아니잖아요.
사양이나 기능…이 아이폰 대비 확 뛰어나면야 당연히 그걸 밀어붙이겠지만… 삼성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광고해서 장사 어떻게 하려구요? 아이폰하고 하드웨어 사양이 비슷하니 갤S 사세요? -
-;;;
당연히 아이폰, 아이패드…등등… 엄청 의식합니다. 그런게 지금 핸드폰 제조사중에 아이폰 신경 안쓰는 데가 있나요?
그리고 삼성이 가오가 있지… 애플보다 우리가 못하다라고 인정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
집 안에서야 난리가 나도 집밖에서야 가오 잡아야죠. :)

제 예상도 국내는 대박, 외국에서는 선전 수준입니다. 아마도 삼성의 진짜 힘은 다음 버전에서 보게 될 듯 합니다.

[quote="kangnaru":f6ved6md]
이미지 & 대항마야… 뭐… --;;; 회사가 제품 만들때 팔아먹을려고 만드는 거지 제품 개발에 의의를 두는 건 아니잖아요.
사양이나 기능…이 아이폰 대비 확 뛰어나면야 당연히 그걸 밀어붙이겠지만… 삼성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광고해서 장사 어떻게 하려구요? 아이폰하고 하드웨어 사양이 비슷하니 갤S 사세요? -
-;;;
당연히 아이폰, 아이패드…등등… 엄청 의식합니다. 그런게 지금 핸드폰 제조사중에 아이폰 신경 안쓰는 데가 있나요?
그리고 삼성이 가오가 있지… 애플보다 우리가 못하다라고 인정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
집 안에서야 난리가 나도 집밖에서야 가오 잡아야죠. :)

제 예상도 국내는 대박, 외국에서는 선전 수준입니다. 아마도 삼성의 진짜 힘은 다음 버전에서 보게 될 듯 합니다.[/quote:f6ved6md]

제품 개발시에도 이미지 메이킹과 마케팅 전략을 잡고 개발합니다. 현대 제품 개발에 기본입니다.

그리고 사양이라는게 이기고 지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부분적 우위나 장단점, 특징이라는 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로이드는 아이폰보다 그렇게 우수한 기기는 아닙니다. 역시 아이폰 대항마 이미지를 차용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디자인을 완전 반대로만 제작하고(각지고 키보드 달리고, 모든 UI디자인을 금속스크래치가 있는 버튼으로 등), 초기부터 아이폰과 다른점, 아이폰에서 안되는점을 부각시켰죠. Droid Do 가 드로이드의 마케팅 표어입니다.

HTC도 아이폰 대항마 마케팅을 부분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어는 "폰에 당신을 맞추지 마세요. 당신에게 폰을 맞추세요" 아이폰과 자신은 다르다는 걸 강조합니다.

그에 비하면 삼성은 역시 아이폰 대항마지만, 아이폰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비슷한 제품 있어요. 우리도 아이폰과 상대할만큼 좋아요" 식으로 제안하는 2인자 스타일입니다.

[img:f6ved6md]http://gadgetsdna.com/wp-content/uploads/2010/03/samsung_Galaxy_S_iphone.jpg[/img:f6ved6md]

그리고
한가지 지적해드리고 싶은건, 삼성이 뭘하든 가오가 있던 없던, '우리’가 왜 나오나요?
삼성 직원이 아닌이상 삼성이 잘한다고 우리가 상관있는건 또 뭔지 모르겠군요. GDP는 좀 올라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