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분투를 쓴지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런 좋은 운영체제를 무료로 쓴다는 게 안믿겨지기도 하고(우분투 만세+_+)
나도 뭔가 공헌하고 싶어! 하고 겁없는 생각을 막 하다가
우분투 번역팀 글타래를 보고 런치패드 가입하고 카르마 얻어서 번역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e1에 있는 항목들 몇 가지를 번역하는데,
이건 카르마 얻으려고 그냥 제안 다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문장의 길이도 길이지만,
그냥 제안을 달 때보다 직접 번역을 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번역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덕분에 완전 살떨리는 느낌으로 번역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