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떨리는 번역. 두근두근.

어느덧 우분투를 쓴지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런 좋은 운영체제를 무료로 쓴다는 게 안믿겨지기도 하고(우분투 만세+_+)
나도 뭔가 공헌하고 싶어! 하고 겁없는 생각을 막 하다가
우분투 번역팀 글타래를 보고 런치패드 가입하고 카르마 얻어서 번역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e1에 있는 항목들 몇 가지를 번역하는데,
이건 카르마 얻으려고 그냥 제안 다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문장의 길이도 길이지만,
그냥 제안을 달 때보다 직접 번역을 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번역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덕분에 완전 살떨리는 느낌으로 번역을 하고 있네요. :shock:

아, 제 발번역으로 우분투 번역팀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ㅠㅠ

발번역이라도 감사합니다. :P
길게 보고(?) 부담없이 하세요.
사용자가 오타를 찾아내기도 하고
정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 시스템을 정비하는 일도 생기겠죠.
소피아님, 파이팅!!

정 어려운 부분은 Someone should review this translation 해두세요. 다른 고수(?)분들께서 리뷰 해주실 것 입니다.

그리고 혹시 없으시다면 아래 단어 목록 참고해보세요. 여기의 번역 문서에 있는 단어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attachment=0:11kmpfd0]terms.txt[/attachment:11kmpfd0]

ps.
번역을 lokalize 로 시작했는데, 런치패드보다 훨씬 낫더군요. 역시 번역은 툴을 써야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lokalize가 뭔지 설치해보려했더니…

KDE ㅠㅠ

[quote="bluekyu":15waj2ji]정 어려운 부분은 Someone should review this translation 해두세요. 다른 고수(?)분들께서 리뷰 해주실 것 입니다.

그리고 혹시 없으시다면 아래 단어 목록 참고해보세요. 여기의 번역 문서에 있는 단어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attachment=0:15waj2ji]terms.txt[/attachment:15waj2ji][/quote:15waj2ji]

앗 감사합니다++) 이거 위키에서 보긴 봤었는데 이렇게 모아주시다니++) 참고 많이 해야겠어요 홍홍++)
그리고 벌써 리뷰해달라는 거 두개 올려놨는데 왠지 더 많아질 것 같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