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폴더를 일부러 다른파티션에다 설치를 하는 경우를 봤는데요.
이럴경우 홈폴더에 많은 옵션이 그대로 남아있게돼서 다시 설치를해도
그전의 옵션대로 쓸 수 있어 편하다는 점 때문에 이러는걸로 알고있는데
홈폴더에 저장되는 옵션이란게 어떤것들이 있나요??
아, 그리고 이건 두번째 질문인데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할때 구버전의 라이브러리라던지 설정파일이 남아있어서
새로운버전의 독점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찾는걸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요.
제가 찾은건 /etc/x11/xorf.conf파일과 /etc/ati폴더와 usr/share/ati 폴더정도밖에
모르는데 다른곳에 또 그래픽카드의 정보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전 일반 Ubuntu 사용자입니다.
Ubuntu 새 버전이 나오거나 해결하기 심든 문제가 생기면 Ubuntu를 다시 설치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Home 폴더는 별도의 파티션에 설치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Home 폴더를 별도의 파티션에 설치를 했을 때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컴피즈 설정입니다.
Ubuntu를 재설치 해도 컴피즈 설정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패널의 설정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재설치를 해도 아이콘 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설치한 프로그램의 아이콘은 프로그램이 지워지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아이콘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면 자동으로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추가로 설치한 프로그램의 설정도 남습니다.
EasyTAG의 기본 tag 언어가 한글이 아닙니다. 이것을 단 한번 한글로 설정하면 프로그램을 여러 번 재설치해도 Home 폴더를 포멧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가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Ubuntu를 설치 할 때 Home를 포멧하지 않는다면 Home에 있는 모든 자료는 보존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다운로드 받은 자료와 작업 중인 문서들이 Home에 있어도 안심하고 Ubuntu를 재설치 합니다.
[b:318wwxnb]두번째 질문의 답은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b:318wwxnb]
그래픽 카드 드라이브도 패키지로 설치가 됩니다. 만약 구버전 자료가 남아 있다면 그 구버전 패키지를 지우시면 됩니다.
제가 방금 NVIDIA 그래픽 카드 드라이브를 256.52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설치를 하기 전에 구버전 패키지를 모두 지웠습니다.
지금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인벤터씨의 답변이 거의 정확한 답변인듯 합니다. ㅋㅋ
[code:1qbx9snl]인벤터씨의 답변이 거의 정확한 답변인듯 합니다. ㅋㅋ[/code:1qbx9snl]
고맙습니다 ![크하하 :lol:]()
답변 감사합니다.^^
홈폴더에서 숨겨진파일들을 펼쳐보니 대충 어떤부분이 관여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휴~ 요즘 뭐가 꼬였다싶으면 그냥 포멧하고 새로 설치하는게 버릇이 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