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정기 세미나중입니다.

안녕하세요. Young입니다.

오늘 지각해서 2:30에서 조인했습니다.

약 32분께서 참여하셔서 우분투에 대한 즐거운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재밌을것 같네요 :cry:

부산에 있는 저에게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cry:

아무래도 다들 IT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들이 모이는 자리라…
필기도구 등등 거의 수업준비하는 마인드로 갔었는데 판단미스였습니다. ㅋ

세미나라는 이름이 붙은 모임은 처음이라
"소"세미나라 그런건지… 여기서 여는 세미나가 늘 그랬던건지… 세미나라는게 원래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놀다간다는 기분으로 와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번 세미나부터는 참석에 대한 부담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것같네요. ㅋ

옷훙~ 잘생긴 연사님들!! ㅎㅎㅎ

정기 세미나는 비교적 대규모로 진행되는 제대로된 세미나지만, 소세미나는 유저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정모의 성격이 더 강하죠^^ 늘 언제나 부담없이 오셔도 된답니다.

다시 부산에서 세미나 갖기 한번 해볼까요?

작년에 하다 실패하고 안하는데…

1년에 한번정도는 지방에서 큰도시에서 한번 모임을 갖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굳이 월정기 (소) 세미나를 하지 않더라도, 마음맞는사람 몇명만이라도 모여보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장소섭외가 문제겠군요. 그냥 광장에서 모여서 같이 저녁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만, 가능하면 짧은시간이라도 빔프로젝트 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는게 더 낫겠지요.

전 뒷통수만 보이는군요 ㅎㅎ

저는 맨 뒤에 앉아서 사진에는 없네요.
나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면 강의실 공짜로 대여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