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안되는군요~

[attachment=0:1khr513h]스크린샷.png[/attachment:1khr513h]
오랫만에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
얼마나 달라졌나 싶기도 했지만 외관으로는 그다지 변한게 없네요.
최소화, 최대화, 종료 버튼이 왼쪽으로 가 있다는 정도가 눈에 띄긴 하는데…

대략…
아이폰이 이전과는 다르게 '쿨~'하게 연결된다는 점?
사진전송도 무리없이 되는 느낌이고…
윈도우모바일 계열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연결 시 모뎀으로 연결이 되는군요.
(물론 액티브싱크모드일때만 그렇고 외장디스크로 사용시에는 연결이 수월합니다)

쩝…뭐 좀 건드려봐야 알 것 같군요.
오랫만에 심심하진 않을 듯…

저건 대략 미군에 보급하려다가 효력이 너무 강해서 ‘나가리 났다는’ 바로 그…

[quote="포풍저글링":2vr65kif]저건 대략 미군에 보급하려다가 효력이 너무 강해서 ‘나가리 났다는’ 바로 그…[/quote:2vr65kif]
한번 섭취해봤는데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쭉- 가더군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위험한(?) 에너지 음료인가요? ^^;

저희 학교에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의 3/4는 저건데 말이죠…;;

미국에 살다보니 시험기간 때에는 매일 달고삽니다만, 효과가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사실 저런 몬스터 계열 음료(몬스터 말고도 락스타, 등등 몇가지 더 있습니다)가 타우린+카페인 덩어리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새벽에 커피를 마시고도 졸려 죽겠는 사람들은 몬스터 아무리 마셔도 효과가 안나타납니다. ㅎㅎ
(어떤 날은 몬스터 마시고도 도저히 졸음을 못버텨서 아예 그냥 자러들어갔어요)
시험 때 매일 달고살지만 효과가 있어서 마시진 않구요 그냥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로 마시게 됩니다.
근데 몸에 안좋아요. 그러니 한국에서 수입을 안하죠.

미국에서 1000 ways to die라는 방송을 보면,
(에피소드 #23)어느 여자가 진급을 위해서 상사에게 (성적인 몸이 아닌) 직장에서 일하는 능력으로 잘 보이려고 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에너지 드링크를 몇캔(6개정도?)인가 마셨다고합니다.

그러다가 신입이 그 상사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녀가 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 진급이 확정되자
그자리에서 상사의 사무실을 차고 들어가서 마음에 담아 놨던 것(욕?)을 얘기하다가 심장이 터져서 죽었다고합니다.
(상자는 양성애자)

저는 TV에서 그 방송 보고 에너지 드링크 끊었습니다. :shock:

한국에서도 바카스가 맛있어서 2박스 사다가 마신 남자가 죽었다는 뉴스를 어릴때 들은 것 같습니다.

먹는 것 조심하세요~

[quote="duck":1rcjffdn][quote="jswlinux":1rcjffdn]근데 몸에 안좋아요. 그러니 한국에서 수입을 안하죠.[/quote:1rcjffdn]
한국에서 수입을 안하는 이유 : [url=http://www.google.com/search?sourceid=chrome&ie=UTF-8&q=%EB%B6%95%EB%B6%95%EB%93%9C%EB%A7%81%ED%81%AC:1rcjffdn]붕붕드링크[/url:1rcjffdn][/quote:1rcjffdn]

붕붕드링크 . 처음알았어요… 이런 조합도 있군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