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 … 1019165848
동감 … -ㅅ- …
머리커지고 가방끈 길어져도 음식점에서 상전짓거리 하는 휴먼들 보면
욕나오게 꼴보기 싫죠 -ㅅ- …
공손하게 대해도 서비스가 나올까 말깐데 …
아무렴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전 이 글을 며칠 전에 보았답니다.
전혀 이해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나중에 알았는데 저의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오늘 그 말 뜻을 이해 할 수있었습니다.
일이 있어 일죽(호법에서 조금더 가면 있습니다)에 갔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그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난 사람들이 식당에서 반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든 아주머니께 그냥 자연스레 반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걸 문화적 충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난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이제야 그냥 옆에 있던 나의 그져 그런 친구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은 없는데…
오히려 어떻게 하면 잘 보여볼까 "이모~"에 "누님~"에…
그랬는데 서비스가 개판이면 그 때부터 좀 막나가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