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리눅스를 사용합니다.
윈도우가 아닌 이상에는
은행과 세금계산서등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시내에 위치해 있어,
금융과 세무서 경찰서 및 서울시 구청등은
자전거로 일을 보면 되지만,
세금계산서 및 특정한 사이트의 가입하는건
오에스가 루분투에다 웹브라우저가 크롬인 경우는
매우 어렵고 인내의 한계를 느껴
해당 업체를 찾아가서 기술부서에 직접
오에스에 대한 이야기와 브라우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방법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윈도우로 일을 봅니다.
세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국세청 까지 가서 가슴에 방문명패 달고
사무관들 하고 또 다시 오에스와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낸 후 청원 및 민원을 합니다.
해당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도 나름 똑똑해
다양성에 대한 설명과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 웹브라우저를 돌리기 위한
오에스가 여럿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웹브라우저도 3~4개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녹녹치 않다는데 동의하고
추후에 고쳐질거라고 구두로 애기합니다.
(내년인가부터는 법적으로 세금계산서가 인터넷으로 …)
이렇게 많은 난관에 부딪치면서
맥을 제외한 오에스를 구입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오늘 인구센서스에 참여해보니,
정말 잘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