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저는 낭만주의자이며 가을을 탑니다.
가을을 타다 보니 10월 마지막 날 역시 보고 싶은이들이 많습니다.
그중 제일은 이제 아버지가 아니고 Mr. Dust입니다. ^^;
곧 돌아오길 기다리며…
[youtube:3o5ug5zw]4WQwW6FrDGc[/youtube:3o5ug5zw]

[list:3o5ug5zw]P.S. : 같은 노래 고르는데도 소심하여 자꾸 바꾸는 강분도가 전합니다.[/list:u:3o5ug5zw]

롤러코스터 타는 것보다 재미있다는 가을을 타시는 중이시로군요.

저도 차가운 도시의 가을남자…가 되고 싶지만 도통 타지지가 않는군요.;;

암튼 저도 먼지 님 잘 계신지 궁금합니다.

가을 너무 심하게 타시면 멀미하니까 적당히 타세용~ ;)

ㅎㅎ
예전에 그렇게 밴잘하고 시끄러운 더스트는 어디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오래된 리눅쿠스들 처럼,
몇년 후에도 리눅스를 실생활에 접목을 하지 못하고,
먼지처럼 떠다닐 것입니다.
아니면 그때도 무슨 해석만하고 있을수도 있지요.

from 리눅스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 김프와 잉크스케이를 사용하여
직업의 방편으로 이용하는 1인.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 게 고역이네요.
아흑.

[quote="foniz":29a3i8mo]ㅎㅎ
예전에 그렇게 밴잘하고 시끄러운 더스트는 어디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오래된 리눅쿠스들 처럼,
몇년 후에도 리눅스를 실생활에 접목을 하지 못하고,
먼지처럼 떠다닐 것입니다.
아니면 그때도 무슨 해석만하고 있을수도 있지요.

from 리눅스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인 김프와 잉크스케이를 사용하여
직업의 방편으로 이용하는 1인.[/quote:29a3i8mo]

아무리 나이지긋하신분이라지만, 이렇게 상대방을 비꼬고 깎아내리는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잊고 싶어요… 밖은 체감온도 35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