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픈오피스는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오픈 오피스 자체는 오라클이 계속 지원한답니다.
다만 주요 개발자들이 계속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기업의 지원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더욱 극명하게 보여줄수 있어서 흥미롭게 관망해볼만하네요.
(OO.o vs LibreOffice)
위 둘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돌아갈 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오픈오피스가 XFree86 처럼 사양길을 걸을 것이라 봅니다. 요즘 Xorg 쓰지 XFree86 쓰는 사람 봤나요? 최근에 우분투 쓰기 시작한 사람은 XFree86 들어보지두 못했을거에요.
어제 뉴스를 보니깐 오라클 소속이었던 직원들이 사표내고 나왔다고 하고, LibreOffice쪽을 후원하는 기업도 만만치 않으니깐, 결국은 배포본에서 뭘 쓰냐 하는건데 LibreOffice가 디폴트로 설치되면 오픈오피스 굳이 다운받아서 쓸 사람 없을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