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눅스 초보자입니다.
저의 컴에 윈도우7을 깔았습니다.
가상머신을 돌리기 위해서 파티션을 일단 나눠놨습니다.
L : XP 프로
M : 우분투 10.10
N : CentOS 5.5
VM웨어 설치하고 우분투 10.10을 깔았습니다.
한글로 그래픽화면으로 설치가 잘 되었습니다.
단지, 그래픽드라이버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 3차원효과는 포기했습니다. (지포스 GTX 260 이라는 옛날 그래픽카드입니다.)
조금 사용하고 일단 삭제했습니다.
몇 일 후에
XP 프로 설치했습니다. : Good
그리고 우분투 10.10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영문으로 계속 설치가 되면서 text 모드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약 10분정도 기다리니 스스로 그래픽 로그인 화면으로 바뀌어서 겨우 로그인하고 한글팩 설치하고 나비설치하고 하면서 겨우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왜 설치가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게 잘 설치가 되었는데 두번째 설치에는 초보자가 쫄아버리게 설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회사컴에서는 compiz, 가젯 등으로 화려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번째 가상운영체제인 CentOS 5.5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같은 우분투 설치 이미지 파일이고 한 번 잘 설치되었던 것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저의 그래픽카드로는 우분투 3차원 포기해야 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