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게에서 기본적인? 질문은 안보고싶다... =.=

뭘 찾아보려면 이 웹페이지 상단에 있는 구글 검색을 이용해 찾아 봅니다만,

여기에 게시된 글 제목을 봐선 본문을 보지 않고는 대체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잘 알수 없지요.

그래서 제안해 봅니다.

가령 인텍스에서 "서버및 네트워크 " 에서 글 제목을 달때 [ 말머리 ] [세부분류 ] [글제목 ]의 형태로 게시토록 하고 말머리및 세부분류는 운영자께서 정해주시고 따르게 하면 많은사람이 관심에 따라 질답이 원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서버및 네트워크에 들어오면, 적어도
APM, FTP, SAMBA, 네임서버, 메일서버 와 같은 " 말머리" 보고 운영자가 정한 "세부분류"에 따라
분류되어 고수분들은 답글 하기 좋고 초보자는 관심에 따라 공부하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내가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포럼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이 신선하게 느껴질 겁니다.
댓글로 도움을 받으면 그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 싶습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용어도 모르고 방식도 모릅니다.
적응할 기간이 필요합니다.
모든게 낯선 상태에서 메뉴얼이나 안내문도 초기에는 무용지물입니다.
확률적으로, 섬세한 성격의 사람일지라도 기초적인 질문, 애매한 질문을 몇 번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몇 번은 새로운 사용자가 들어올 때 마다 누적됩니다.

우분투 포럼이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고
열린 공간이라면 그런 현상은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우분투 리눅스는 6개월마다 있는 버전 업그레이드에서 많은 게 바뀌고 심지어 기본 프로그램이 바뀌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나왔던 것과 같은 질문이라도 답은 계속 달라집니다. 과거의 정답이 지금은 의미와 기능이 없어지고
쉬운 방법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때로는 과거의 노하우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잘못 아는게 아예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질문이 쉽다고 그냥 넘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같은 질문이라도 계속 업데이트된 답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quote="pepsirian":1y9vtyst]우분투 리눅스는 6개월마다 있는 버전 업그레이드에서 많은 게 바뀌고 심지어 기본 프로그램이 바뀌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나왔던 것과 같은 질문이라도 답은 계속 달라집니다. 과거의 정답이 지금은 의미와 기능이 없어지고
쉬운 방법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때로는 과거의 노하우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잘못 아는게 아예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질문이 쉽다고 그냥 넘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같은 질문이라도 계속 업데이트된 답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quote:1y9vtyst]

저도 pepsirian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버전과 상관없이 동일한 답을 줄 수 있는 질문도 있다고 생각해요. ^^
그런 걸 일단 우리 모임 위키에 모아 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FAQ 게시판도 좋겠지만, 일단 지금 우리 모임 위키가 있으니까요+_+)//

[quote="han9k":3j87gxm0] FAQ(Frequently Asked Question 자주 묻는 질문) 글을 공지에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quote:3j87gxm0]

가능하다면 FAQ를 만드는 것이 좋죠…

그래야 싸이트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일단 공지를 정독하세요’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테니까…

FAQ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면…

답변이

‘FAQ 16번에 답변이 있네요…읽어보시고…안되는 부분 질문하세요라던지…’
'FAQ 는 반드시 정독하셔야 합니다’정도로 줄어들 수 도 있을 것이고…

공지사항을 열심히 읽는 저 같은 부류로부터의 질문이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 합니다…

민들레 반성중입니다^^
ㅈㅅ 합니다…

앞서갈려는 욕심에 검색 안하구 질문 부터 하는 앞으로는 검색도 하고 질문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