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분투 10.10 넷북리믹스를 다운받다가
다운로드 시간이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넷북 만진다고 UTP 케이블을 뽑아더니
그나마 다 받아가던 파일 싹날렸습니다.
우분투 서버가 이모양이냐고 화가났습니다.
혹시나 몰라 IE 8.0을 끄고 파폭 4.0b7로 다운를
시작했더니 무려 5분여 만에 다운로드가 되네요. --;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요즘 IE가 빨라졌다고 하지만 저는 역시 무겁게 느껴지네요.
파폭만 쓸수 있는 인터넷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