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업그레이드가 너무 잦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전 그래서 다른 두분 말씀처럼 아치리눅스를 사용중입니다 :D
단점이라면…
가끔 (매일~매주하는 8-))업에디트 후에 잘돌아가던 패키지가 맛이 갑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삽질 시작~ 다행히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고치는데에 얼마 안 걸립니다.
저거 말고는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네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없으니 "아 이거 언제 업그레이드하지…"라는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quote="bluejay":2b83s0kk]전 그래서 다른 두분 말씀처럼 아치리눅스를 사용중입니다 :D
단점이라면…
가끔 (매일~매주하는 8-))업에디트 후에 잘돌아가던 패키지가 맛이 갑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삽질 시작~ 다행히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고치는데에 얼마 안 걸립니다.
저거 말고는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네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없으니 "아 이거 언제 업그레이드하지…"라는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quote:2b83s0kk]
그러고 보면 리눅스 배포판은,
패키지 설치가 얼마나 단순하냐는 것도 선택의 큰 기준이 되는 것 같네요.

아치 리눅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좋지만
한국어 문서도 부족하고, 한국 커뮤니티가 없어서 누구나 사용해 보기는 어렵죠.
그리고 처음부터 스스로 능력있는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라고 단정 짓고 있네요.

시간과 능력에 여유가 있으면 아치 리눅스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P

아무래도 언어 표현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우분투에는 장기 지원 버전과 최신 버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최신 버전 (13.10)의 명칭을 베타판이라고 바꿔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잦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