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설치 후 하드디스크, 캐시 등을 관리하면서 오래 쓰려면?

노트북은 이미 단종된 Averatec3700이며, AMD Sempron 3000+, PC2700-2G RAM입니다.
우분투 6.10버전부터 설치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7.10으로 가면서 무선랜 특성상 시스템이 멎어버리기도 했지만, 8.04부터는 설치만해도 아무 문제없이 잘 되어 그 어느때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MSN메신저 용으로 쓰고 있는 emesene 너무 좋아서 8.04가 제겐 거의 완벽한 OS인 셈인데요.

노트북같은 기기를 달래가며 오래오래 쓰는 편인데, 보통 윈도우는 바이로봇, 알약이나 조각모음, 오류검사 같은 부류의 관리를 자주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만, 현재 베리굿 상태인 우분투 8.04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래 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평소 윈도우에서의 세심한 관리에 준하는 리눅스에서의 관리방법이나 프로그램은 어디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검색은 열심히 해보았습니다만, 제대로 찾지 못하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url=http://ubuntu.or.kr/viewtopic.php?f=11&t=1264:1m1dgczw][color=#CC0000:1m1dgczw]링크: P2P를 엄청나게 돌리시지 않는 한[/color:1m1dgczw][/url:1m1dgczw] 조각모음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고, 바이로봇이나 알약 부류의 프로그램은 필요없을걸로 사료됩니다.

리눅스 유저들의 가장 큰 적은 유저 본인일지도 모르죠. ^^ 보통 뭔가 삽질하다 날리는 ㅋㅋㅋㅋ

정 찝찝하시다면 홈 정도만 별도의 파티션으로 두면 설사 뭔가 잘못되어도 복구가 엄청 쉽겠죠. ^^

조금 격하게 ;; 말씀드리자면

[quote="md21":3te4k7s7]노트북같은 기기를 달래가며 오래오래 쓰는 편인데, 보통 윈도우는 바이로봇, 알약이나 조각모음, 오류검사 같은 부류의 관리[/quote:3te4k7s7]
라는 것이 사실 대부분은 쓸데없는 것입니다. 잘 쓰면 백신조차 필요없지요. MS 윈도라고 해도 말이죠.
조각모음도 사실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류 검사는 가끔 해주면 좋습니다만…

그리고 기기를 달랜다라… 뭐 그럴 수 있는게 하드밖에 없죠? 나머지는 발열 잡아주는 정도가 전부일 건데, 놋북은 그마저도 힘드니… 제가 대학생 시절 p2p(당나귀)와 ftp 서버를 돌리면서 하드를 1년에 한번씩 꼭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그만큼 나름 관리도 철저하게 했고요. 근데 다 소용없더라구요. ㅎ 잦은 조각모음이 오히려 하드의 수명을 짧게 하듯이, 지나친 관리(?)는 스트레스만 가져올뿐…

각설하고 윈도의 경우 오래 사용하면 시스템에 찌꺼기가 많이 남는 편인데, 리눅은 그 디렉토리가 한정되어 있고,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으므로 윈도에서 걱정하는 그런 문제는 확실히 적습니다. 그리고 오류 검사도 일정 횟수 부팅 후엔 알아서 하도록 되어 있고…

잡소리네요. 여튼 vulpes 님 말씀이 대부분 맞아요. 사족으로 전 윈도에서 hijack(맞나?)으로 거의 다 관리합니다. hijack 이랑 프로세스 보는 프로그램(task manager extension 이나 process explorer 같은…), 그리고 레지 직접 다루면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없는 ;;;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은 "필요 없다"라는 것이로군요.

그냥 부담없이 물리적인 주의를 기울이며 쓰면 되겠네요.
아이 손으로부터 멀리하고, 떨어뜨리지 말고, ODD 트레이 살살 다루고, USB 포트 꺾이지 않게 하고, 커피 쏟지 말고, LCD 안다치게 주의하고 등등 말입니다.

제가 막 우분투 접하고 1주일 정도 되었을때

[size=150:2yf6vhs1]뭔가 막[color=#BF0000:2yf6vhs1] 정리하고[/color:2yf6vhs1] 싶고 [color=#8040FF:2yf6vhs1]조각 모으고[/color:2yf6vhs1] 싶고 제[color=#0080FF:2yf6vhs1]거하고 [/color:2yf6vhs1]싶고 [color=#FFBF40:2yf6vhs1]잡고 싶은 충동이![/color:2yf6vhs1]
[/size:2yf6vhs1]

막!!! 생기더군요. 알고 있었음에도 심리적으로…^^;;

다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윈도유저였다가 넘어오면요.

[quote="kmk1290":25y87qzl][size=150:25y87qzl]뭔가 막[color=#BF0000:25y87qzl] 정리하고[/color:25y87qzl] 싶고 [color=#8040FF:25y87qzl]조각 모으고[/color:25y87qzl] 싶고 제[color=#0080FF:25y87qzl]거하고 [/color:25y87qzl]싶고 [color=#FFBF40:25y87qzl]잡고 싶은 충동이![/color:25y87qzl]
[/size:25y87qzl][/quote:25y87qzl]
아악!! 캐동감!!! >_<b

윈도에서 넘어와서가 아니라 덕후라서 =3=33, 좋은 말(?)로 geek 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전 윈도쓸때도, 아니 도스 시절부터 제 하드 안의 파일은 죄다 알고 있어야 속이 시원했습니다.

윈도 초기에(윈도 3.1, 95를 뛰어넘고 바로 98로 ;:wink: 수많은 dll 파일과 레지 때문에 정말 머리아팠죠.
도무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하지만 그것도 몇 년이 지나니 대강 웬만하면 ;;;

리눅도 처음에 그것때문에 머리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95%이지만, 생각해보면 전부 알수도 없고, 알아도 별 쓸모없는데 -_-;;;
결국엔 쓰잘데없는데 집착하는 성격… (옹? 이 쓰레드에 글 다신 분들 전부 도매로 넘겼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