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하면 이젠 제일 먼저 잔티 자카롭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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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u3xp2s]잔티 자카롭(9.04)[/34u3xp2s]
[:34u3xp2s]엽기 토끼(마시마로)[/34u3xp2s]
[:34u3xp2s][b:34u3xp2s]도[/b:34u3xp2s]끼 같은 내새끼(우웩~?)[/34u3xp2s]
[:34u3xp2s]토끼와 거북이[/34u3xp2s]
[:34u3xp2s]Rabbit[/34u3xp2s]
[:34u3xp2s]6살에 집에서 키운 토끼(식용)[/34u3xp2s]
[:34u3xp2s]아버지 (토끼띠 丁卯年)[/34u3xp2s]
[:34u3xp2s]5학년때 본, 학교 小농장에서 본 갓 태어난 토끼(먹이 담당 주번)[/34u3xp2s]
[:34u3xp2s]바니 (플래이 보이 아니고 만화 영화 Bugs Bunny)
그리고[/34u3xp2s]
[:34u3xp2s]달나라에서 방아 찢는 토끼[/34u3xp2s]
[:34u3xp2s]잠수함과 토끼 등… [/34u3xp2s][/list34u3xp2s]
여러분은 토끼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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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34u3xp2s]우분투와 함께하는 모든 ‘우분투한국사용자모임’ 여러분
[b:34u3xp2s]2011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b:34u3xp2s]
올 한해 토끼처럼 열심히 뛰며 지내자고요!
노래는 작년/제작년 새해 인사말에서 쓴 노래 다시 링크 합니다.
[:34u3xp2s]노래 하나 : [url=http://bundo.biz/2009/2009-1.mp3:34u3xp2s]내나라 내겨레[/url:34u3xp2s][/34u3xp2s][/list:u:34u3xp2s]
[quote="admin":2g702oe6][url=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71533:2g702oe6]포럼 우분투 서버 8.04 LTS[/url:2g702oe6]가 uptime 317일 채우고 재부팅 했습니다.[/quote:2g702oe6]그 1월 1일 0시에 제가 접속했는데 페이지가 뜨지 않아 깜짝 놀랐습니다.
F5 연타하면서 몇분 기다리니 다행히 다시 잘 떠 안심하고 잤는데…
음…다음부터는 이런 건 미리 공지해주시면 안될까요?
[quote="han9k":xtcfemfp]저도 어릴때 토끼 두마리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끼고기(음식?) 토끼털(쿠션, 부츠?) 토끼발(행운의상징?) 등 토끼 상품을 보면 거부감이 듭니다.[/quote:xtcfemfp]
어쩌죠?
저도 어렸을 때 토끼를 키웠답니다. 1마리 키울 때도 있었고 15마리 이상 키울 때도 있었지요.
열심히 토끼가 좋아하는 토끼풀 띁어다 주고, 집 만들어 주고, 똥 치워주고 …
어느 정도 커서 새끼 낳으면 새끼 가지고 놀고
어미가 조금 컸다 생각되면 잘 잡아 요리해 먹고(헉!)
가죽은 잘 벗겨서 추운 겨울 귀 덮개만들고, (아니!)
점퍼 속에 붙여 털점퍼 만들고 … (점점 더… )
혐오감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제 어린시절에는 아주 자연스러운 시골 풍경이었죠?
집에서 닭 키워 달걀 먹고 고기 먹고 하듯
돼지, 닭, 개, 토끼, 염소 등 …
옛날 시골에서는 가축은 친숙한 가족이자 자연스런 음식으로 여겼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거부감 보다는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답니다.
(애구 애구, 여러분이 이 글을 읽으시고 혐오감을 많이 느끼실 것 같네요. 그렇다면 죄송하구요. 그러나 사실이거든요^^)
어쨌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특히 토끼띠 여러분 하는 일마다 만사 형통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