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음반정리..

아까 전 저작권과 관련된 게시물을 읽다가 심심해서 음반 정리를 했지요…
[url:1v3rqxph]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4937[/url:1v3rqx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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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장은 거뜬히 넘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군요;
결론은, '특정 장르음악 편식의 단적인 예’라고 해두면 좋겠어요 ㅋㅋㅋ

운좋게 집이 하자센터 앞이라서 MC 메타 선생님의 랩강좌를 들은적이 있었고
운좋게 학교에 이그니토님이 세웠던 '개로’라는 동아리가 있었으며
운좋게 덕분에 이런저런 일을 해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은 그냥 공부나 하고 있지만요.

[quote="disv":1lefdmmo]운좋게 집이 하자센터 앞이라서 MC 메타 선생님의 랩강좌를 들은적이 있었고
운좋게 학교에 이그니토님이 세웠던 '개로’라는 동아리가 있었으며
운좋게 덕분에 이런저런 일을 해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은 그냥 공부나 하고 있지만요.[/quote:1lefdmmo]

개로가 있었다면…인하대 다니셨군요 +_+
개인적으로 부러운 경험들을 해보셨기 때문에 더욱 부럽습니다 :)

지금도 심심하면 우분투에서 Audacity로 가끔 녹음하고 놉니다 :)
마이크 하나만 싸구려로 사두면 추가운임은 전기세밖에 안드니 참 생산적인 취미(?) 인것 같네요.

나중에 취업하면 아는 사람들이랑 연습실 잡아볼 생각인데 그쪽에도 우분투 깐 컴퓨터 갔다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MAD_AK님께서도 부담갖지 말고 이런저런거 가볍게 해보심이 :)
앨범수나 개로를 바로 알아들으시는것을 보면 내공이 장난이 아니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