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오픈 소스 토론 (포럼)

[size=150:1pwoyayh]정보공유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토론
주관 : [url=http://www.ipleft.or.kr/:1pwoyayh]정보공유연대[/url:1pwoyayh], [url=http://korea.gnu.org/:1pwoyayh]Gnu Korea[/url:1pwoyayh]
[/size:1pwoyayh] 2011년 1월부터 5월까지 (월1회 5번 모임)

제 1 회 : 2011년 1월19일 (수요일) 저녁 7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s:1pwoyayh]R&D센터 13층, OLC 센터 회의실[/s:1pwoyayh] [b:1pwoyayh]비즈니스타워 3층 중회의실1번[/b:1pwoyayh]
다음 넷 지도 링크 : [url=http://dmaps.kr/i6b:1pwoyayh]http://dmaps.kr/i6b[/url:1pwoyayh]

2010년 활동을 하면서 오픈소스 관련 커뮤니티 리더와 문화운동, 정부산하기관, IT업체 관계자와의
오픈소스에 대한 깊은 토론을 위해 본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사실 시작은 작년 가을 오픈소스 관련 커뮤니티 리더들이 정기적으로 모이자는 의견에 모여서 술만 마실께 아니라
함께 이야기 해보고 정리(wiki?) 좀 하자는 저의 의견에 따라 준비중에 정보공유연대 허민호님과 상의하여 본 토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img:1pwoyayh]http://korea.gnu.org/image/gnu-head-sm.jpg[/img:1pwoyayh], [img:1pwoyayh]http://www.ipleft.or.kr/sites/default/files/zeropoint_logo.png[/img:1pwoyayh]

오홋 수요일 7시라 ㅎㅎ 좋은데요 ㅎㅎ

오픈소스 포럼 첫 모임 장소 변경 안내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R&D 타워 내 OLC센터 수용인원 초과가 예상되어 아래의 장소로 변경안내 합니다.

[size=150:j0d6778g]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중회의실1번[/size:j0d6778g]

그럼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하고 싶지만 시간이 되질 않아 참가할 수 없습니다.

hwp 파일을 리눅스에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리눅스를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hwp천국 불신지옥" 상황이 해결되면 리눅스, 오픈소스 확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가하시는 분은 "hwp천국 불신지옥" 상황에 대하여 토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 자료

[b:1i0r6bv0]오류 투성이 hwp 스펙 문서[/b:1i0r6bv0]

http://groups.google.com/group/libhwp/b ... 50c0?hl=ko

[b:1i0r6bv0]hwp 스펙 문서 문제점 (동일 링크)[/b:1i0r6bv0]

https://github.com/cogniti/ruby-hwp/wik ... C%EC%A0%90 https://github.com/cogniti/ruby-hwp/wiki/hwp-스펙-문서-문제점

제목이 2011년 오픈 소스 토론 (포럼) 이라 하여, 관심이 있고,
공지를 읽어보면
관심있으면 누구나(어노니머스) 참여가 가능하다고 쓰여 있길래 가보았습니다.
내심 http://gimp.kr/viewtopic.php?f=15&t=2335 과 같이
우분투 모임이 주최가 되어 저작권 위원회나 공개 소프트웨어 역량 프라자등이 지원하여,
업계의 흐름도 보고, DMC를 가본지도 꽤 돼어서 겸사겸사 찾아갔습니다.
링크를 건 작년 6월의 세미나에서 나름 얻은 지식은
OSS는 궁극적으로 특허권에 반대한다.
하지만, 세상의 무든 기업들은 특허권등이 있어야 돈을 번다. (예 엠에스)
(솔직히, 전 중국에서 제작한 대국굴기의 미국편을 보면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럼, OSS로서 특히, 개발자로서는 gpl 등이 아닌, 아파치로 개발해야
향후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사전에 머리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근데, 현장에 가보니, 약간은 정리가 돼 있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둔 분들이
너무 not to open 된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우리처럼 소프트웨어 단속에 대하여 피해보자는 생각으로
오픈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발언을 하면 리눅스의 정신으로 단박에 막아버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였습니다.
아마, 후에 뒷풀이에서는 훈훈한 정담으로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식적인 회의나 포럼은 해당 시간안에 뭔가 접근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요.

이해 하는 것은 리눅스는
아직은 관념적인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설명이 구체적이질 못하고, 예시가 적다 보니,
뭉뚱그려진 이미지일것이라는 생각인데, 시간이 지나면 발전될걸로 믿습니다.

저를 소개할때 우리가 사용하는 리눅스는 일반인이 찾기 어려운
저 무지개 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번에 OSS를 이용하여 그림 편집 커뮤니티를 개설하였습니다.
김프쪽에 반대하여 그런건 아니구요.
과거 사무실의 PC가 텐이2대, 9이 1대,(과거 맥사용자들은 맥이 PC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맥시스템을 투자해 돈을 버는 제게는 오에스텐이나 나인이나 그냥 퍼스널 컴퓨터입니다)
원도우 5대를 소프트웨어 단속과 폰트 단속으로
텐1대와 모든 컴을 우분투, 루분투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변화를 시도하기전 몇년전에 더스트가 사무실에 방문하여, 성내역의 아이오로를 만나서 점심과 차를 마신적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제가 더스트를 많이 씹고 있습니다. 물론 간간히 쉐리아웃도 씹을겁니다. ) :slight_smile:

그래서 네이버의 커뮤니트 주소는 http://cafe.naver.com/openediting 이렇구요.
상대적으로 같이 가야하는 커뮤니티는 링크로 이루어진, 케이머그나, 애플포럼, 혹은 디자인 정글입니다. 물론 김프도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예전에는 여기 이야기를 맥 커뮤니티에 올려놓기도 하고, 맥 이야기를 여기에 올려놓기도 하지요. 물론 리눅스가 숫자적으로 적어 맥에 대한 것은 조심스럽게 하지요.
아마, 이 커뮤니티는 개발자 중심보다는 사용자 중심이 될예정입니다.
그리하여, of the people, by the 개발자, for the user. 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 블록 설정이 돼있는거 같더군요. :slight_smile: 재가입 했습니다.

[quote="ddd":19pw5k9z]* 블록 설정이 돼있는거 같더군요. :slight_smile: 재가입 했습니다.[/quote:19pw5k9z]
foniz 블럭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헛소리 많이 하시면 블럭 될 수 있습니다.

[quote="ddd":19pw5k9z]지금은 제가 더스트를 많이 씹고 있습니다. 물론 간간히 쉐리아웃도 씹을겁니다. ) :slight_smile: [/quote:19pw5k9z]

[quote="ddd":tbyud2jy]
하지만, 세상의 무든 기업들은 특허권등이 있어야 돈을 번다. (예 엠에스)
(솔직히, 전 중국에서 제작한 대국굴기의 미국편을 보면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럼, OSS로서 특히, 개발자로서는 gpl 등이 아닌, 아파치로 개발해야
향후 권리를 보장받을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사전에 머리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근데, 현장에 가보니, 약간은 정리가 돼 있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둔 분들이
너무 not to open 된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우리처럼 소프트웨어 단속에 대하여 피해보자는 생각으로
오픈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발언을 하면 리눅스의 정신으로 단박에 막아버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였습니다.
아마, 후에 뒷풀이에서는 훈훈한 정담으로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식적인 회의나 포럼은 해당 시간안에 뭔가 접근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요.
[/quote:tbyud2jy]

외국에서 오픈소스 관련 기업 (Red Hat, Canonical ) 관계자들이 FSF와 GNU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견해를 갖고 계시는것같네요^^

FSF와 gnu 쪽에서는 GPL v3 등으로 특허에 대한 부분도 대처했다. 무조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자유다 라는 다소 not open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

[quote="ddd":39pa4ydi](사무실의 변화를 시도하기전 몇년전에 더스트가 사무실에 방문하여, 성내역의 아이오로를 만나서 점심과 차를 마신적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제가 더스트를 많이 씹고 있습니다. 물론 간간히 쉐리아웃도 씹을겁니다. ) :slight_smile: [/quote:39pa4ydi]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댓글을 남깁니다.
ddd라는 닉을 사용하시는 분이 foniz님인 것 같은데…
위 인용한 곳에서 '쉐리아웃’이라고 표기하시면 여기 계신 분들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더스트님이야 워낙 유명인이시라 대부분 아실거고…)
제가 유명인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알지 못하시고,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저에 대해 몇몇 아시는 분들은 ‘매지구름’, 또는 여기 쓰는 닉인 'shriekout’라고 알고 계십니다.
씹으실거면, 위 두가지 표기, ‘매지구름’, ‘shriekout’ 라고 표기 하시면 저 사람이 문제구나 하고 확실하게 아실듯 합니다. :slight_smile: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quote="pcandme":1dreq9vu]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quote:1dreq9vu]
그러게 말입니다. 뜬금없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