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lsl1kre]http://desmond.yfrog.com/Himg612/scaled.php?tn=0&server=612&filename=69025764.jpg&xsize=640&ysize=640[/img:2lsl1kre](이미지링크가 깨져서 다시 링크합니다)
트윗에서 본 글입니다.
ㅎㅎ 장기적으로 보면 리눅스 시스템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날이 꼭 올거라는 희망이 생기는군요!
불편 없이 말입니다.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윈도우 독점적인 컴퓨팅 시스템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죠??
메모에 언급된 내용들은 정치적인 내용입니다. 뭐 정치적인 발전사항에 이래저래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정치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요구가 많아지면 많이 사용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마치 파폭처럼요.
너무 오버하셔서 생각하신듯…
이미지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설마 착한사람 눈에만 보이는 건가요? 후후.
뭔진 모르겠지만 저도 우분투가 정치적인 도구로 활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우분투가 짱임.
(응?)
[quote="pcandme":hjlh71f5]아무튼 우분투가 짱임.
(응?)[/quote:hjlh71f5]
네네 우분투가 짱임.
하지만 위에 메모는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더라도 훌륭한 글임엔 틀림없습니다.
끊임없이 갈구하면 많은것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많은 (한국)사람들이 우리가 윈도우가 아닌 우분투같은 이상한걸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나중에는 우분투를 쓰는게 자연스러워 지는 날이 올겁니다.
우리가. 계속 갈구 하면요.
[quote="nhamfnad":ve5b3dbn]메모에 언급된 내용들은 정치적인 내용입니다. 뭐 정치적인 발전사항에 이래저래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정치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요구가 많아지면 많이 사용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마치 파폭처럼요.
너무 오버하셔서 생각하신듯…[/quote:ve5b3dbn]
우분투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말씀하신걸로 이해하면 제대로 이해한건가요??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이슈가 없으니, 장교수님 메모를 그렇게 이해하신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우분투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했다는 말씀은 조금 수긍하기 힘들군요 ^^
단지 노예 제도나 여성 투표권 같이 예전엔 엄청난 대립과 충돌이 있던 이슈가 지금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당연한 것이 된것처럼
플랫폼 상관없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당연한 날이 올거라는 기대입니다.
이런 기대에 정치적 도구 운운하시는 건 좀 서운합니다.
흔히 듣는 말이 대안이 없으면 비판을 말라는건데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대안이 없어도 잘못된 것을 안다면 말할수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 모든 것은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해요.
뭐니뭐니해도 최악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것일테니깐요.
[quote="nhamfnad":lheusbk0]메모에 언급된 내용들은 정치적인 내용입니다. 뭐 정치적인 발전사항에 이래저래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정치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요구가 많아지면 많이 사용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마치 파폭처럼요.
너무 오버하셔서 생각하신듯…[/quote:lheusbk0]
맞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시작되고 있는 100달러 노트북에 우분투를 사용하는것을 보면서
중국이, 러시아가 점점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사용하는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특히 빌게이츠의) 예상을 깨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이자 현상이라고 불러야할 일에 무보수로 뛰어드는것을 보면서
대단히 정치적인 시각으로 리눅스를 보는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눅스가 그것을 실제로 의도하지 않고 있다고 할지라두요.)
쿠바의 농업이 본의 아니게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듯이 말입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자체적인 정치성을 띌수밖에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관심이 없다면 그저 음식점들일 뿐이지만요.
프랑스에서 있었던 반 맥도날드 운동을 생각해 주세요.
[quote="nhamfnad":1nqvdy32]메모에 언급된 내용들은 정치적인 내용입니다. 뭐 정치적인 발전사항에 이래저래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우분투 리눅스 운영체제는 정치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요구가 많아지면 많이 사용되는것은 당연합니다. 마치 파폭처럼요.
너무 오버하셔서 생각하신듯…[/quote:1nqvdy32]
글쎄요. 위의 메모가 그리 정치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시민의 자유, 여성 참정권, 민족 자결권은
국제법과 절대 다수 나라들의 헌법, 국제 조약에 명시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현대 문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내용들이죠.
오히려 철학적인 내용, 특히 자유주의에 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윈도우나 GNU 리눅스 모두 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니
누가 틀렸다 맞다를 떠나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물론 리눅스=자유, 그 외의 모든 것=억압 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하겠죠.
[quote="똘이대마왕":3r4m1u0c][quote="pcandme":3r4m1u0c]아무튼 우분투가 짱임.
(응?)[/quote:3r4m1u0c]
네네 우분투가 짱임.
하지만 위에 메모는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더라도 훌륭한 글임엔 틀림없습니다.
끊임없이 갈구하면 많은것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많은 (한국)사람들이 우리가 윈도우가 아닌 우분투같은 이상한걸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나중에는 우분투를 쓰는게 자연스러워 지는 날이 올겁니다.
우리가. 계속 갈구 하면요. [/quote:3r4m1u0c]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이런 글도 언젠가는 나왔으면 합니다
[quote:3r4m1u0c]컴퓨터와 친해질 땐 윈도 쓰다가 좀 익숙해지면 리눅스로 넘어오세요. 아마 신세계를 맛보게 될 겁니다. 돈 많으면 맥 쓰셔도 괜찮고요[/quote:3r4m1u0c]
아니면 한발 더 나아가서
[quote:3r4m1u0c]윈도는 별로 쓸만한 건 아닙니다. 차라리 돈 더 얹어서 맥을 쓰시든지, 아니면 아예 돈 들이지 마시고 리눅스를 쓰세요[/quote:3r4m1u0c]
뒤늦은 한 말씀
정치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분투나 리눅스가 정치적이지 않다 해도 다른 이 특히 오픈소스진영을 경계하는 이들(마소등 ㅠㅠ)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고 그렇게 대하게 되면 정치적이게 될 겁니다.
다른 이와 관계가 생겨나면 그게 정치가 되는 것이지요
한국 우분투 사용자들이 대부분 원하는 오픈되어 있는 웹환경을 추구하는 것 역시 정치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걸 왜라고 생각하면 우분투 사용자들이 우분투를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정치가 될 겁니다.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뭔가 불만을 갖게 되고 그것이 고쳐지길 바란다면 정치적이지 않을 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uote:4zw3xlvw]정치 [명사]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quote:4zw3xlvw]
뚱딴지 같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정치라는 단어를 '누군가가 국민을 선동하거나, 옳지 않게 이목을 끌거나, 계략을 꾸미는 행위’라는 정도의 뜻으로 쓰게 된것 같습니다.
사실 인간은 두명 이상만 모이면 정치적 요소가 발생하는데,
누군가 주제를 말하면 대뜸 그게 정치적이다부터 판단하는건 너무 색안경부터 들이대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