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c d e … z 처럼 드라이브 이름이 있진 않은것 같고 모든것이 / 아래 있는 구조라서 .ㅠㅠ 혼란스럽습니다.[/quote:elfhphpm]
쩝…저도 리눅스를 처음 접했을때 가장 헷갈렸던것이 기존의 드라이브개념과의 충돌(?)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안드로이드폰이나 임베디드 리눅스기기들이 나온덕에 / 아래에 있는 구조가 접하기가 쉬워졌지만 그 떄는 접하기가 참 어려웠거든요. 모든 파티션을 자동으로 /media 아래에 넣어주는 것은 우분투류의 편리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옛날에 와우리눅스였나…일일이 마운트지점을 정해놓고 마운트를 했어야 했지요.
우분투는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경우 "/media/볼륨레이블" 구조로 마운트를 해줍니다. 만약 파티션을 포맷할때 볼륨레이블을 안 만들었다면 저 자리에 일련번호?비슷한 것이 들어갑니다. 편리함을 위해서라면 파티션을 포맷할 때 레이블을 입력해 주세요. 안 그러면 헷갈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