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된 첫 모의고사 시험첬습니다.

총점은190점,(400점이만점임니다.)
체점하다가 든생각이 종이가 아깝네요.ㅋㅋ
언잰가는 환경을위해서 종이시험지로 시험을치지말고 학교에서 컴퓨터로시험치는날이올까요?
1년에 모의고사만 거의12번을치는데 종이아깝죠. ㅋ 특히 저같은놈들은 ㅠㅠ

공부좀 해야겠죠?

요근레 야자한다고 못을어왔었는데. 글이 3개밖에 안올라왔길레.(아… 이젠 우분투 포럼도 사람없구나,)
라고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유게시판 들어가있었네요 ㅋ 우분투 포럼도 대단한게
근 3년넘개 하루에 글이꾸준하게9개씩을 올라오니 대한하네요 ㅋㅋ

전 고3첫 모의고사 시험 쳤습니다. 총점 450점 만점에 315점…(??) 수리가 좀 안나오네요…

[quote="sg4520":17lv70y1]근 3년넘개 하루에 글이꾸준하게9개씩을 올라오니 대한하네요 ㅋㅋ[/quote:17lv70y1]
2011년 3월10일 현재…
우분투한국사용자모임 포럼은 2008년 3월31일 재개설 이후 평균 글타래 수는 [b:17lv70y1]13.60[/b:17lv70y1]입니다.
2년11개월 통계입니다.

-_- 시험지 보다 동사무소 즉 주민 센터로 바뀌었죠 호적 등본 부터 바뀌여야 한다 생각 해요… 등기 띠거나 하거나 무적건 종이로 하고 국회의원이나 법원도 무적건 종이죠…

그걸 모두 디지털 화 하면 엄청난 나무들이 안 잘려 나가도 될겁니다… 덛글 형태가 아니니깐 글이 안보여서 더이상 적진 못하것네요 ㅋㅋ;;

전 졸업.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거 무슨 예비군 이야기 같네요ㅋㅋ

음 대학오니 똑같은 수학 똑같은 영어라도 재미있네요

꾸준히 학교에서 배운 거 복습하시고,
취약 과목에 장기 투자, 암기 과목에 단기 투자를 병행하시다 보면
(자습 시간을 4~5시간 확보하시는게)
수능 점수는 꾸준히 올라갈 겁니다.

물론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좋은 교수와 수업을 만날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취업 부분은 Pass할께요.

생각 같아서는 한국의 대학교들을 깨끗하게 갈아치웠으면 합니다만…
일단 생존을 위해 상위권 대학 지원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 시스템을 바꿔보죠~
덤으로 컴퓨터 평가 제도까지!

근데 전기를 만드는 데 드는 화석에너지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quote="hacking_u":2djadp2z]음 대학오니 똑같은 수학 똑같은 영어라도 재미있네요[/quote:2djadp2z]전 중학교 수준의 연립방정식을 행렬써서 이리돌리고 저리꼬는 선형대수학 때문에 미칠 지경인데요.
게다가 하필이면 이런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고 교재도 영어라 과 전체가 괴로워합니다.

[quote="jincreator":1do6jr5z]

[quote="hacking_u":1do6jr5z]음 대학오니 똑같은 수학 똑같은 영어라도 재미있네요[/quote:1do6jr5z]전 중학교 수준의 연립방정식을 행렬써서 이리돌리고 저리꼬는 선형대수학 때문에 미칠 지경인데요.
게다가 하필이면 이런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고 교재도 영어라 과 전체가 괴로워합니다.[/quote:1do6jr5z]

공대의 현실이죠 뭐 ㅎㅎㅎㅎㅎㅎ
각종 역학들과 설계과목을 영어로 배울때의 그 답답함이란… :cry:

매틀랩은 또 뭐이리 어려운가요…

대학오니까 술-_-
그 전엔 술 거의 안 먹었는데 대학 와서 선배의 반강요에 의해 먹은 기억 뿐이라 이젠 소주 맛만 봐도 토할것 같은 기분이;;

[quote="freaxtux":2xk3mzuj]대학오니까 술-_-
그 전엔 술 거의 안 먹었는데 대학 와서 선배의 반강요에 의해 먹은 기억 뿐이라 이젠 소주 맛만 봐도 토할것 같은 기분이;;[/quote:2xk3mzuj]
힘내세요!!!1 :D 새내기라 그런겁니다 ㅎㅎㅎ
원래 공대 새내기 3-4월은 소주와 함께하는거지요 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돈의 여유가 좀 남아서 맥주를 사서 먹는다면???
그날이후로 맥주매니아가 되어버립니다 :) 소주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니까요 ㅎㅎ
(맛만놓고 본다면 막걸리가 더 좋지만 막걸리 먹고 자면 다음날 수업을 못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지요)

제 동생은 대학생 되고 날라리 되었는대 -_- 머리 엽색 하더니 술&담배도(옵션 음난패설) 피고… 여자나 꼬셔서 잠자고… 문자 오면…

그런 음난 스러운 내용이였다네요… 결국 어마니한태 들켜서 오히려 이녀석 화냈다고 하더군요…

전 동생에게 손이라도 댈라고 하면 날리치는 어마니… 때문에 오냐 오냐 하면서 키웠지요 전 두둘겨 맞아 가면서 컸는대…

완전 반대로 키우시더니 결국 이몬양 되더군요 ㅎㅎ;; 아무튼… 결론은 대학은 새로운 출발이자 -_- 타락의 길로 빠질수 있는 것도 같아요… 동생을 보고 ㅠㅠ…

안타까움 ㅠㅠ… 착한 동생이였는대…지금은 군대 가서 -- 선인병이나 ㅎㅎ 후임들 괴롭피고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성격이 -- 그런 놈임 ㅎㅎ;;

지 맘에 안들면 -_-;; 죽을때 까지 모난 성격으로 대하는 스타일

[quote="oklokl":uf8i2ek6]제 동생은 대학생 되고 날라리 되었는대 -_- 머리 엽색 하더니 술&담배도(옵션 음난패설) 피고… 여자나 꼬셔서 잠자고… 문자 오면…

그런 음난 스러운 내용이였다네요… 결국 어마니한태 들켜서 오히려 이녀석 화냈다고 하더군요…

전 동생에게 손이라도 댈라고 하면 날리치는 어마니… 때문에 오냐 오냐 하면서 키웠지요 전 두둘겨 맞아 가면서 컸는대…

완전 반대로 키우시더니 결국 이몬양 되더군요 ㅎㅎ;; 아무튼… 결론은 대학은 새로운 출발이자 -_- 타락의 길로 빠질수 있는 것도 같아요… 동생을 보고 ㅠㅠ…

안타까움 ㅠㅠ… 착한 동생이였는대…지금은 군대 가서 -- 선인병이나 ㅎㅎ 후임들 괴롭피고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성격이 -- 그런 놈임 ㅎㅎ;;

지 맘에 안들면 -_-;; 죽을때 까지 모난 성격으로 대하는 스타일[/quote:uf8i2ek6]

가끔 한국 학생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공부하는 것을 보면,

고등학교때까지는 세계 최고를 향해서 달리다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세계 꽁찌를 위해서 반대로 달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o

첫째 둘째 키우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첫번째를 잘 잡아놔야 둘쨰가 따라간다.'는 생각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둘째는 고만 때려야지… 매로만 말을 듣지 않는구나.'이런 생각도 하지 않을까요? :?

모의고사 친지가 언제였더라 -0-ㅋㅋㅋㅋ :oops:

[quote="풋상":ig7jkhzg][quote="jincreator":ig7jkhzg]

[quote="hacking_u":ig7jkhzg]음 대학오니 똑같은 수학 똑같은 영어라도 재미있네요[/quote:ig7jkhzg]전 중학교 수준의 연립방정식을 행렬써서 이리돌리고 저리꼬는 선형대수학 때문에 미칠 지경인데요.
게다가 하필이면 이런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고 교재도 영어라 과 전체가 괴로워합니다.[/quote:ig7jkhzg]

공대의 현실이죠 뭐 ㅎㅎㅎㅎㅎㅎ
각종 역학들과 설계과목을 영어로 배울때의 그 답답함이란… :cry:

매틀랩은 또 뭐이리 어려운가요…[/quote:ig7jkhzg]

전 그래서 번역본 있음 무조건 고거 샀죠 =ㅅ=…안그래도 어려운데 영어까지 해석하면서 시간 버리기 아깝 ㅋㅋ
선대는 꼭 필요하지 않나요? 특히 코딩짜야 한다면 구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니까;;
전 배운게 다행이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