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신정아도 자서전을 출판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아주 많은 나이가 아니어도 될 것도 같고(?)
전 제주에 이사온지 이제 5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에 정착하기로 마음먹고 그동안 연세로(제주에 오니까 연세라는 것도 있더군요. 일년에 선불로 일정금액을 주고 일년이 되면 그냥 나가는 겁니다.) 살던 집을 정리하고
새 집도 구했습니다.
이제 왠만하면 육지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살기로 작정하였기에 이번의 2주에 거쳐 나만의 추억 여행을 했답니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꼭 만나 보아야 할 분들 만나고, 살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던 장소들도 들려보았습니다. 없어진 곳도 있고 신기하게도 아직도 원형의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딸 얘 결혼때 아니면 육지에 안 나올 생각이까, 날 보고 싶으면 우리 집으로 와라, 오면 재워주고 먹여주는 것은 해준다. 말만 잘하면 육지로 돌아갈 비행기 편도 제공하마, 그러니까 이제 알아서해"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이 육지에서의 삶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자서전을 한번 써보면 어떻까? 하는 겁니다. 물론 출판을 하거나 누구에게 보여줄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내 인생에서 또 새로운 확실한 전환점이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런데 마음 한 구석에 아직은 자서전을 쓸 연륜이 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고개를 듭니다. 인생을 관조할 나이도 아닌것같고,.
4월 7일 "제주대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강의 및 프로젝트"에
모질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제주대에서 수업을 담당하는 윤석찬님 초청에 의해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맞은 시간은 4월 7일 목요일 오후 4시~6:30분입니다.
[list=1:1he93s4s]내용 :
[:1he93s4s]우분투와 한국 커뮤니티 상황 (소개)[/1he93s4s]
[:1he93s4s]런치패드 (프로젝트와 번역)[/1he93s4s]
[:1he93s4s]우분투 설치와 사용 [/1he93s4s][/list1he93s4s]
시간 되시면 제주대에서 함께 하시죠. 코분투/우분투 CD도 가져 가거든요
제주시 호텔서 숙박 예정이며, 다음날 8일 오후 2시 비행기로 돌아오려 하고 있습니다.
[quote="강분도":29vm5vwy]4월 7일 "제주대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강의 및 프로젝트"에
모질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제주대에서 수업을 담당하는 윤석찬님 초청에 의해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맞은 시간은 4월 7일 목요일 오후 4시~6:30분입니다.
[list=1:29vm5vwy]내용 :
[:29vm5vwy]우분투와 한국 커뮤니티 상황 (소개)[/29vm5vwy]
[:29vm5vwy]런치패드 (프로젝트와 번역)[/29vm5vwy]
[:29vm5vwy]우분투 설치와 사용 [/29vm5vwy][/list29vm5vwy]
시간 되시면 제주대에서 함께 하시죠. 코분투/우분투 CD도 가져 가거든요
제주시 호텔서 숙박 예정이며, 다음날 8일 오후 2시 비행기로 돌아오려 하고 있습니다.
숙박과 항공편은 초청한 곳에서 제공하여 줍니다.[/quote:29vm5vwy]
으엉~ 주말에는 안가십니까? ㅎㅎ 근데 …
[quote:29vm5vwy]제가 맞은 시간은 4월 7일 목요일 오후 4시~6:30분입니다.[/quote:29vm5v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