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사용해 오면서 몇 몇가지 불편한 점을 제외하곤 큰 불만이 없어서 메인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 문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의 절반 이상이 영화, 드라마나 예능같은 동영상 감상임을 생각할 때
우분투는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이네요. coreavc, vlc, xbmc 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윈도우 시절의 통합코덱+KMP(or 팟플레이어) 만큼의 편함은 아직 기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우분투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제~~~~~~~~~일 불편한 점이 이 부분이에요.
인터넷 쇼핑몰!
뱅킹이야 주 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이 오픈뱅킹을 지원해서 문제없습니다만,
인터넷 결제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더러운! activex가 판을 쳐서 어쩔 수 없이 버박을 사용해야 하네요.
뭐… 사실 결제를 많이 안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두가지를 빼고는 큰 불편함을 못 느끼겠어요. 뭐… 자잘한 부분이야 익숙해지면 그만인 거고요ㅎㅎ
사실 터미널,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로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다 보니,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서 보안업뎃하고… 일일이 프로그램 다 설치해야 되고, 백신 신경써야 되고…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사용 환경 만드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우분투에 익숙해지고 나니 다시 윈도우로 돌아갈 엄두가 안나네요ㅜ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을 안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컴맹분(나이들이 좀 있음)들한테 우분투 깔아주는데…
다들 굉장히 만족하시더라구요.
컴맹이라서 XP 에서도 인터넷뱅킹 같은 거 안 하고 hwp 문서 작업도 안 해요.
우분투에서 문서작업하는거 음악 듣는 거, 파이어폭스 열어서 신문 보는거 가르쳐 주니…
다들 좋아하더군요. 글씨도 또렷하고 깨끗하게 나오잖아요.
전 거의 2년이 되가네요…
kldp.org에 컴피즈 퓨전 동영상 하나만 보고 무작정 깔았죠…
리눅스를 쓰다보니 주 검색사이트도 네이버에서 구글로 바뀌었고, 한국어보단 영어부터 검색하기 시작했으며(리눅스는 영어로 검색하는게 최고입니다…), 어둠의경로로 설치한걸 전부 지웠습니다. [s:2xrf46km](그래서 몇몇 psd파일을 못쓰게 되었죠 -_-)[/s:2xrf46km]
전 우분투 넘어오기 전부터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주로 써와서(오픈오피스, 김프, 크롬&파폭)
우분투로 넘어왔을 때도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다만 뱅킹이 문제였는데(제 주거래은행인 농협은 말만 리눅스뱅킹이지 사실은 레드햇 + 와인 세트라죠--
그건 그냥 모바일뱅킹으로 해결하니까 끝나더군요. ㅋㅋ
어쩔 수 없이, hwp 파일 중 thinkfree로도 읽히지 않는 파일이 가끔 나와서 그것 때문에 버박 쓰고 있지만요--;
그러고보니 저도 얼마 안있으면 우분투 쓴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처음에 실수로 우분투 잘못 설치해서 grub rescue 때문에 난리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ㄲㄲㄲ
[quote="cogniti":3hi38xqo]제가 아는 컴맹분(나이들이 좀 있음)들한테 우분투 깔아주는데…
다들 굉장히 만족하시더라구요.
컴맹이라서 XP 에서도 인터넷뱅킹 같은 거 안 하고 hwp 문서 작업도 안 해요.
우분투에서 문서작업하는거 음악 듣는 거, 파이어폭스 열어서 신문 보는거 가르쳐 주니…
다들 좋아하더군요. 글씨도 또렷하고 깨끗하게 나오잖아요.[/quote:3hi38xqo]
하하하하ㅎ하하하하…
사실 컴맴이신 분들에게는 윈도우나 리눅스나 똑같이 신셰계일 따름…이니까
괜찮군요
smplayer쓰지 안나요 다들. .
불편한 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아요 . .
윈도우는 엉망이 되도 어떻게든 쓰는데. . 리눅스는 의존성이 안맞으면 이상해지는 것 같네. . 암튼 용도에 따라서 편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_-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체감상은 아직은 아니다라는 느낌입니다. 코분투를 처음 접했으면 편했을텐데…
저도 1년 좀 넘게 메인으로 사용했는데 일단 동영상 불편함은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되는데 우분투에서 재생 안되는 파일도 없었던 거 같고요.
대신 인터넷 쇼핑은 좀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큰 사이트들이 아니면 어짜피 현금 입금을 해야할테고요.
인터넷서점이나 지마켓 같은 큰 사이들은 가상계좌로 결제하는 방식이 있어서 자기 아이디에 배정된 계좌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스마트폰으로 송금해줄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거나 하지도 않고요.
정말 윈도우즈에서 넘어오는데 걸림돌은 게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주변에 보면 게임을 많이 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리눅스로 넘어올 수 있겠다 싶더군요.
(아, hwp파일은 문제가 되는데, 저는 이 경우에만 버추얼박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리눅스용 프로그램 중에 일부는 윈도우즈에서 사용가능하다보니까(파이어폭스, 김프, 오픈오피스 등) 미리 이런 유틸리티에 익숙해지면 메인으로 우분투를 써도 큰 불편함은 없더군요.
진정한 최종 마이그레이션은 모든 ntfs 파티션을 ext2나 ReiserFS, ext4 등으로 변환하는 것이죠.
내 컴에선 두 번 다시 windows를 쓰지 않겠노라는 자신에 대한 선언인 셈이죠.
안타깝게도 저는 모든 파티션을 변환하지는 못했지만 윈7 부팅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만 ntfs입니다. 아이폰을 팔면 실천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p.s.
우분투에서 ntfs 파티션의 rw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맘 먹으셨다면 바로 변환하는 게 좋습니다.
[quote="whiteshadow":2zip18oj][quote:2zip18oj]우분투 깔때 잘 기억이 안나지만 타사프로그램비슷한 프로그램 깔지 체크하는 박스가 있어요
그걸 체크하면 어떤 동영상도 플레이 됩니다.
심지어는 윈도우에서 잘 안되는 소니캠코더 기초동영상 소스까지 재생을 합니다.
체크 안하고 깔고 동영상코텍설치할려고 해봤지만 포기하고 다시 체크하고 깔았어요.[/quote:2zip18oj]
설치할때 코덱까는 옵션선택은 10.10부터 있네요ㅋㅋ
저는 주로 10.04를 쓰기때문에 따로설치했는데
명령어는 기억안나지만 무슨 extra코덱 설치하니
모든동영상이 다 잘 재생됩니다ㅋㅋ[/quote:2zip18oj]ubuntu-restricted-extras일겁니다.
우분투에서 제공하는 잡다한 패키지는 (배포판)-restricted-extras입니다.
동영상 코덱이 주이기는 하지만 rar 압축 해제나 jre, flash, MS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글꼴등도 포함되어있습니다.
xine을 사용하는 쿠분투는 kubuntu-restricted-extras와 같은 식입니다.
그런데 설치시 체크할 경우 설치되는 패키지는 ubuntu-restricted-addons입니다.
이 패키지는 ubuntu-retricted-extras에서 의존하며 차이점은 -addons는 잘 돌아가는 gstreamer 코덱만 들어있고 -extras는 문제가 있는 시험적인 코덱도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addons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잡다구니한 것들이 죄다 설치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코덱 패키지만 직접 설치해주셔도 됩니다.
[quote="spyrogira256":2zip18oj]
단지 맘에 안드는게… 터미널 폰트가 맘에 안들어요 . 깔끔하게 보이는 폰트가 없는거 같네요.
괜찮은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quote:2zip18oj]한글이라 Monospace로 지정된 기본 상태에서는 아마 은돋음 글꼴로 나올 겁니다.
Bitstream을 대신해서 최근 리눅스 배포판에 포함되고 있는 Dejavu Sans Mono도 괜찮습니다.
다른 글꼴을 찾으신다면 유명한 WEB UPD 8의 [url=http://www.webupd8.org/2010/07/7-of-best-ubuntu-terminal-fixed-width.html:2zip18oj]다음 링크[/url:2zip18oj]를 참조하세요.
[quote="koolmint":1kuzhkmt]진정한 최종 마이그레이션은 모든 ntfs 파티션을 ext2나 ReiserFS, ext4 등으로 변환하는 것이죠.
내 컴에선 두 번 다시 windows를 쓰지 않겠노라는 자신에 대한 선언인 셈이죠.
안타깝게도 저는 모든 파티션을 변환하지는 못했지만 윈7 부팅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만 ntfs입니다. 아이폰을 팔면 실천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p.s.
우분투에서 ntfs 파티션의 rw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맘 먹으셨다면 바로 변환하는 게 좋습니다.[/quote:1kuzhkmt]
[quote="eentire":1tpvztvd]윈도우에 질려서 평소 관심이 많던 우분투로 과감히 갈아탄지 약 3개월이 지났네요.
요즘 공부하느라 컴퓨터 자체를 할 시간이 적었지만,
지금껏 사용해 오면서 몇 몇가지 불편한 점을 제외하곤 큰 불만이 없어서 메인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 문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의 절반 이상이 영화, 드라마나 예능같은 동영상 감상임을 생각할 때
우분투는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이네요. coreavc, vlc, xbmc 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윈도우 시절의 통합코덱+KMP(or 팟플레이어) 만큼의 편함은 아직 기대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우분투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제~~~~~~~~~일 불편한 점이 이 부분이에요.
인터넷 쇼핑몰!
뱅킹이야 주 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이 오픈뱅킹을 지원해서 문제없습니다만,
인터넷 결제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더러운! activex가 판을 쳐서 어쩔 수 없이 버박을 사용해야 하네요.
뭐… 사실 결제를 많이 안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두가지를 빼고는 큰 불편함을 못 느끼겠어요. 뭐… 자잘한 부분이야 익숙해지면 그만인 거고요ㅎㅎ
사실 터미널,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로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다 보니,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서 보안업뎃하고… 일일이 프로그램 다 설치해야 되고, 백신 신경써야 되고…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사용 환경 만드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우분투에 익숙해지고 나니 다시 윈도우로 돌아갈 엄두가 안나네요ㅜ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임을 안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윈도우보다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11.04도 얼른 나와서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ㅎㅎ[/quote:1tpvztvd]
이놈의 Active X 때문에 우분투를 깔지 못하겠네요. 다행이도 누나가 컴을 버려서 거기다가 우분투를 깔아서 갖고 놀려고요…
[quote:1ciecylf]이놈의 Active X 때문에 우분투를 깔지 못하겠네요. 다행이도 누나가 컴을 버려서 거기다가 우분투를 깔아서 갖고 놀려고요…[/quote:1ciecylf]
회사라면 해당 사이트쪽에 고객센터를 통하여 민원을 넣어 주어야 되고
국가 쪽이라면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을 넣어 주어야 됩니다.
매번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