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금슬금 리눅스의 세계로 빠져가는 중..

저번 버추얼박스 설치 이후 윈도 전용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 된 이후로…
아주 맘 편하게~~~ 리눅스를 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안되면 버추얼박스에 띄운 XP로 해결이 되니깐요…후…
(아 그런데, 왜 Wine을 돌리면 계속 블러킹당하는거지?? 응??)

그리고, 슬슬 익숙해지니…
리눅스가 좋아지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은 못하지만…(먼산)
게임하는거 빼놓고는 리눅스만 깔리면 만능이군요…-.-;

그리고, 좀 쓰면서 느끼는게 윈도보다 약간 더 빠른 느낌이고…(느낌탓인가??)
뭐 그래도, 아직도 삽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끄응~!!

"질문/답변"란에 글 올리면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리눅스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는걸 느껴요
저두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게임을 첨에 못해서 답답했는데 인생좀먹는 게임안하고 다른일을하니 인생에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리눅스용 아기자기한 게임도 생각보다 많고요
스트레스풀기엔 충분하다고 봐요

ms로 들어가면 이젠 할것도 없고 겜용os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한국게임제작사에서 리눅스지원도 언젠간될거고 잘된리눅스 게임나오면 리눅스사용자는 그것밖에못하니 대박날것 같아요
1991년에 태어나서 어떻게보면 짧은 시간인데 엄청난 발전을 한것을봐서
앞으로 5년후면 어찌 바낄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