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사용자 여러분 도와주세요!!!

[quote="kjm89":ji3xnfdp]창간호가 나오면 갖고 싶네요…

그러다가 보면 매주 구입하게 되겠지요? 그러다보면 노예되겠지요;;[/quote:ji3xnfdp]

감사합니다~^^ 노예가 되실 정도로 좋은 매체로 만들어보겠습니다!!

[quote="뻔뻔강사유명환":23u1i87h][quote="pcandme":23u1i87h]

예전에 있었던 리눅스 잡지가 없어졌을 때 참 안타까웠었는데, 큰 지지를 보냅니다.

[/quote:23u1i87h]

맞아요.

예전에 프로그램세계(프세)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마소) 간 경쟁이 한참 치열했을 때는 잡지의 품질(?) 면에서 지금과는 달리 엄청 뛰어났었는데 프세…가 사라지면서 덩달아 마소…도 연재 내용 보다는 광고 내용…이 점차 늘어나는데 반해 잡지의 두께는 점차 얇아져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ㅠ.ㅠ

그 월간 프세에서 리눅스만 다뤘던 Linux@Work 이란 잡지가 있었는데… 정말 아쉽죠. 아쉬워. ㅠ.ㅠ[/quote:23u1i87h]

말씀하신 훌륭한 매체들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저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러한 매체들이 하지 못했던 기능들까지 잘 해 낼 수 있는 미디어를 만들어야겠지요^^ 많이 도와주세요~!!

[quote="뻔뻔강사유명환":umpwmqh6][quote="1111":umpwmqh6]하나의 사업인데 구렁이 담넘어가듯 이렇게 준비한다는건 아니라고 봐요
포부가 있다면 기획서를 만들어서 스폰서를 찾아서 유치하고
사무실부터 기획,편집,운영할 직원까지 제대로 뽑아서 사업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quote:umpwmqh6]

앞서 제가 사업을 조금이라도 먼저 추진해 본 사람들 중 한명으로서 살짝~ 조언을 드렸었지만, 수익 모델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점을 조언 드렸던 거지 사업 자체에 대해 "구렁이 담넘어가듯"… 진행하는 거라곤 생각해 보질 않았습니다.

저도 결혼할 때나 사업할 때나 그런 큰 일임에도 무언가 늘 미진한 부분들은 나중에 보이더군요.

희한하게 결혼할 때도 번듯한 집 하나 없이 그냥 전세방 하나 얻어서 결혼했고, 사업할 때도 제대로 된 기획서나 직원들을 제대로 뽑지도 못한 상태에서 추진했는데 중간에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걸 보면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제 각기 다른 것 같다고 여겨지네요.

꼼꼼한 사람은 꼼꼼한 대로, 즉흥적인 사람은 즉흥적인 대로, 저돌적인 사람은 저돌적인 대로…

저 마다의 성향에 따라 추진했기에 저 마다의 성과를 얻어내리라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다 해서 어떤 의견이 옳고 그르다… 라고 정의내리긴 어려워 보이기에, 그저 옆에서 무언가 부족해 보일 만한 내용을 "조언" 만 할 뿐인거죠.
어차피 사업이란 벌인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보다는 "이래 보세요", "저래 보세요"…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싶습니다. :-D

그 길이 험난해 보이기에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한 젊은 청년이 자신의 젊음을 불살라 가보려 하는 만큼 비판보다는 격려와 조언을 주는 게 어떨까 싶네요. :-)[/quote:umpwmqh6]

뻔뻔 강사님 지지에 눈물이 눈을 가리고 콧물이 입을 가립니다…^^ 지지 감사합니다~!!

[quote="kjm89":dmfphxzr]창간호가 나오면 갖고 싶네요…

그러다가 보면 매주 구입하게 되겠지요? 그러다보면 노예되겠지요;;[/quote:dmfphxzr]

노예…분들이 많아 구독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미디어의 성격이… SM… 쪽으로… 쿨럭~~~ :o

죄송합니다. ㅠ.ㅠ

[quote="뻔뻔강사유명환":214gftes]노예…분들이 많아 구독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미디어의 성격이… SM… 쪽으로… 쿨럭~~~ :o
[/quote:214gftes]
노예 呶(찌꺼릴/떠들썩할 노)豫(미리 예) => twit ahead of 앞날을 미리 얘기하다(? SM에 대해서…)
SM = Smart Media/Mobile

노예한 미디어이고, 이미 SM쪽 미디어입니다. :D

[quote="뻔뻔강사유명환":37wj7ido][quote="kjm89":37wj7ido]창간호가 나오면 갖고 싶네요…

그러다가 보면 매주 구입하게 되겠지요? 그러다보면 노예되겠지요;;[/quote:37wj7ido]

노예…분들이 많아 구독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미디어의 성격이… SM… 쪽으로… 쿨럭~~~ :o

죄송합니다. ㅠ.ㅠ[/quote:37wj7ido]

왜 그러세요~ 하악하악ㅋㅋㅋ

[quote="han9k":9o9okijk][quote="뻔뻔강사유명환":9o9okijk]노예…분들이 많아 구독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미디어의 성격이… SM… 쪽으로… 쿨럭~~~ :o
[/quote:9o9okijk]
노예 呶(찌꺼릴/떠들썩할 노)豫(미리 예) => twit ahead of 앞날을 미리 얘기하다(? SM에 대해서…)
SM = Smart Media/Mobile

노예한 미디어이고, 이미 SM쪽 미디어입니다. :D[/quote:9o9okijk]

^^~ Smart~한 해답입니다!!

[quote="submarine":3flcok22]
왜 그러세요~ 하악하악ㅋㅋㅋ[/quote:3flcok22]

아… 여기서도 보는 군요. ‘하악’ 님… -.-;;;

[quote="submarine":24a42ge8][quote="han9k":24a42ge8][quote="뻔뻔강사유명환":24a42ge8]노예…분들이 많아 구독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미디어의 성격이… SM… 쪽으로… 쿨럭~~~ :o
[/quote:24a42ge8]
노예 呶(찌꺼릴/떠들썩할 노)豫(미리 예) => twit ahead of 앞날을 미리 얘기하다(? SM에 대해서…)
SM = Smart Media/Mobile

노예한 미디어이고, 이미 SM쪽 미디어입니다. :D[/quote:24a42ge8]

^^~ Smart~한 해답입니다!![/quote:24a42ge8]

진정한 우문현답(愚問賢答)… 이였습니다!!! :-D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비교적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어서 한국의 최근 상황에 대한 감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우선, 대단히 뜻깊은 일을 추진하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나마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 까 해서, 조심스럽지만 이와 관련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만약 온라인 신문의 창간과 발행 이외에도 다른 (영리 비영리) 목적 사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또는 최소한 그 의견을 청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 오픈소스 운동과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 사업도 병행할 수 있도록 인재와 재원을 마련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저는 오픈소스 운동이 반드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업 영역이 누구를 상대로 하는 것인가에 따라 비영리와 영리 업무 영역이 구분될 수 있겠지만요. 이와 관련 우선 한국의 시민사회단체의 서버 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것을 오픈소스 운동 차원에서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요? 일차적으로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내부 전산망을 리눅스 기반으로 재설정해주고, 정기적으로 리눅스와 각종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것이지요. 이를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영리 기업의 정보통신 운용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영리 목적의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이와 같은 아이디어도 가지고 계신가요? (참고로 한컴이 아시아눅스라는 것을 한중일 3개국 공동으로 개발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했었지요. 그들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두번째, 한두 번 해보다가 재정난에 빠져 일을 포기하지 않게끔 미리부터 차분히 재원 구조와 현황을 생각해 보시길 것을 권합니다.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서,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개인 블로그에 글쓰는 수준이 아니고, 암묵적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문화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하실 구상을 하고 계신 것이라면, 어떻게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것인가부터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시려고 하는 일이 사회문화적으로 중요한 일인지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다른 곳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일인지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한국의 정보통신 문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사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한 것인지 (일을 추진하시는 분들의 능력에 달려 있겠지요), 장단기적으로 어느 정도의 재원이 필요하고, 어떠한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창출할 것인지 (여기에 비지니스 마인드를 갖추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등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 보신 다음, 아래의 채널을 한번 이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socialenterprise.go.kr/intro … sp?seq=659)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

[quote="interglobe":2kvtsfbx]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비교적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어서 한국의 최근 상황에 대한 감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우선, 대단히 뜻깊은 일을 추진하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나마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 까 해서, 조심스럽지만 이와 관련하여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만약 온라인 신문의 창간과 발행 이외에도 다른 (영리 비영리) 목적 사업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또는 최소한 그 의견을 청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 오픈소스 운동과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 사업도 병행할 수 있도록 인재와 재원을 마련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저는 오픈소스 운동이 반드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업 영역이 누구를 상대로 하는 것인가에 따라 비영리와 영리 업무 영역이 구분될 수 있겠지만요. 이와 관련 우선 한국의 시민사회단체의 서버 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것을 오픈소스 운동 차원에서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요? 일차적으로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내부 전산망을 리눅스 기반으로 재설정해주고, 정기적으로 리눅스와 각종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것이지요. 이를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영리 기업의 정보통신 운용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영리 목적의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이와 같은 아이디어도 가지고 계신가요? (참고로 한컴이 아시아눅스라는 것을 한중일 3개국 공동으로 개발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했었지요. 그들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두번째, 한두 번 해보다가 재정난에 빠져 일을 포기하지 않게끔 미리부터 차분히 재원 구조와 현황을 생각해 보시길 것을 권합니다.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서,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개인 블로그에 글쓰는 수준이 아니고, 암묵적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문화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하실 구상을 하고 계신 것이라면, 어떻게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것인가부터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시려고 하는 일이 사회문화적으로 중요한 일인지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다른 곳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일인지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한국의 정보통신 문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사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한 것인지 (일을 추진하시는 분들의 능력에 달려 있겠지요), 장단기적으로 어느 정도의 재원이 필요하고, 어떠한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창출할 것인지 (여기에 비지니스 마인드를 갖추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등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 보신 다음, 아래의 채널을 한번 이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socialenterprise.go.kr/intro … sp?seq=659)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quote:2kvtsfbx]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