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에서는 설정 마지막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하드에 우분투를 막 설치하기 이전의 설정 메뉴들요.)
(10.10은안써봐서 다른지 모르겠지만… 첨에 언어설정하고, 시간설정하고, 키보드 설정하고… 이런거 하는것중 마지막에 보면)
다음인가?? 확인인가??-_-;;
그 버튼 위에 고급 이라고 써있는거 안나오나요?? 10.04 까지는 전부다
그 고급이 보이는데요. 고급을 누르면 GRUB 설정가능함.
제가 10.10은 설치조차 안해봐서-_-;;
그리고 일단. 설정을 안해준다고 해도… 알아서
첫번째 하드에 알아서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하드가 아예 2개가 있으시고… 완전히 물리적인 독립된 하드에 각각 우분투와, 윈도를 설치 하신다면…
차라리 우분투 하드를 앞쪽으로 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지금 질문자 분이 하려는 방식은
1번 하드 윈도7
2번 하드 우분투 이상태로 설치를 하면 Grub가 1번 하드의 MBR에 설치가 됨.
이러지 마시고 차라리…
하드 두개 바꿔끼셔서
1번 하드 우분투
2번 하드 윈도7 (지금 이미 깔려 있으니까 손댈 필요 없음)
이러면 Grub도 우분투가 설치된 하드에 설치됨 즉 윈도7 하드는 전혀 손대지는게 없음.
이상태로 부팅하면 Grub로 우분투냐 윈도7이냐 선택해서 시동가능하고
나중에 우분투를 지울일 있으면 그냥 삭제하고 하드연결만 바꾸면 윈도7과 하드는 전혀 문제없이 부팅및 사용가능
이것도 아니면…
순서는 1번 윈도7
2번 우분투 이렇게 해놓고…
설치전 설정 메뉴 맨 마지막 턴에서 고급을 눌러서 Grub가 기본 sda에 (윈도7하드)되어 있는걸 우분투 sdb 하드로 설정
그리고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 요즘건 다 되니까… 우분투 하드를 먼저 부팅하게 만듬!!
또는 바이오스 마다 부팅전에 특정키 (F8이라던가) 누르면 바이오스 자체에서 무슨 하드로 부팅할까?? 나오는걸 통해서
그냥 부팅하면 윈도7로… 바이오스 키 눌러서 하드부팅 메뉴 불러서 두번째 하드선택해서 부팅해서 Grub 나오면 우분투로 가던가
윈도7로 다시 가던가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게 나오보이네요.
제 경우가 이렇게 사용합니다. (맨 마지막 방식… 저야 우분투 하드 자체가 80G ide라… 어쩔수가 없어서 말이죠. 본 하드는 1T sata고)
(물론 저는 그냥 바이오스 상에서 우분투 하드로 부팅되도록 설정해 놓고 쓰구요.)
여튼 직업적으로 쓰시는분이 아닌한…
거의 전부 호기심에 써보다가… 지우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럴때도 이렇게 써야 나중에 손이 안갑니다. 그냥 우분투 하드만 파티션 다시하고 포맷하고 데이터용으로 쓰면 되니까요.
그리고 설사 전문적으로 쓴다고 해도 물리적 하드가 2개 있으면 이렇게 쓰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하드에 종속적이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