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네요.

전 31세입니다. 쿨럭. 연령대를 높이는 1인

연령대를 낮추는데에 기여한 고2학생입니다 :D

한빈(hanbin973) , HellB0y(윤빈) 등 그당시 초등학교 5학년생들이 나타난 건 2008년 여름이고, 가을에 dmsqls7353까지 가세하며 이들이 글들 참 많이 쓸 때
그 해 가을, 포럼글 수준을 낮춘다는 생각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현재 한빈, HellB0y는 중둘입니다. (스님들 아니고 중학교2학년)
그러나 저의 결정은 " 그냥 두자" 였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커뮤니티는 사람들 모임 이다" 였고, 다양성을 인정, 받아들이기로 하고 같이 포럼과 IRC에서 함께 놀기 시작했습니다. ([url=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79445#p79445:1wqs6ksb]영재 스쿨 운영[/url:1wqs6ksb])

한국에서 우분투 유저가 IT쪽이 아닌 일반 유저의 등장은 2007년 부터 였고 ( 우분투 유저의 다양성 시작 : 2007년)
포럼에 초등학생 뿐 아니라 50~70대 분들까지 나타나며 포럼의 게시글이 아주 다양해 진 건 본 포럼, 재 설치 몇달 후부터였습니다. (2008년 가을)

새삼스러운, 요즘 현상은 아닙니다. :shock:

다양성의 확보란 점에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연령대를 높이는 쪽에 속합니다.

[quote="봄맘":2mlsvwqo]
전 연령대를 높이는 쪽에 속합니다.[/quote:2mlsvwqo] 씨익~ (-,.-V) , 미 투!

저도 연령대를 높이는 사람입니다.

보충합니다.
제 친구들은 인터넷에 사진이나 글 올리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 때 연령대를 낮추는 대 기여하였으나…

지금은 대학생 1학년…(OTL…???)

그런데 컴마니아님도 트리플 부팅 사용자군요 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트리플… ㅋ

리눅스를 처음 알게된 10여년 전을 생각해 보면
그리고… 좀 예전의 우분투 포럼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우분투 포럼의 연령대가 정말 높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이겠죠.
그건… 아무래도 현재 우분투 포럼의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연령대가 낮아진다니 기쁜 일이군요.
그래서 게시판 평균을 높이는 저도 부담이 없어지는 건가요?ㅎㅎ
어찌되었건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야 할텐데요~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혹시라도 제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 꾸짖어 주세요~

고딩은 어느쪽에 속할까요?

[quote="sg4520":1s9ztpnt]고딩은 어느쪽에 속할까요?[/quote:1s9ztpnt]sg4520님이 생각하는 바로 그쪽에 속합니다. :D

평균 연령대를 알아야, 제가 어느쪽으로 기여하는지 알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아예 낮지는 않은것 같고, 그리 높지도 않은것 같아서 정말 궁금 하군요.
(20대 후반이라서 평균 연령을 낮추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분투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인가 3학년때 접해서 혼자 만지작거렷던걸로 아네요 ^^ 그당시에는 어려서 검색같은것도 못햇는데 아는 컴퓨터잘하는 형이 우연히 준 CD가 리눅스 CD엿던것때문에 접햇던것같습니다
물론 쭉쓰다가 우분투 한국 사용자모임이라는곳을 알앗고 눈팅만 주욱하다 요번년도에 가입해본 현 중3입니다…

연령대가 낮아진다니 좋은 현상입니다.
요새는 초*중학교 때부터 리눅스를 접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군요.
저희 때는 8비트 MSX 컴퓨터 만지던 시절이었는데… 그 시절에는 리눅스, MS 윈도우 이런거 없었답니다.

어려서부터 리눅스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말은
가까운 미래에 리눅스가 대세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C 시장을 MS가 선점하여 인프라가 MS 기반이라서, 리눅스가 PC 시장에서 대세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비교적 새로운 시장인 서버, 임베디드 기기(공유기 같은 것들), 휴대전화 부분에서는 리눅스가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럼으로써(개발자들이 리눅스를 맛 봄) PC 시장에서도 리눅스의 점유율이 상승되기를 기대해봅니다.

PC 시장에서도 리눅스가 대세로 자리를 잡게 되면 기존의 밥줄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고,
MS 시장이 리눅스 시장으로 바뀔 뿐이며 MS로 흘러들어가는 거대 자본이
여러 기업들과 중소 상인들, 일반 사용자들에게 골고루 분산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 자본 MS –> 리눅스로의 변화는 MS에게만 실이 되지 결과적으로는 모든 상인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득이 됩니다.
리눅스, F/OSS 를 사람들이 접하게 되면서 홍익 인간 정신(우분투 정신), 참여 정신을 배우게 되어 민주주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초고등학생 리눅스 사용자가 성장해가면서 주변에 리눅스를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PS. 모 중학생이 올린 글(1+1=?)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ㅎ

걍 심심해서 등장입니다. ㄷ

그런데 헬보이는 안본지 ( 제가 아는 모든 경로를 통해 접촉을 시도해봤으나 ) 2년이 다되가는거 같네요 ㄷ;

[quote="hanbin973":1z3w0szp]걍 심심해서 등장입니다. ㄷ

그런데 헬보이는 안본지 ( 제가 아는 모든 경로를 통해 접촉을 시도해봤으나 ) 2년이 다되가는거 같네요 ㄷ;[/quote:1z3w0szp]

그러고보니 헬보이 군은 어디로…

어쩌면 우리나라의 절망적인 입시 제도에 쓸려간걸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고3으로 연령대낮추는데 도움이 되는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list:2zl91na8]개인적으로 판단 해보는 ‘우분투 한국 사용자 평균 연령대’ 입니다.

[:2zl91na8]우분투포럼 전체 회원에 대한 평균 연령대는 추측하기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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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zl91na8]
[:2zl91na8]포럼에 글 많이 쓰며 참여하는이들의 평균연령대는 30(서른살) 정도로 추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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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zl91na8]
[*:2zl91na8]오프라인 모임(소세미나, 파튀)에 자주 나오는 분들의 평균 연령대도 30(서른살)을 평균나이로 보고 있습니다.

P.S. : 위 개인적 판단에 대한, 이의 제기 환영합니다. ;) [/*:m:2zl91na8][/list:u:2zl91na8]

[quote="강분도":34r3vpir][list:34r3vpir][:34r3vpir]오프라인 모임(소세미나, 파튀)에 자주 나오는 분들의 평균 연령대도 30(서른살)을 평균나이로 보고 있습니다.
[/
:m:34r3vpir][/list:u:34r3vpir][/quote:34r3vpir] 그래서 아직까지는 30살 밑으로는 오프 모임에서 잡일 & 심부름 안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