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강분도":2lxs3f1w][size=150:2lxs3f1w][list:2lxs3f1w]씨를 뿌리는 사람[/list:u:2lxs3f1w][/size:2lxs3f1w]
[list]처음에 내가 도착한 곳은 황무지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땅을 잘 살펴보니까, 앞선 이들이 모난 큰 돌을 뽑고 희생으로 개간해 둔 땅이었습니다.
나는 이 땅에 정착하여 희망의 미래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
p.s. : 지난날을 돌아 보며 수정을 거듭하며 써본 건데 , 별볼일 없군요. "여러분이 씨뿌려 거두기를 기원하며 적어보았습니다.".[/quote:2lxs3f1w]
언젠가 그 희망에 열매가 달리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열매가 먹음직스럽지 않고,
그 열매가 아주 싱싱 하지 않더라도…
그 열매가 진실되었다는 의미 하나만으로도…충분한 댓가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글을쓸 때, 쓰고 바로 지우려 했으나 술이 취해 쓰러자 자고 다음날 댓글이 있어 지우지 못했습니다. (참고 : [url=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82232#p82232:4zmxzsk0]강분도 스타일[/url:4zmxzsk0])
보잘 것 없는 내느낌은 그동안 많이 써보았으나 지우지 못한 건 본 포럼에서 이 글타래가 처음입니다.
왜 지우지 못할까 생각해보니 저의 권한은 배려와 인정에 있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넘어 서버렸습니다.(그리고 여러분 댓글도 빠르더군요)
즐거운(우수운) '씨부려’에 대한 의견에 입각하여 처음 글에 P.S. 부분만 고칩니다.
앞으로 우분투 이야기 3까지, 2개를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역시 강분도스타일에 입각하여 두번째, 3번째이야기를, 술 딥따 마셔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