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마나 영화나 애니를 휴대기기에 넣어서 보는 편입니다만 역시 우분투에서는 힘들군요…
특히 자막파일 따로 안되는 기기에 넣는 경우에는…
Winff같은건 자막 인코딩을 지원안하기에
멘코더를 써봤지만… mp4 vfr에서 싱크 에러가 생겨서 결국 포기하고 버츄얼 박스로 돌리게 됬네요…
빨리 윈도우처럼 우분투에서도 그런쪽에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handbrake에서 되지 않나요?
subtitle탭에 보면 add external srt이란 버튼이 있는데
이걸로 srt자막을 불러들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번거롭긴 하지만
smi 파일을 utf-8로 인코딩된 srt 파일로 바꿔줘야 제대로 인식할 껍니다.
사실 인터넷에 유통되는 자막들이
인코딩도 euc-kr이고
특수문자가 들어가 깨지거나, 싱크나 문법이 틀려도 곰플레이어등에서 정상 재생만되면 그냥 유통되기 때문에
리눅스에서 자막을 입혀 재인코딩을 하려면 산넘어 산입니다.
제 자신도 그 문제로
기기가 자막 지원이 되는 기기류로 사용했고, 정 안되면 윈도우에서 인코딩했습니다.
특히 회사 컴퓨터가 좋아서 회사에서 인코딩 ㅋㅋㅋ
자막이 무진장 복잡하서 문제죠.
다중인용은 홈피에 부담이 가므로…(라곤해도 귀찮아서긴 하지만…)
자막 같은 경우 인코딩 변경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정식적으로 잘 먹히는 자막은 ssa같은것들인데 smi같은 경우는 따로 일일히 변환을 해서 넣어주던가 smi를 삽입하는 플러그인을 따로 사용해야되는데
그부분 까지 건들수가 없겠더군요…
키플러님의 바닥에서 나오는 명령어들에서 도움받아 스크립트같은것을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해도 vfr같은경우는 에러가 발생해 버리네요…
윈도우용 다른 인코더나 Winff로 인코딩하거나 할경우에는 안생기던 싱크에러가…
인코딩 로그를 보면 동영상을 어느정도 분석해서 알아서 명령어 조절을 해주는것 같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