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이야기-2(커뮤니티는 우리입니다)

[list:38z3hm1b][size=150:38z3hm1b]커뮤니티는 우리이기에…[/size:38z3hm1b]

커뮤니티는 한 명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이 커뮤니티임을 우리가 알듯이
커뮤니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커뮤니티는 온라인에 사이트도 아니고
현실에서의 친목 모임도, 이익 집단도 아닌
공통 관심사를 가진 우리입니다.

커뮤니티는 우리의 즐거움이며
미래를 향해 열려 있어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배려하고, 때론 참고 기다리며
커뮤니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b:38z3hm1b]‘우분투 커뮤니티’[/b:38z3hm1b]이기 때문입니다.

P.S.: 저는 성격 좋은 사람 아닙니다. (지인들의 예전 평가)
그래도 우분투 커뮤니티 통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지인들의 요즘 평가)[/list:u:38z3hm1b]

[list:38z3hm1b]커뮤니티는 우리니깐 '우분투 우리’에 다 가두겠습니다. (적절한 언어유희…) :mrgreen: [/list:u:38z3hm1b]

분도님 요즘 철학적인(?) 글을 올리시네요^^

음…알콜 안들어가고 쓰실 글들이 아닌데…

[quote="draco":1dywxu7s]음…알콜 안들어가고 쓰실 글들이 아닌데…[/quote:1dywxu7s]
당근입니다.

분도님 필 받으셨나 봅니다.
글 내용 재미있고 또 기대 됩니다.
3편이 … ^^

그리고 우분투 분위기가 훨씬 더 감성적 터치가 강해질 듯한 조짐을 조심스럽게 예견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