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ment=0:3axryl8w]angry.png[/attachment:3axryl8w]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올라왔길래 설치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실제 해보니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중독성이 어마어마 하군요…ㅜㅜ
벌써 2시간째…
이제 우리의 앵벌이때문에 스마트폰 살 필요가 없어졌네요
그런데…
폰에서도 노트북에서도 앵그리버드가 끊기는 더러운 세상…
넷북에서 우분투 10.10에서 크로미움 사용하는데
미세하게 밖에 안 끊기는데요 ㅎㅎ
좋네요
저도 오늘 트위터에서 이 정보 알고나서 해봤는데 정말 잼있더군요.
그래서, 제 안드로이드 폰으로도 시도해 보았는데, 안드로이드 폰의 크롬으로는 안되더군요. ㅠ.ㅠ
그러고나니 작년 말에 구미 S전자에 안드로이드 강의하러 갔을 때 해당 업체 책임님께서 Google 본사에서 크롬은 OS 이름으로 웹브라우저 이름은 달리 불러달라고 했다는 이상 요상한 코멘트를 날렸단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이것저것 너무 잘 만들어도 문제가 되는 것 같더라구여. (크흑~ 부럽~~ OTL)
쿠분투11.04에 크롬11입니다.
끊기거나 버벅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크롬이 물건은 물건인가 봅니다.
요샌 파폭쓰는 시간이 대폭 줄었습니다.
불여우나 오페라에서도 된다고 합니다…
불여우에서 되는걸 확인해봤고…
오페라는 다른분이 확인해주세요…
오페라에서 되는것확인했습니다.
다만 상당히 버벅이는군요…
이것때문에 어제 밤샜습니다… 웬만하면 하지 마시길. 금단의 약물 되겠습니다.
레알 금단의 마약은 마인크래프트… ㅠ.ㅠ 이건 그냥 시간먹는 몬스터.
앵그리버드 개발자는 분명 왼손잡이 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돌을 던지세요…!!
[quote="seisho74":1rs9h3vz]앵그리버드 개발자는 분명 왼손잡이 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돌을 던지세요…!![/quote:1rs9h3vz]
앵그리버드의 모태(로 추정되는) crush the castle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투석기를 이용해서 성을 부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투석기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crush the castle이 2009년 초반에 나왔는데, 그 때쯤 앵그리버드 개발을 시작했다네요.
(정보 출처: http://www.atomicboysoftware.com/blog/2 … spiration/)
지금은 앵그리 버드를 하다 보니 별로 재미 없게 느껴지지만, 개인이 만든 일개 플래시 게임 치고는 꽤나 재미있었던 게임이죠. 해당 사이트 내에서도 몇 가지 유사 작품이 나오게 한 놈이기도 하고요. 위 링크의 사이트 내에서 찾아보시면 이 게임의 시리즈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quote="freaxtux":phzfciam][quote="seisho74":phzfciam]앵그리버드 개발자는 분명 왼손잡이 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돌을 던지세요…!![/quote:phzfciam]
앵그리버드의 모태(로 추정되는) crush the castle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투석기를 이용해서 성을 부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투석기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crush the castle이 2009년 초반에 나왔는데, 그 때쯤 앵그리버드 개발을 시작했다네요.
(정보 출처: http://www.atomicboysoftware.com/blog/2 … spiration/)
지금은 앵그리 버드를 하다 보니 별로 재미 없게 느껴지지만, 개인이 만든 일개 플래시 게임 치고는 꽤나 재미있었던 게임이죠. 해당 사이트 내에서도 몇 가지 유사 작품이 나오게 한 놈이기도 하고요. 위 링크의 사이트 내에서 찾아보시면 이 게임의 시리즈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quote:phzfciam]
아… 그렇군요… 2009년 초반이면 그리 오래되진 않았군요… 10년 전쯤 포트리스에 미친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게임이라면 왜 지금의 앵버처럼 성공하지 못했을까요…?? 앵버가 단지 때를 잘 만난 것 같진 않은데… 포트도 핸드폰용 게임을 출시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요…??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소중한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앵그리버드는 게임성과 더불어 캐릭터성이 크게 한몫한 케이스입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만 따지만 앵그리버드나 다른 유사 게임이나 거기서 거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