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에 유명한 분이 ~~

대명동 계명대학교에 (뻔뻔강사) 유명환 대표님이 강의를 하기 위하여 오셨다.
다른 일도 있고 또 내 일생에 이런곳에 참석하는것이 두번 있겠나 싶어 회의장으로 갔다.
한 50여 명이 모인것 같았다. 아무리 둘러 봐도 나 같이 늙은 사람은 없고 내 귀에 들리는 것은 그저. 리눅스 ,안드로이드,구글, 플랫품, 이런 소리만 들리고 무슨 야기를 하는지 난 알길이 없다.
강의 가 끝이 나고 내가 늙은 우분투 말성꾼tkpark 라고 인사를 하고 강분도 님 은 어디 가시야고 하니 서울 일이 바빠서 오지를 못했다고 한다. 상면은 못했지만 만나 야 할 사람을 못 만나는것 같이 섭섭하였다. 또 유 대표님도 일절이 아마 빡빡한 모양이였다. 바보같은 이 영감이 세미나가 끝이 나면 뒷풀이로 맘 맞는 사람들 끼리 어디서 잡다한 이야기와 한 잔을 하는걸까 하고 생각 했는데. 그것은 않이였다. 또 언젠가 인연이 있으면 그런 날도 있겠지 그래도 대구에 살고 있는 우분투 사용자 로서 대표님 세미나 에 참석한 것이 마음 뿌듯하다.
그러나 저러나 어제 알게된 APT사용법을 언제 나 할수 있을까 점점 날씨가 더워 오네요 회원 여러분 건강하시길 ~~

[quote="tkpark":114d2gn0]대명동 계명대학교에 (뻔뻔강사) 유명환 대표님이 강의를 하기 위하여 오셨다.
다른 일도 있고 또 내 일생에 이런곳에 참석하는것이 두번 있겠나 싶어 회의장으로 갔다.
한 50여 명이 모인것 같았다. 아무리 둘러 봐도 나 같이 늙은 사람은 없고 내 귀에 들리는 것은 그저. 리눅스 ,안드로이드,구글, 플랫품, 이런 소리만 들리고 무슨 야기를 하는지 난 알길이 없다.
강의 가 끝이 나고 내가 늙은 우분투 말성꾼tkpark 라고 인사를 하고 강분도 님 은 어디 가시야고 하니 서울 일이 바빠서 오지를 못했다고 한다. 상면은 못했지만 만나 야 할 사람을 못 만나는것 같이 섭섭하였다. 또 유 대표님도 일절이 아마 빡빡한 모양이였다. 바보같은 이 영감이 세미나가 끝이 나면 뒷풀이로 맘 맞는 사람들 끼리 어디서 잡다한 이야기와 한 잔을 하는걸까 하고 생각 했는데. 그것은 않이였다. 또 언젠가 인연이 있으면 그런 날도 있겠지 그래도 대구에 살고 있는 우분투 사용자 로서 대표님 세미나 에 참석한 것이 마음 뿌듯하다.
그러나 저러나 어제 알게된 APT사용법을 언제 나 할수 있을까 점점 날씨가 더워 오네요 회원 여러분 건강하시길 ~~[/quote:114d2gn0]

안녕하세요, 아까 잠시 인사 나누었던 뻔뻔강사 유명환 입니다. :-)

tkpark 님이 쓰시는 글마다 자꾸 [b:114d2gn0]"바보같은 영감"[/b:114d2gn0] 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뵈었던 tkpark 님은 중후하고 세련된 교수님 같은 이미지셨습니다.
절대 바보 같지 않으니 앞으로는 그런 표현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저 역시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내일 오전 일찍 모 회사에 제품 납품을 위한 시연(demo)이 잡혀 있고, 오랜만에 대구에 내려가다 보니 알고 있던 지인이 다니는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급 컨설팅 요청이 들어와서 발표장에서 뵈었던 tkpark 님과 Moony Kei 님과 동인동 매운 갈비찜에 소주 한잔 하고픈 마음을 꾸욱~~ 참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흑흑~

차후 분도 님과 얘기해서 다시금 대구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잠깐 이었지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으며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quote="tkpark":lyrj70b7]강분도 님 은 어디 가시야고 하니 서울 일이 바빠서 오지를 못했다고 한다. 상면은 못했지만 만나 야 할 사람을 못 만나는것 같이 섭섭하였다[/quote:lyrj70b7] 죄송합니다.
언젠가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분투 만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