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를 넘어가면 MBR로 분할되지 않고 파티션 타입이 GPT로 바뀌면서 처리합니다. 처리는 되지만 실제로 GRUB이 인식하지 못하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MBR로 4개 이상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4개째에서 Extended로 만들고 그 안에 분할해서 Logical Partition을 만들면 됩니다.
가끔보면 파티션의 최대 갯수가 부족하다고 느낌…
예를들어
/dev/sda1=Win
/dev/sda2=RescueBoot
/dev/sda3=Fat32Data
/dev/sda4=Extended
이렇게 되면
남은 파티션의 최대숫자는4
리눅스설치하면
/dev/sda5=SWAP
/dev/sda6=/boot
/dev/sda7=/
이렇게가 기본이라고 보면
남은 파티션 최대 분할 갯수는 한개
너무 빡빡하죠?
확장 파티션 내에서 논리 파티션의 갯수는 공간이 있는 한 한계없이 무한정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구형 윈도우즈의 경우는 알파벳으로 드라이브를 구분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구분 가능한 최대 논리 파티션 갯수가 23개 였지만 (1개는 Primary로 잡아야 했으므로) 요즘은 uuid 구분도 가능해서 윈도우즈에서도 무한정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