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 설정 관련

11.04 데스크탑으로 웹서버를 만드는 데까지는 일차 성공.

그런데 php 어드민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php 홈페이지에서 문제해결.

그런데 막상 사용법이—
무엇보다 서버의 하드드라이브들을 이 창에서 확인할 방법 없나요?
디비 생성이나 관리는 이툴로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서버의 다른 드라이브를 웹하드로 쓰고 싶어도 모르겠더군요.

고수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실은 그 전에 문제가–

phpmyadmin에서
관리자 페이지 스킨을 좀 더 좋아보이는 걸로 다운을 받았는데
그걸 어떻게 설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돠와주세요. :D

다운 받은 테마를 압축 풀어 /usr/share/phpmyadmin/themes에 복사한 후 (폴더 째 전부)
phpmyadmin을 root 로긴 후 테마를 새로 다운 받은 이름으로 선택하여 주면 됩니다.
[attachment=0:zuieujpr]screenshot1.png[/attachment:zuieujpr]

우선 관리범위를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세요

웹관리자: 웹서버설정의 권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데이터베이스의 설정 및 데이터 접근및 변경
시스템관리자: 파일및 시스템에 대한 관리 권한

엄밀히 말하자면 시스템관리자가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대한 권한은 가지겠으나,
데이터베이스내의 데이터에 대한 권한은 없습니다.
데이터베이스관리자 암호을 잊어버렸다면, 시스템관리자라도 방법이 없는 것이죠

phpmyadmin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행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다른 하드디스크 등은 시스템관리자의 몫이죠.

귀찮에 왜 이런걸 따지는가 물어보신다면 보안의 문제죠…

웹서버계정이 시스템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시스템명령을 실행하는 cgi스크립트를 제작하였을 경우
외부접속자가 시스템을 떡 주무르듯 주무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죠.

마찬가지로 phpmyadmin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용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죠.

phpmyadmin이 어떤 디렉토리 혹은 마운트 포인트에 접근하게 하려면,
해당 디렉토리에 대한 접근권한을 시스템관리자가 부여하여야 하며,
웹으로 관리하는것이므로 웹관리자가 해당 디렉토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여야 합니다.

시스템관리자가 허용하는 방법은 chown이나 chmod 명령을 사용하는 것이겠고,
웹서버관리자가 허용하는 방법은 apache.conf 파일에서 해당 디렉토리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테마와 관련해서는 해당 폴더(phpmyadmin)를 찾아
다운받은 테마를 풀어서 폴더 째 통째로 복사하려고 했는데
해당 폴더에 쓰기 권한이 없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제가 관리자 권한으로 로그인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그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터미날에서 복사하는 방법이 있다면 모르되
구이 방식으로는 불가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오스 님의 도움에 대해서는
아직 디비에 대해 다양한 삽질을 해보지 못해서 차차 참고하겠습니다.

또한 감사드립니다.

[quote="muakimjc":1vs174hg]저는 그때 제가 관리자 권한으로 로그인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
그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터미날에서 복사하는 방법이 있다면 모르되
구이 방식으로는 불가능 했습니다.
[/quote:1vs174hg]
sudo -i (관리자 변신)
mv 테마.zip /usr/share/phpmyadmin/themes (다운 받은 테마 파일 이동)
cd /usr/share/phpmyadmin/themes (디렉터리 이동)
unzip 테마.zip (압축 풀기)
rm 테마.zip (압축 파일 지우기)

확실히 제가 기본이 부족합니다.
덕분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테마 4개중에 1개밖에는 못 건졌습니다.
그 하나마저도 폰트 사이즈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아직 여기에 못올립니다.

나머지 3개는 아예 프레임이 수평 2단에서 수평 1단으로 변해서 쓸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3.3.버전용으로만 4개를 다운 받은 건데…

아쉽지만 다른 것도 할것이 많아서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여간
리눅스 기본 명령어도 모른채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으니 제가 봐도 웃기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