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쓰면서 느낀건데요....

데비안 계열.

특히나 우분투는 정말이지…

패키지 관리의 왕입니다요…으허헝…

gnome 3 때문에 우분투를 포기했는데

패키지 관리는 상당히 버겁네요.

결국 우분투에 gnome 3 를 깔았네요.ㅋㅋㅋㅋ

초기에 한번 크래쉬 나는거 빼면 큰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
안정적이구요.

ibus 가 panel 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긴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quote="oppor":1bszkdog]결국 우분투에 gnome 3 를 깔았네요.ㅋㅋㅋㅋ

초기에 한번 크래쉬 나는거 빼면 큰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
안정적이구요.

ibus 가 panel 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긴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quote:1bszkdog]

전 그놈 3를 까는것도 귀찮아서 그놈 클래식 이용중입니다.

동감. 우분투의 ppa만한 게 없네요.

좀더 가볍다는 데비안으로 안 넘어가는 한 이유죠.

rpm보다는 deb패키지가 더 쉬운 느낌이 없지 않네요.

GNOME3도 ppa에서 지원하고 설치도 잘 되요
근데 쩝 지울려고 하니깐, 의존성이 무지걸려요.

거의 그놈쪽은 몽땅제거하고 재설치하는 식이 되버리는듯 하네요.

제 생각인데 유니티보다는 그놈3가 더 편해 보여요.
그래도 아직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애플릿이 쩜…
그래서 그냥 우분투클래식 쓰고 있답니다.

[quote="protochaos":2n14egck]rpm보다는 deb패키지가 더 쉬운 느낌이 없지 않네요.

GNOME3도 ppa에서 지원하고 설치도 잘 되요
근데 쩝 지울려고 하니깐, 의존성이 무지걸려요.

거의 그놈쪽은 몽땅제거하고 재설치하는 식이 되버리는듯 하네요.

제 생각인데 유니티보다는 그놈3가 더 편해 보여요.
그래도 아직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애플릿이 쩜…
그래서 그냥 우분투클래식 쓰고 있답니다.[/quote:2n14egck]

유니티는 기존의 우분투에 기능을 더한 느낌이고,
그놈3는 완전히 갈아 엎어버렸다고 볼수 있겠네요.ㅋㅋ

갈아 엎다 보니까 필요없어보이는 기능은 다 없애거나 숨겨 놓았구요.
그래도 확장 가능성을 gnome shell 이라는걸로 열어놓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상당히 기대 됩니다.

gnome shell 을 사용하는 gnome 3 가 승리해서
ubuntu 는 계속 gnome 위주로 갔으면 하네요.ㅋㅋ

잠깐 사용해본 unity 는 기능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우선적으로 뽀대면에서 너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훨씬 거대한 그놈파운데이션에서 gnome 3를
정성껏 개발하고 있는 반면에,
unity 는 캐노니컬이라는 단일 기업에서 개발하니까 아무래도
빠른 발전이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일단 저는 gnome 3 를 좀더 관심깊게 지켜보게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ubuntu 에서 gnome 3 를 제대로 사용할려면
11.10 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아서 좀 고민이네요.

잠깐 써본 fedora 15 는 무지 깔끔하게 gnome 3 와 통합되었던데
우분투 gnome 3 ppa 는 아직 좀 부족한 부분이 보여요.

저 역시 많이 공감합니다…

우분투 잠시 쓰다가 페도라로 넘어갔는데,

현재 버전인 15에 관한 정보를 찾기도 힘들고…

패키지 관리 면에서 우분투가 아주 아주 아주 편하네요…

그래서 10.04로 다시 넘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