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스마트 폰이 진리인가?

"과연 GUI 리눅스가 진리인가" 에 대한 제 답일 수도 있는 글을 적느라고…

제목 표절은 했는데…

저 같은 경우 스마트폰이 매우 불편합니다.
사실 그 불편한 기기를 왜 사람들이 열광을 하면서 사용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축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기계식 버튼"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고…
네트워크 상에 무슨 보물이 숨겨져 있는 것 마냥 24시간 접속하려 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진 제 생각일 뿐이고…
다른 분들은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겠죠?

즉,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굳이 "진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그깟 OS나 모바일 기기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가치 평가를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in7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만…
Win7을 설치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한 4번… Win7으로 부팅했을 정도로…
저한테는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물론 간혹 우분투도 속 터지게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Win7을 쓴다고 했을 때에도 익숙하게 쓰려면 우분투를 익숙하게 쓰는 것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기에…

우분투나 Win7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카드놀이"를 제외하고 컴퓨터 게임을 전혀 안하기 때문에 Win7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_-;

지금도 스마트폰은 발전하는 중이기 때문에 현재만 놓고 진리라고 보기는 힘들겠습니다.

아무리 왠만한 넷북에 맞먹는 수준의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고 있더라고 포터블 기기라는 점에서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죠.

아직까지는 그냥 기존의 휴대폰의 한계를 넘어선 휴대폰이라는 것 이외에는 그리 높게 쳐줄 수는 없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의 스마트폰은 너무 비효율적인 부분으로 발전하고 있는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휴대폰으로 PC용 문서를 보고, 사진을 찍어서 바로 인터넷으로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뛰어나다고 보는데 거기에 굳이 듀얼코어 CPU가 탑재되고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용 OS도 애초에 듀얼코어를 필요하게끔 무겁게 만들어진것도 좀 그렇구요.

차라리 예전 피처폰들은 지금 스마트폰 성능의 절반도 안되면서도 기본적인 기능들을 이용하는데 버벅거린다거나 하지는 안잖아요.
배터리를 매일매일 충전해야할 필요도 없구요.

그렇지만 지금 사용하는 아트릭스에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에 대해 ‘진리’ 라는 말을 갖다붙일 수 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오늘의 진리도 내일은 구닥다리가 될 수도 있는거지요. 특히나 무섭게 발전해가는 지금은 말이에요.

저는 벌써 듀얼코어가 나올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제가 폰으로 게임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겠는데요(그 재미있다는 앵그리버드도 5분만에 질려서 지워버린 소피아--;;:wink:
넥서스원 반년째 사용하면서,
그것도 노트북으로 하던 작업들 대부분을 넥서스원으로 하는 현 상황에,
(문서읽기 + 사진찍기 + 동영상보기 + 인터넷 + SNS… 심지어 개인위키(도쿠위키)도 텍스트 파일 편집기 + ftp 어플로 해결-
-//)
딱히 CPU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은 없었거든요-_-;

그리고 스마트폰이 진리라기보다는, 그냥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스마트폰이 필요해서 산 분도 있을 것이고(이동성 문제 때문에 반년을 고민하다 질렀지요--:wink:
아니면 그냥 남들이 사니까 유행처럼 산 분도 있을 것이고(제 주위의 대부분이 이런 분들-
-:wink:
또다른 이유로 산 분도 있을 테니깐요. ^^;

폰을 만드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스마트" 함이란걸 이해 못하고 또 숫자싸움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런 국면이 될밖에요.

개인적으로 넥서스원 유저로서, 일반폰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으니
진리보다는 편리함은 확실이 큽니다.

예로, 듣고 싶은 노래 있으면 바로 들을 수 있고, 동영상 재생도 그닥 인코딩 없이 바로 볼 수 있고,
컴퓨터로 영화 볼때 무선마우스용도 쓸 수 있고, 케이블 없이 폰과 PC로 데이터 저장 할 수 있으니 간간히 USB 역할도 하고,
기본적으로 메일 확인 및 업무에 관련한 일도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어플로 인해 원격제어도 할 수 있고,주변 지역 검색을 활용하면, 어디든 쉽게 찾아 갈 수도 있습니다.
영화예매, 기차예매, 무료할때 게임, 인터넷 뱅킹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숫자 놀이에는 부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현재 넥서스원 싱글코어도 충분히 많을 걸 할 수 있죠.
하지만, "하드웨어 스펙이 좋았으면"이라고 생각 할 때도 있습니다. 고해상도 동영상 볼때죠. 그리고 멀티작업…노래 들으면서 인터넷하고…
가끔 개인 파일서버 있으면 폰(3G도 되고, WIFI도 되고)으로 즉각적인 자료도 활용 할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도 들죠.
전자기기에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앞질러 발전 해 나가는 현상을 저는 아직 보기 드물다고 생각 듭니다. 하드웨어가 좋을 수록
거기에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들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이 활용 가능하기에, 저는 감히 스마트폰은 진리보다는 편리함의 최강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국한된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아이폰이 나왔을 때의 반응은 획기적이었다는 것을 다시 말하는 것도 입이 아플 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반응이 컸던 이유는 전화하고 문자만 가능했던 핸드폰에서 이런 것도 돼?라는 의외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존의 피쳐폰에서도 안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업체의 담합인지 대부분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엔 엄청나게 불편했죠.

하나의 단말기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아이폰이 대한민국 핸드폰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지금의 형태는 아이폰이 추구했던 편리함이 아닌 고성능, 고용량의 빠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니 같이 놓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동영상 재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가 과연 스마트폰의 올바른 선택 기준인 것인지는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의 단말기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지만
그 편리함에 중독되어버리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엔 하나의 단말기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기계가 아니라요.

스마트폰 자체의 정의부터가 어중간하므로 저는 이 논제에 대한 답을 내는 것을 포기합니다.

저는 스마트폰(또는PDA폰)을 쓴지
몇년 됩니다

딴건 그럭저럭 넘겨 보통의 피처폰을 쓴다 해도
무선으로 처리하는 일정관리, 주소록관리와 통화녹음에 있어서
피처폰은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구글 캘린더와 연동시켜두면 주소록과 일정이 동기화된다는 점은
저처럼 뭔가 깜빡하기 쉬운 사람에게 필수입니다.
게다가 통화녹음기능은
일년에 딱 한번만 유용해봐도 다시는 놓치고 싶지않은 기능이지요

처음에 아웃룩으로 정리하다가
구글로 옮겨탄 뒤로는
주소록과 일정으로
속썩여본적이 앖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한마디씩 했었지만
몇년전에 한마디씩 하던 분들도 다들 스마트폰 쓰시더군요
사용용도는 많이 다릅니다만…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스마트한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라고 구입해놓고는 스마트폰의 설정부터 어플관리까지 영…

뭐… 컴퓨터 구입해놓고 게임기로만 쓰는 것하고 별 차이는 없지요. 다 본인들 쓰고 싶은데로 쓰는 것이니까요.

저도 넥서스 원 쓰는데 확실히 생활이 편리해지더군요.

저는 휴대폰도 사용하지 않네요.

주위에서 휴대폰 있어야 한다고 해서 하나 만들기는 했지만, 평생 휴대폰 사용한 기간이 6개월쯤 되네요.

직업이 휴대폰을 요구한다면 사용을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