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정기세미나 불참하고 말았네요.

이번엔 시간도 여유로워서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편도 알아보고 걸리는 시간도 다 계산했는데,
전날 블로그 만드느라 밤샌게 화근이돼서 일어나질 못했어요. ㅠ.,ㅜ

우분투를 그야말로 데스크탑 용도로 사용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어서 이번에 가면 고수님들 얘기 좀 듣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설레었었는데, 아쉽네요. 아~ 이 낮밤바뀐 사이클 어떻게 좀 바꾸고싶은데 방학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이리되다니…ㅠ.,ㅜ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세미나 하루 전날 모임이 있다는 메일을 받아서,
KTX타도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선 이런 모임 참여하기가 참 힘이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