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츄,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1편의 내용이 어떤 여자애(얘는 맥유저라는데;;)가 우분투 CD를 들고와서 실습실(?)에 설치해보는 거(그것도 1대에만 설치하는 것으로 겨우 허락맡음. 아 눈물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리눅스유저인 다른 여자애가 "리눅스까는게 쉬운줄 아니?"라고 말하자마자 우분투 설치끝. 곧바로 멍때리는 장면이 상당히 공감갔지요. "Next만 줄창 눌렀을 뿐인데 설치가 끝났다"라는 우분투 특유의 간편한 설치가 돋보이는 편이었지요.
2편은 CLI와 GUI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이전에 우분투 설치할 때 멍때리시던 여자애가 알고보니 CLI유저 키보드만으로 거침없이 다다다다다닥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VI얘기도 나오고 고수의 분위기가 허허허허허허…
같이 나오는 남자애는 GUI신봉자인데 얘도 하는 말을 보면 내공이 꽤 상당합니다. (아니면 제가 영어실력이 딸려서 해석을 이상하게 한 것일지도…)
우분츄가 3편이 나오면 DEB과 RPM 혹은 KDE와 Gnome 같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우분츄 자체가 안 나오네요.
우분투소설에는 왠지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KDE와 Gnome은 오래된 떡밥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언제나 자기가 편한것이 좋다로 나오겠지만. 그런데 이런 것은 어느정도 레벨이 있어야 나오는 이야기니 좀 후반부에나 나올 수도 있겠네요?
[quote="kjm89":1emcumqr]우분츄,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1편의 내용이 어떤 여자애(얘는 맥유저라는데;;)가 우분투 CD를 들고와서 실습실(?)에 설치해보는 거(그것도 1대에만 설치하는 것으로 겨우 허락맡음. 아 눈물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리눅스유저인 다른 여자애가 "리눅스까는게 쉬운줄 아니?"라고 말하자마자 우분투 설치끝. 곧바로 멍때리는 장면이 상당히 공감갔지요. "Next만 줄창 눌렀을 뿐인데 설치가 끝났다"라는 우분투 특유의 간편한 설치가 돋보이는 편이었지요.
2편은 CLI와 GUI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이전에 우분투 설치할 때 멍때리시던 여자애가 알고보니 CLI유저 키보드만으로 거침없이 다다다다다닥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VI얘기도 나오고 고수의 분위기가 허허허허허허…
같이 나오는 남자애는 GUI신봉자인데 얘도 하는 말을 보면 내공이 꽤 상당합니다. (아니면 제가 영어실력이 딸려서 해석을 이상하게 한 것일지도…)
우분츄가 3편이 나오면 DEB과 RPM 혹은 KDE와 Gnome 같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우분츄 자체가 안 나오네요.
우분투소설에는 왠지 이런 얘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KDE와 Gnome은 오래된 떡밥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언제나 자기가 편한것이 좋다로 나오겠지만. 그런데 이런 것은 어느정도 레벨이 있어야 나오는 이야기니 좀 후반부에나 나올 수도 있겠네요?[/quote:1emcumqr]
주인공이 슬슬 적응하고 깊이 알아 가게 되면서 작성을 할것입니다. 저도 역시 이쪽 부분을 생각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이야기는 나올 것입니다. 조금 중간 정도 즈음에 나올 것입니다.
크데나 그놈 및 deb 로 설치 하는 것을 자세히 설명 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분투 설치를 역시 쉽게 표현 할것 입니다. 그리고 GUI 면에서도 얘기를 할것 이며, 터미널 명령어도 깜짝깜짝 등장시켜 우분투에 대해 자세히 표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