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정신인가?

리눅스 깔고 느낀것데 이곳은 시간이 없는 분들 뿐인가봅니다.
사실 이곳은 약자들의 공간이 아닌가 했는데 리눅스 취지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 생각 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보자들의 반복되는 실수에 너그럽지 않다
  • 초보자들의 첫번째 실수는 CD에 ISO 파일 잘못 구웠거나, 굽는 도중 오류에 대해 문의를 올리면
    기본 셋팅된 내용을 보면 된다는식의 무반응. ( 본인도 스스로 몇번의 과정중 CD 벅 인지, 마지막 구운 CD로 깔림.
    해서 몇일을 허송세월 하다 다시 CD굽고 성공)
  1. 이곳은 기본 S/W 가능자들만 모이는 곳이다.
  • 초보자들의 반복 된 실수 질문에 대응이 거의 없다. ( 몇몇 분들만, 그것도 USB 부팅, 또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자신의 지식을 자랑한다.(알고있는 해결 사이트 링크)
  1. 상기 사유를 종합한 결과 이곳분들은 " 초보 그것도, 극초보에게는 일일이 설명드릴 시간이 없으니 " "사이트에 띄워놓았으니 니가 모르면 컴맹이니 MS 나 추종하며 살아라!"인것 같네요!

리눅스의 정신이 그건지???..

댓글없는 글보기 한번 살펴 보시면 대충은 아는데 뭔가가 잘 안되는 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답글 달았다가 까칠한 내용이 있어서 다시 적습니다. ㅎㅎ;

  1. 직장인은 바쁩니다.
    애인 있는 사람도 바쁩니다. 학생은 물론 바쁩니다. 어머니는 안바쁘실것 같죠? 바빠요.
    … 근데 나는 왜 안 바쁘지…?..ㅠ_ㅜ

  2. 초보자의 반복되는 실수에 너그러울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외국 여행객들이 와서 ‘xxx 가려면 어케가요?’ 이렇게 물어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처음 한두번… 세네번까지는 어떻게 친절해 질 수 있지만… 매일 이라니까요. 매일… 그것도 돈주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시디 뻑나는건 본인은 물론 남도 알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다고 문제있으면 항상 시디 새로 구우세요 할수도 없잖아요.
    그것도 나름 돈-시디값-드는 짓인데요. ‘시디 새로구워보세요’ 답글 달았다가 시디 문제가 아니라면 괜히 욕먹을꺼리만 만드는거잖아요.)

  3. 아마… 위키에 정리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설마 예~전에 정리해둔 내용이 갱신이 안되고 있는건가…
    혹, 위키에 정리되어 있다는건 모르셨을지도…
    PS. 위키는 인터넷 메모장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 극초보나 컴맹이 어느수준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윈도우가 쉬운가요? 어려운데…;; (물론, 리눅스가 쉽다는건 아님…ㅠ_ㅜ)

PS. 아, 근데 이런 푸념성 글은 KLDP에서나 볼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네요. 와 신기하다…
여기 사이트 정도면 엄청 친절한 건데…

미안해요. 몰라서 답변 못한 것도 있고, 자위행위 하느라 정력을 소진해서 그래요.

아래 댓글 없는 글 스크린샷을 첨부합니다.
답변하기 난해한 글들이 많습니다.

  • 유선랜 연결에 대해서 읽어봤는데, 막상 어떻게 해결책을 알려드려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우분투에서 cp949로 rar 압축 방법 문의도 마찬가지.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요… 스크립트를 써야 됩니다. iconv 로 파일 이름만 변경하던가요. 그 경우 이름이 우분투에서 깨지게 되고요.
  • parted_server: "다른 USB 메모리를 사용해서 설치하니 해결했습니다."고 하시는군요.
  • SystemRecueCd: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림.
  • gcj 3.4 설치 문의, gcc, gcj 가 버전이 다를 경우 설치 방법이 난해할 수 있습니다.
  • 갑자기 부팅이 안 됩니다: BusyBox가 떴던데 왜 이게 떴는지 몰라서 답변을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 ubufox 업데이트 오류: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리고요…
  • RTL8111 랜카드: 동일 랜카드 소유자가 아니면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초기 화면 이상: xubuntu xfcs 사용자이신데… xfcs 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써본 적이 없습니다.
  • cacti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겠고요…
  • 쿠분투: 답변을 요하지 않는 글.
  • 홈페이지 오류: xe borad 질문인데… xe 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질문은 XE 쪽에 하심이…
  • 멀티부팅시 무선랜 질문: 랜카드 사양이 없습니다.
  • PXE: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 잡담: 읽어보지 않았음.
  • 기업 콘텐츠 솔루션: 답변을 요하지 않는 글
  • NLE: 답변을 요하지 않는 글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최신 업데이트: 사실은 제가 데비안 사용자라서… 데비안과 우분투는 하드웨어 설정이 약간 다르므로 답변 드리기 곤란
  • nasm: 어셈블러 질문 같은데… 어셈블리 쪽에 질문하심이…
  • 우분투 서버 환경: 오라클 질문입니다. 오라클 쪽에 질문하심이…
  • 마우스키 맵핑: 아이락스 USB 무선 마우스 질문입니다. 해당 하드웨어 사용자가 아니면 답변이 곤란
  •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가 느린데 해결 방법을 문의, 파이어폭스 4 이상 버전을 사용하면 해결이 되는데… 요거는 답변을 드릴 수 있네요.

답변이 없는 글에는 위와 같은 이유가 있답니다.

  •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질문
  •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질문
  • 답변에 필요한 사용 환경과 하드웨어 스펙이 없음
  • 답변을 요하지 않는 글
  • 우분투와 무관한 질문

어느 정도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리눅스 정신이라는 것이 자기가 모르는 것까지 인터넷으로 검색해가면서 답변 드리기에는 좀…
우분투 포럼에서 답변이 없는 글에는 사람들이 시간이 없거나, 몰라서 답변을 못해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하는 사람만 답변하는 것을 알 수 있으실텐데… 그러한 사람들이 소수입니다.

윈도우즈에 대한 질답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단지 윈도우즈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설치하던가, 아니면
쉽게 AS기사를 부르던지, 잘 아는 사람 불러서 고치게 하는 경우가 많겠죠?

우분투도 마찬가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AS기사가 아는 사람이 있을려나?)

다만 리눅스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윈도우즈에 비해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경향이 많은 것 같고,
그렇게 주위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스스로" 라는 말은 경험을 쌓는다는 의미인 것이고…
고로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근데 구글 검색도 안해보거나… 떡을 손에 쥐어 줘도 먹을 생각은 안해보고…
입에 넣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답변하는 사람은 머가 되겠습니까? (시종과도 같은…)
길을 알려주면 스스로 찾아서 가야지요.

KnowHow는 아니더라도 KnowWhere는 문제가 안되잖아요?

특정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질문도 마찬가지로…
dmesg의 내용이나 /var/log를 찾아보지도 않고, 그내용을 올려주지도 않고…
혹은 스크린샷이라도 올려주지 않고…
질문을 한다면 문제의 요지를 파악하기 힘들죠.

사실 질문하기 이전에…
dmesg와 /var/log를 검색해봐야 합니다.
이것도 몰랐다고 한다면… 그건 구글검색을 많이 안해봤다는 의미도 될겁니다.
왜냐면 외국사이트의 경우도 dmesg의 내용을 보여달라거나 dmesg내용을
출력해서 올려주거나 로그내용을 올려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윈도우즈의 경우는 이런방식으로 접근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로그파일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로그파일을 보더라도 짧은 메시지로
문제가 뭔지도 잘 알기 힘들죠…
오류보고서가 떠서… M$에 오류보고를 하라고 나오죠…

그에 비하면 리눅스는 참 친절한 OS입니다.

왠만하면 로그파일에 다 기록해 주니까요.
또 부팅이 잘 안될까봐 initramfs를 통해서 busybox라고 명령툴도 제공하고…
라이브모드도 제공해주자나요?

[quote="khan":1jgjv1jg]리눅스 깔고 느낀것데 이곳은 시간이 없는 분들 뿐인가봅니다.
사실 이곳은 약자들의 공간이 아닌가 했는데 리눅스 취지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 생각 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보자들의 반복되는 실수에 너그럽지 않다
  2. 이곳은 기본 S/W 가능자들만 모이는 곳이다.
  3. 상기 사유를 종합한 결과 이곳분들은 " 초보 그것도, 극초보에게는 일일이 설명드릴 시간이 없으니 " "사이트에 띄워놓았으니 니가 모르면 컴맹이니 MS 나 추종하며 살아라!"인것 같네요! 리눅스의 정신이 그건지???..
    댓글없는 글보기 한번 살펴 보시면 대충은 아는데 뭔가가 잘 안되는 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quote:1jgjv1jg]

Khan님께서 많이 서운하셨나 보네요.

저는 반대로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그저 머리를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쁘실텐데 자기 일처럼 답변해 주시는 그 고마움.
아직도 리눅스 초보라서 뻔한 질문 하는 경우도 많은데 … 대부분 친절하게 답해 주셨거든요.
초보라고 나무라지도 않으시고 …
저는 다른 링크 걸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던데요? "이 분이 공감하는 답변이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
굳이 같은 답변을 다시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Khan님, 용기 내시고 아자! 아자!

위에 어떤분이 말씀해주신

  •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질문
  • 답변에 필요한 사용 환경과 하드웨어 스펙이 없음

이 쪽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포럼을 엄청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 "검색하면 나와요" 글은 안쓰는 편이에요.

다만 저는 아주 잘되는데, 다른분의 특수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 상황으로 인해 안되는 것을 보고

"전 잘되는데요? 하드웨어 바꿔보세요" 이런 전혀 도움안되는 대답하기도 그렇고…

결국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 아니면 도와드리기가 힘들죠…

khan님이 올린 글들을 살펴봤는데
2009년도에 올린 여러 질문들에는 한두분이상씩 답글이 친절하게 달려 있더군요.

며칠전 7월 1일에

[quote:8o8slrse]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심사숙고하다 cd 두개째 구워서 11.0 버전 깔았습니다.
하드는 5개 파티션으로 나누어져있구요.
윈도xp는 4번째 하드에 깔렸구요.
기존 상태에서 그대로 우분을 깔았더니

  1. 부팅시 4번째줄에 윈도xp 보이는데 우분만 돼고 p로 부팅이 안되네요!
  2. 우분에서 한영변환이 안됩니다.

찾아보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없어서 인지 잘 안됩니다.

마누라가 멀쩡한 pc 고장냈다고 잡아먹으려합니다.
살고 싶습니다…흑.
[/quote:8o8slrse]

이런 글을 올리셨던데, 이글을 보고 딱히 도움을 드릴 방법이 안떠오르는군요.
xp를 4번째 하드에 깔려다고 하셔서 잠깐 하드가 5개 인가 착각을 했는데 그건 아닌듯하고,

  1. xp를 앞쪽 파티션에 설치하고 리눅스를 뒤쪽에 설치하는게 인식률이 좋습니다.
  2. 한글 언어팩을 설치해줘야 한글 입력기가 설치 됩니다. (강분도님이 수고해주닌 코분투를 설치하면 한글 언어팩이 기본으로 설치 됩니다.)

배포본 관력 사용자 모임 사이트에서는 리눅스 기초에 관련된 내용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그런쪽 내용은 한국에서 역사가 깊은 KLDP쪽에 잘정리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적수네 나 젠투한국유저모임 쪽이 활발했었는데 두군데다 거의 문을 닫은 상태이고,
그나마 우분투 사용자 모임이 제일 활발한곳 같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보자들이 처음와서 기초부터 물어보기에는 사이트 성격이 좀 안맞는듯합니다.

리눅스 정신을 언급하셨는데,
제가 대충 10년전에 리눅스를 첨 접하고 공부할때만해도 DIY & RTFM 을 염두해 두고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면서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우분투를 써보면 그런 재미들이 별로 안남은듯해서 섭섭하던데, 아직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겐 힘들긴 힘든가 보군요.
처음에 좀 어렵고 힘들지 몰라도 지나고보면 그게 다 재미라서 힘내시길…

그런데 리눅스 정신이란게 뭐죠??

알고 싶습니다…

리눅스의 정신은 "Just for fun" 이었지 싶은데

GNU 선언문에 GNU 정신은 언급 되어 있더군요.

http://wiki.kldp.org/wiki.php/GNU%BC%B1%BE%F0%B9%AE

이런걸 말하고 싶으셨는듯…

개인적으로는… 방학 때라든가… 그리고 몇몇 분이 맥 위주-_-?로 환경을 바꾸시기 전까지는 답글이 잘 올라왔던것으로…

그리고 빠른 답을 원하시면 영어 우분투 irc(공식 우분투 irc)에 가시면 매우 친절한 답변을 영어로-_-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고
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권할수는 있지만
강요하거나 그렇게 해야한다고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시할 오픈소스 정신은 자유와 즐거움과 그로 인해 생기는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고 어려운 것이나, 자신의 것이 아니면 자신 없기 마련입니다.
너무 구박하지는 말았으면 좋겟습니다.

[quote="changmin811":3vp5pv70]리눅스의 정신은 "Just for fun" 이었지 싶은데

GNU 선언문에 GNU 정신은 언급 되어 있더군요.

http://wiki.kldp.org/wiki.php/GNU%BC%B1%BE%F0%B9%AE

이런걸 말하고 싶으셨는듯…[/quote:3vp5pv70]

좋아요 버튼이 없어서 인용으로 대신합니다 ㅇㅅㅇ…
리눅스는 단지 재미로 시작했다… 입니다.
거기에 재 성격이 ‘없으면 만든다’ 이다보니 어떻게든 질게에 올리기보다 찾아서 해결하려 하다보니 저 또한KnowHow 보다 KnowWhere 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 음??
이 흐름이 아니었나 -ㅅ-a;;;

[quote="cogniti":3p5fcunk]*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질문

  •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질문
  • 답변에 필요한 사용 환경과 하드웨어 스펙이 없음
    [/quote:3p5fcunk]

이런 질문들은 제대로 모른 상태에서 답했다가는 욕 먹기 딱 좋은 질문입니다. 특정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질문이라면, 그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있는 사람들만이 답할 수 있는 질문이며,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 지 잘 모르기 때문에 추측으로 '이렇게 해 보세요’라고 했다가 작동 안 한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 환경과 하드웨어 스펙이 없는 경우에는 이 두 가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추가적인 질문을 해야만 하며, 그나마 답을 잘 해 주시면 해결되지만 '시스템 정보 알려 주세요’라는 답글을 달기도 귀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매번 반복되면 아무도 댓글을 안 달려고 하겠죠.

추가: 또한 제가 답변을 달면서 생각하는 점은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을 때 질문자가 내 말을 알아들을까?’ 입니다. 가령 '라이브 cd로 부팅한 다음 원래 파일시스템을 마운트시키고 chroot 해 들어간 다음 grub-install /dev/hda를 실행하세요’라는 말을 한 번에 이해해 준다면 마음 놓고 쓰겠지만, 질문자에게는 이 각각의 단계가 알쏭달쏭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걸 어디까지 풀어 써야 할 지 고민하다가 답을 안 달아버리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일일이 풀어서 답을 달아 주실 분도 계실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요구하는 것은 그에 대한 대가가 필요합니다.

대가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전적인 대가 ,
즐거움의 느낌 ,
보람있는 느낌,

등등… 어떤 대가가 있어야 동기 부여가 되겠지요.
이런것이 없다면 당연히 사람의 움직임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고요.

[size=150:qc5k871i]그런데. 리눅스 정신이 뭔가요?[/size:qc5k871i]

리눅스 정신은 재미나게 개발하고 공유해서 즐기자 아닌가효??? 저는 걍 그렇게 이해~

질문하시는 방법을 먼저 아셔야 할것 같아요.

그냥 막연하게 "부팅이 안되요" 라고 질문한다면, 그 어마어마 하게 많은 경우의 수를 모두 헤알려서 답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부팅이 안되기 전 상황이 어땠고, 무슨 일이 있은 후 부팅이 안되는지, 버전이나 스펙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충분한 정보를 주시고 답변을 바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나, 이거 안되니까 해결해 주세요" <- 이건 A/S 기사들에게 하는 요구입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우분투 사용자 모임"은 우분투 리눅스의 사용자 모임이지,
전문가 모임이나, 개발자 모임이나, 리눅스나 오픈소스의 추종자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상당수 계시지만, 대다수는 그냥 윈도우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건 우분투가 다른 리눅스보다 그냥 사용하기 적합해서 생긴 특성이기도 하고
K모 모임 같은 전문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초석을 다졌기 때문이기도 하죠.

덕분에 다른 리눅스 모임들보다는 초보자들의 엉성한 질문에 곧잘 답변도 하지만,
그만큼 답변도 엉성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답변을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분투 페이스북에서 질문하세요.
제 경험상 답변율 100%입니다.

[size=150:nu7l2hqq]아직까진요…[/size:nu7l2hqq]

[url:nu7l2hqq]http://www.facebook.com/groups/ubuntu.ko?ap=1[/url:nu7l2hqq]

아… 답변을 못하는 것은 모르는 것을 알려드릴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드릴 수는 없잖아요. 대신에 이것저것 해보시라고 밖에는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저도 잘 모르니까요.

저도 지금 근 4개월째 질질 끌고 다니는 문제가 있는데 아직까지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KMS+라데온 X1400 다운문제)
이것 저것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때까지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로그파일이 실마리라고는 하는데 매번 다운될 때마다 로그파일의 내용이 달라져석 이것도 나름대로 골치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결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고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본다음 지금도 KMS설정을 가끔 시도해봅니다. 해결되면 위키등지에 잘 정리해서 올릴 작정입니다. 언젠가는 되겠지요. 언젠가는…

답변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몰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는 A/S센터가 아니라 그냥 사용자들이 모여 있는 포럼일 뿐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모여있긴 하지만 문제해결을 해줘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죠.

가장 많은 질문이 부팅, 설치 등인데 이게 시스템이 설치가 안된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로그도 볼 수 없고 증상이 완벽하게 설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범위를 좁히기 위해서 이것 저것 증상을 확인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직접 하지 않는 이상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런 힘든일을 단순히 남을 돕기위해서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여려운 일에 도움을 권장할 수는 있지만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