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확인 사살했는가?

후레이, 지화자!

드디어 뉴튼의 3가지 법칙,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가진 치명적 오류를 새로운 이론적 토대로 지적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한 과학자 Kanarev Philipp를 찾았다.

http://kubsau.ru/science/en/prof.php?kanarev

뉴튼의 3가지 법칙이 가진 근본적 오류는 관성 (inertia)에 대한 애매모호한 정의이다. 고전 역학을 심각하게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실제 현상과 동떨어진 뉴튼 역학을 경험하게 된다. 99.99999999%는 그러려니, 암기하고 넘어간다.

어짜피 학점 위주로 짜인 대학교 교육체제에서 모순이 있는 법칙의 원인을 찾는다는 건 분에 넘치는 일. 모순된 법칙에 기반한 현상의 이해를 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머리 좋은 대학 교수들 또한 마찬가지. 창조능력은 교육될 수 없다는 건 알려진 사실인데, 여전히 국내에선 천재를 교육으로 길러낼 수 있다는 삽질을 하고 있지 않나?

뉴튼의 제 1 법칙: 물체는 언제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관성 (Inertia) 때문에
뉴튼의 제 2 법칙: F = ma
뉴튼의 제 3 법칙: F1 = -F2

자 그럼, 과학계의 혁명적 사건으로 평가되며 현대 과학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뉴튼 고전 역학의 핵심, 다시 말하면 3가지 공리 (Axiom)을 기반한 사고 체제의 오류를 살펴보자. 공리가 잘못되었으면 그 위에 세워진 가설과 이론들 역시 불완전성 및 심각한 오류를 내제한 것이다.

뉴턴을 확인 사살한 과학자 Kanarev Philipp의 진검 승부는 여기부터.

Inertia 관성이란 뭔가? 관성은 질량 (mass)를 가진 물체가 자연상태에서 보여주는 가장 근본적인 행동이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 운동을 하려고 한다. 정지 상태에 있는 물체는 계속 멈춰있는 성질. 이게 관성이다. 갈릴레이도 관성에 대해 심각하게 연구를 한 사람이다. 마찰력이 0인 평면에서 공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까? 우주가 종말할 때까지 무한정 굴러갈까? 뉴튼은 이 질문을 그의 혁명적인 운동 법칙으로 대답했다. 마찰력이 없고 공에 반대로 작용하는 외부 힘이 없으면 영원히 굴러간다.

뉴턴의 제 2법칙에 따르면 등가속도 운동을 하는 물체의 힘은 0이 된다. 가속도는 (속도의 변화) 어떤 시간 사이 속도의 변화를 가르킨다. 등가속도 운동은 속도 변화가 없이 정해진 속도로 이동하는 상태이다. 예를 들면, 시속 100km/h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 시속 800km/h로 날아가는 비행기, 하루에 한 바퀴씩 도는 지구의 자전속도 (등 각속도 constant angular velocity)등이다. 무게 (W = 질량 x 지구중력가속도 (9.8 m/s^2))가 있는 지구 위의 모든 물체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시속 100km/h로 주행중인 자동차가 가진 힘은 얼마인가? 아주 당연한 질문이다. 등가속도 운동을 하려면 일정한 힘을 공급해줘야 한다. 그런데, 뉴튼의 제2법칙 정의상 힘이 0이 된다. 어째서 무게 1톤이 넘고, 시속 100km/h로 이동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구할 수 없을까? 마찬가지로 자전하는 지구의 회전력도 구할 수 없거나 0이다. 왜? 뉴튼의 제2법칙이 그렇게 정의했으니.

힘이 0인 물체가 충돌하면 당연히 에너지가 0로여야 된다. 그런데, 실제 현상은 정반대다. 100km/h로 달리는 자동차는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K = 1/2 x mass x velocity^2.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를 한다. 뉴튼 역학에서 에너지 (scalar)는 방향성이 없는 단위이지만 힘의 원천이다. 때문에 등가속도로 운동하는 모든 물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실험으로 등가속도 물체의 힘을 측정할 수 있다. 이 부분이 뉴튼 역학이 가진 껄끄러운 점이다.

좀더 깊숙히 등가속도 운동을 살펴보자. 일반 자동차가 시속 100km/h에 이르러면 50마력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충분한 가속도로 100km/h에 도달한다. 자동차 무게로 인한 정지 마찰력, 그리고 운동 마찰력보다 더 큰 힘을 공급해야 가속이 되고, 공기 저항도 이겨내야 한다. 100km/h까지 가속할때는 엔진의 쓰르틀을 높여줘야한다.

시속 100km/h에 이른 자동차가 등속주행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힘이 필요해야 할까? 실험 결과에 따르면 50마력 보다 훨씬 작은 30마력의 힘을 엔진이 전달하면 된다. 등속주행시 엔진의 회전수 (출력)가 가속시보다 낮고, 실제로 연비절감에 신경쓴 자동차 모델은 등속주행중 자동차 제어 컴퓨터가 엔진의 실린더 일부를 정지시켜 소묘 연료를 줄인다 (4기통면 3기통에서 2기통 으로 전환). 이런 연비절감 기술은 현대, 삼성같은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바로 구현할 수 있지만 나몰라라 한다. 왜? 돈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자동차의 연료 사용률을 30-40%이상 과학적으로 줄이면 얼마나 국민들이 좋은가? 자동차 정비사가 제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연비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면 감옥을 간다. (한국에서는 내가 알기론)

본론으로 돌아가자. 30마력의 힘으로 100km/h로 등속 주행하는 자동차. 신기한거지. 나머지 20마력은 어디로 간걸까? 사라진 20마력 (잉여 에너지)는 자동차의 관성에서 나온다. 뉴턴 역학은 이 중요한 관성에 대해 구체적인 해석을 하지 않는다. 도로 위를 주행하는 자동차는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멈춰야한다.

이론적으로 축에 고정된 바퀴는 무한정 등속원운동을 할 수 있다. 마찰력이 0으로 가정. (예로, 지구의 자전). 등속원운동 현상은 밀폐된 공간인 실험실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자전거를 반으로 절단해 체인을 분리해도 되고, 베어링과 회전축, 바퀴를 깍거나 구입해서 등속원운동 장치를 만들어도 된다.

질량이 M (M = W/9.8m/s^2, 무게 (W) 1kg), 반지름 (R) 10cm, 축에 고정되어 500 rpm (1분당 회전수 Revolution Per Minute) 으로 회전하는 바퀴가 있다고 가정을 하자.
이 바퀴의 운동에너지는 K = 1/2 I w^2
I (Rotational Inertia 회전 관성) = 1/2 M R^2 (원통이나 원판)
w (angular velocity 각속도) = RPM 2 Pi / 60 s
회전체에서는 힘 대신 토크 (torque) = R F(힘) 을 사용한다.

축에 고정된 바퀴의 등속회전운동을 유지하려면 운동 마찰 토크보다 큰 토크를 가하면 된다. 바퀴의 회전수가 높아질 수록 운동 에너지는 증가를 하고, 등속 회전에 필요한 입력 토크 (Ti)의 크기는 적어진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역시 물체가 가진 관성 (inertia) 때문이다. 위의 예를 들면 500 rpm 에서 1000 rpm, 기타 등등.

여기서 좀더 깊이 들어가면 아주 아주 이상한 현상이 벌어진다. 입력 토크 (Ti) 보다 바퀴 회전축의 토크가 (To) 선형적으로 커진다. 아래 그래프는 이런 토크 값을 보여준다.
[attachment=0:2emwb4ls]impulse_torque_diagram.jpg[/attachment:2emwb4ls]

이 과학자는 이 원리로 Inertia Impulse motor란 전기 발전기를 만들었다. 입력값 (Input)이 출력값 (Output)이 큰 장치는 뉴튼 법칙을 근간으로 한 물리학에서는 불가능한 현상이고, 여전히 주류 과학자들은 이론과 어긋난 장치들을 발명가들이 만들어 보고를 하고 특허를 내면 냉소와 무시를 한다.

에너지 처리 및 발생 과정에서 열 변화가 없는 장치들은 열역학 법칙을 적용할 수가 없다. 한때 과학계를 뒤흔들었던 1989년 Martin Fleischmann과 Stanley Pons in March 저온 핵융합 (Cold fusion) 현상은 그들의 실험결과를 재현 불가능하다 단정 짓고 학계에서 매장시켰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알려진, 주류 과학자들의 주장과는 정반대였다.

1000쪽이 넘는 대학 물리학 책에 단 한줄도 에너지를 발생 및 처리에 관한 언급이 없다. 사실, 현대 문명 세계에서 사는 인간은 최소한 에너지에 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한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기계들은 전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 서울 같은 대도시는 전기가 1주일만 사라지면 완전 폐허가 된다.

왜 보통 서민은 1리터에 2천원 가까이 되는 석유를 태우는 비싼 원시적인 자동차를 타고 다녀야 할까? 수입의 상당 부분을 길에 쏟아붙고 있다. 석유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원자력 에너지 추종자들이 맹목적으로 밀고 있는 우라늄에 기반한 에너지 문명. 우라늄 매장량도 바닥이 나고 있다. 그리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와 원자력 발전소 유지 보수 및 잠재적인 방사능 사태 위험으로 국민이 떠안아야하는 비용은 물음표다.

100여년 전에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인류 최초로 성공시켰을 때 주류 과학자들은 처음에 인정을 않했다. 최초 비행을 보도한 라이트 형제가 살던 지역의 기자는 '미친 소리’를 썻다며 신문사에서 쫒겨났다. 필자의 수학, 물리학에 대한 이해로는 이 과학자의 이론이 맞는다. 필자 역시 실험용 장치를 만들어 과학적으로 데이타를 수집하고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석유, 우라늄의 화석 에너지는 무한할 것이라는 꾸며진 착각.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일반 서민의 생활수준은 떨어질 것이다. 현대 인류 문명에서 대한민국의 위치는 어디쯤 일까? 사라진 직장으로 20년 넘게 교육을 받아도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빈곤층 생활을 하는 청소년 20대 - 30대가 많다.

첨단 디지털 정보 기기에 펼쳐진 디지탈 세상은 피곤한 현실과는 너무 틀리다. 그래서, 10대부터 30대까지 디지탈 세계에서 대리 만족과 꿈을 찾는 걸수도. 피씨방에서 게임, 스마트 폰, 인터넷 서핑, 기타등등에서 재미를 찾는다.

집단적으로 지성이 사라진 상태. 실패한 민주주의. 누구를 믿어야 하나? 걸레가 된 이론을 아직까지 반복하는 대학 교수님들의 지도를 기다려야 하나? 대학 교수는 과학이란 이름으로 사기를 쳐도 여전히 위대한 인물이라고 대중의 존경을 받는다.

30년을 보내고 Inertia Impulse 모터를 혼자서 개발한 발명가, 그는 대중을 위해 자신의 일생이 걸린 발명을 공개했다. 보통 발명가들은 이런 성과를 얻으면 특허권을 따서 돈과 명예를 거머쥘려고 한다. 만약,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면 수십년 전에 free energy 기술이 대중에 퍼졌을 것이다.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이 끼쳐던 잠재력을 가진 Kanarev Philipp씨의 이론은 저서가 10판까지 디지털 문서 형태로 나와있지만 아직까지 영어로 출판해 세계에 알리려는 출판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젠장! 주류 과학 저널들및 과학 단체들은 무시로 일관.

현대 문명에서 주류 과학이 종교를 대체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한계성을 가진 주류 과학이지만, '과학’이란 이름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60억 민중의 빈곤한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 뉴튼의 3가지 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열역학 법칙은 2천년간 중세를 지배한 기독교의 교리와 똑같다.

Kanarev Philipp의 아인슈타인과의 대결은 시간이 나고 정리되면 올릴 생각이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 잘봤습니다

시속 100 km/h로 달리는 차는 등속운동을 하는 것이지 등가속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글상으로는 힘과 에너지를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

흠 힘과 에너지가 혼용되어 사용되는듯. 자동차가 100 km/h 에 이르는데 50마력이 든다라.
마력은 힘의 단위이지 에너지의 단위가 아닙니다. 다라서 가속하는 동안 50마력의 힘으로 가속하고 일정 속도에 이르렀을 때 30마력으로 유지 가능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0마력을 가속에 사용하고 30마력은 저항 혹은 마찰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힘이란 거죠.

자동차를 멈추는데 굳이 힘이 필요할까요? 그냥 둬도 사실상 저항 혹은 마찰력에 의해서 자연스레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저항력이 30마력이라면 거기에 20만 보태도 50마력의 힘으로 멈추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죠.

[quote="ddd707":23ljfyrc]시속 100 km/h로 달리는 차는 등속운동을 하는 것이지 등가속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글상으로는 힘과 에너지를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quote:23ljfyrc]

시속 100km로 한 방향으로 계속 달리는 차는 '등속운동’도 맞고, '등가속운동’도 맞습니다.
속도가 변하지 않는 것은 가속도가 0, 가해지는 모든 힘의 합력도 0이기 때문입니다.

[quote="lanterrt":23ljfyrc]흠 힘과 에너지가 혼용되어 사용되는듯. 자동차가 100 km/h 에 이르는데 50마력이 든다라.
마력은 힘의 단위이지 에너지의 단위가 아닙니다. 다라서 가속하는 동안 50마력의 힘으로 가속하고 일정 속도에 이르렀을 때 30마력으로 유지 가능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0마력을 가속에 사용하고 30마력은 저항 혹은 마찰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힘이란 거죠.

자동차를 멈추는데 굳이 힘이 필요할까요? 그냥 둬도 사실상 저항 혹은 마찰력에 의해서 자연스레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저항력이 30마력이라면 거기에 20만 보태도 50마력의 힘으로 멈추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죠.[/quote:23ljfyrc]

대체로 정확한 설명을 해 주신 것 같기도…

그런데 멈추는 데 힘은 필요합니다. 단지 그 힘을 인위적으로 주지 않더라고 자연적인 현상으로 마찰력-저항력이 작용하여 멈추게 될 뿐이죠.

일단, 과학(물리학 등)의 연구 과정부터 살펴보자면,

'물리 법칙’이든, 물리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물리량의 정의는,
모두 '관찰’을 통해 생겨났습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물건이 떨어진다든가, 공 같은 걸 던지면 떨어지기 전까지 계속 날아간다든가)
보고 나서, 이에 대에 고찰하기 시작하고,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실험을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하여 법칙을 수립한 것이죠.

그런데 뉴턴 시대에는 현대 물리학에서 가장 깊은 부분까지 파고들어 알게 된 근원힘들, 중력/전자기력/약력/강력 등을 알지 못했고, 에너지와 질량이 서로 맞바꿔질 수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E=mc^2 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에서만 유추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초끈 이론이나 기타 등등 연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요. 따라서 '관성’에 관해서 뉴턴이 온전하게 정의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50마력으로 가속하여 100km/h에 다다랐을 때 30마력으로만 동력을 유지해도 속도(직선운동일 경우)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20마력은 잉여에너지가 아니냐? 라고 하셨는데, 공기저항, 바퀴 회전축의 마찰력, 지면과 바퀴 사이의 마찰력 등을 고려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시속 100km로 달릴 때의 공기저항과 마찰력을 모두 합친 힘이 30마력이라면, 이에 상응하는 반대 방향 힘을 가하면 총 합력은 0이 되고, 따라서 가속도가 0이 됩니다. 그에 따라 속도는 일정하게 되죠. 뉴턴의 운동법칙으로 보았을 때 아무 문제가 없죠.

만약에 말씀하신 대로 20마력의 힘이 관성으로 인한 에너지에서 온다면, 그 말은 30마력만 동력을 제공했을 경우 20마력의 힘을 가해주기 위해 자동차의 '운동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럼 속도가 줄어들겠죠.

회전 운동을 지속시키려면 운동마찰토크보다 '큰’이 아니라 운동마찰토크와 ‘같은’ 크기의 토크를 작용시키면 된다는 점도 아실 테고요.

그리고 Input보다 Output이 큰 장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열역학적으로’증명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을 ‘사실로 가정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효율이 그렇게 쉽게 올라가지 않는 것은 7차 교육과정 기준 물리II까지만 잘 살펴본다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마찰력이 있는 이상은, 에너지 처리 및 발생 과정에서 열 변화가 없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라늄은 화석 에너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실용성 있는 이론이면, Kanarev Philipp씨의 이론이 완전히 묵살당했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quote="lanterrt":pgjioaqh]
흠 힘과 에너지가 혼용되어 사용되는듯. 자동차가 100 km/h 에 이르는데 50마력이 든다라.
마력은 힘의 단위이지 에너지의 단위가 아닙니다. 다라서 가속하는 동안 50마력의 힘으로 가속하고 일정 속도에 이르렀을 때 30마력으로 유지 가능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0마력을 가속에 사용하고 30마력은 저항 혹은 마찰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힘이란 거죠.
[/quote:pgjioaqh]

힘과 에너지는 항상 공존합니다. 마력이 힘의 단위냐 에너지의 단위냐? 둘다입니다.
일 = 힘 x 이동거리 = kg m / s^2 m = N m
에너지 단위인 J은 = kg m^2 / s^2 = N m
단위가 동일합니다. 그리고 단위 시간당 일을 에너지 소비량/출력량으로 많이 쓰지요. Watt는 시간당 에너지 사용량인 J / s 입니다. kWh는 1시간당 사용하는 전기량으로 사용을 합니다.

위 예에서 100km/h에 이를때 50마력을 사용하고, 100km/h로 등속 운동을 할때 30마력만 사용하는 경우. 공기 저항과 자동차의 총 운동 마찰력을 30 마력이 상쇄시키는 거지요. 20 마력이 가속에 사용되면 자동차 속도는 계속 증가합니다.

대학 일반 물리학책 수천번을 읽고 공식을 모두 암기해도, 이 공식들과 체계에 따르면 지구의 회전력 (torque)를 구할 수 없습니다. 지구의 질량, 반지름, 각속도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구의 운동량은 공식에 넣고 계산하면 나옵니다. 국민학교 산수 수준이지요.
지구의 운동량이 엄청납니다.

자동차 엔진, 전기 모터같은 장치의 출력과 효율 계산을 하려면 회전력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로 실험실에서 이런 제품들의 회전력을 간단한 원리와 장비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등속 원운동을 하는 물체의 회전력을 이론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냐는 질문을 유명한 물리학 포럼에 올렸을 때 반응은 무시와 "왜 그런 질문을 하냐?" 였지요.

한 손만으로 무게 100kg의 물체로 3미터 높이로 올릴 수 있을까?
대학 물리학 책에서는 진자의 운동을 중력 위치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로만 설명하지, 구체적으로 관성을 이용한 운동 상태 및 에너지 변화를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뉴튼이 가졌던 관성에 대한 제한된 이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네와 같은 기구를 만들면 됩니다. 반지름이 1.5미터인 줄에 100kg 물체를 달고 적당한 거리에서 물체가 최고점에서 정지 후 반대쪽으로 이동할 때 손으로 밀어 주면 됩니다.

[quote:37gizfz5]hacking_u[/quote:37gizfz5] 님

현대 과학의 토대를 마련한 뉴튼이 과학사의 혁명이라는 프린키피아 책을 출판했을 때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출판 당시 유럽에서 10권 팔렸다고 합니다.

정말 제가 소개한 이론이 틀렸나 맞나, 실험실과 현실에서 관찰할 수 있나? 대학 교수들, 다른 과학자들이 그렇다고 인정할 때를 기다린다면 아마 수십년 이후가 될겁니다.

진리란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필요해서 수학 공부했고 물리학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 기술들의 사실 유무를 직접 판단하기 위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수학과 기존 물리학을 완전히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과학에서 새로운 이론은 반드시 기존 이론들의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Nikola Tesla가 누군일까요? 60억 인구가 이 사람이 만든 전기 발전, 분배, 전송 장치 기술과 장치들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 세계 최초 수력 발전소를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에 건설한 사람입니다. 이 분이 교류 전기 기술을 완성한 후에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뽑아 쓰는 기술을 연구했습니다. 실제로 관련 기술을 선보였고, 그 직후 매장당했습니다. 대기 중에 존재하는 전기 에너지를 모으고, 무선으로 전력을 송수신하는 기술, 기타 등등.

우라늄의 핵분열! 원자를 쪼개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 정말 대단해 보이지요.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이 기술은 인류가 에너지 생산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반대를 했습니다. 핵분열 발전은 효율이 20% 이하인 저급 기술입니다. 방사능 폐기물 처리, 원자력 발전의 잠재적인 위협. 우라늄 매장량도 수백년 이내에 바닥 납니다. 왜 우라늄에 대한민국과 원폭의 피해자인 일본은 맹목적인 집착을 하고 있을까요?

앞으로 기름값, 전기세, 물가 계속 올라갑니다.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시장자본주의의 핵심인 기업의 생존 방식 - 이익. 사실 기름값 3천원 - 5천원으로 올라도 부자들은 괜찮습니다. 1970년 대초 대한민국이 제 3 세계에 속해있을 당시 신문에 마이 카 (My car - 개인 자가용) 시대가 온다고 국내 주요 신문에서 떠들었습니다. 40년전에 부자들은 현재 중산층이 누리는 물질적 풍요를 누렸습니다.

지구 기후 변호로 춥고 길어진 겨울에 가난한 서민들은 난방비 때문에 추위에 떨며 살아야 하고, 여름철 폭염에 늙고 가난한 이들은 더위로 죽지요. 한국 전력이란 회사가 독점하는 중앙집중형 전기 생산/분배 체제. 자연 재해가 생길때마다 집단 단전 생기면 서민들은 석기시대로 돌아가 고생을 합니다.저 역시 가난한 서민이지요.

제가 믿는 건 과학과 공학입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 둘이 합쳐진 장치를 하나 완성하면 설명이나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있는 (돈이든 기술을 가지고 직접 보고 베끼든) 사람들 누구나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리눅서들이 공유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필요하면 직접 만들고, 경험과 지식을 타인을 위해 책임의무에서 벗어나 나누는 것. (NO WARRANTY without liability whatsoever).

인간 누구나 에너지에서 해방되는 세상, 한번쯤 상상을 해봤으면 합니다. 에너지를 평생 무료로 쓸 수 있으면 - 언제 어디서나 한국전력에 사용료 내지 않고 - 일주일에 40-50시간 회사나 누굴 위해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헌 자동차 한대 사고, 시골 마을에 집 한채 보수하고, 농사 먹을 만큼 짓고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나 또는 가족이 먹을 만큼 짓는 농사 재미있습니다. 50-100평짜리 온실이면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 과일 먹을 수 있고요. 반복하지만 전기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무료로 집에 설치된 발전기에서 뽑아 쓰니, 생활의 질 현재 보다 좋아집니다. 인터넷 통신은 인공위성이나 전파를 이용해서 하면 됩니다.

자동차 연료비? 출력 lkW 전기 발전기 엔진으로 얹으면 마찬가지 연료비 빵원입니다. 출력을 높여 아예 수직 이착륙으로 날라 다닐 수 있게 개조도 가능합니다. 에너지, 식량, 집, 교통수단, 통신 수단이 거의 무료로 제공되는데 머리 터져라 경쟁, 회사나 조직을 위해 사람들이 노예처럼 일할까요?

제가 첫 글에 소개한 내용은 논문 형태를 일부 풀어쓴 것입니다. 원문을 직접 보고 이론을 공부하고 싶으면 Kanarev Philipp씨의 사이트에 가서 Energy Impulse Secrets와 Introduction of Mechnodynamics 내려받으세요.(수학은 초등학교 산수 수준입니다.) unzip으로 압축파일 풀고, openoffice로 열면 됩니다. 미적분학에서 chain rule과 자연로그함수가 한번 나오지만 이론 이해에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이 됩니다.

한국말로 이런 주제를 논쟁이 아닌 가능성과 구체적인 방법으로 논의를 할 수가 있을까? 올리기 전에 고민을 했습니다.

Nikola Tesla의 기술이 탄압되지 않고 대중에 100여년 전에 퍼졌다면 지금쯤 인류는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를 무대로 활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에너지에서의 해방. 중력보다 40배 이상 강한 전자기력을 이용한 이동기술.

흠냐 =.=;; 보지않으면 믿지말라고들 하죠. 저도 그 주의라서 =.= 지금까지 고전역학에 관한 어지간한 실험은 다 보고, 수행 해보았습니다만… 빅터 J 스텐저의 ’ God the failed Hypothesis ’ 를 읽어보세요. 왜 종교를 과학으로 안받아주는지 잘 적혀있습니다.;;;

[quote:3jyvlghp]뉴턴의 제 2법칙에 따르면 등가속도 운동을 하는 물체의 힘은 0이 된다. 가속도는 (속도의 변화) 어떤 시간 사이 속도의 변화를 가르킨다. 등가속도 운동은 속도 변화가 없이 정해진 속도로 이동하는 상태이다. 예를 들면, 시속 100km/h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 시속 800km/h로 날아가는 비행기, 하루에 한 바퀴씩 도는 지구의 자전속도 (등 각속도 constant angular velocity)등이다. 무게 (W = 질량 x 지구중력가속도 (9.8 m/s^2))가 있는 지구 위의 모든 물체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시속 100km/h로 주행중인 자동차가 가진 힘은 얼마인가? 아주 당연한 질문이다. 등가속도 운동을 하려면 일정한 힘을 공급해줘야 한다. 그런데, 뉴튼의 제2법칙 정의상 힘이 0이 된다. 어째서 무게 1톤이 넘고, 시속 100km/h로 이동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구할 수 없을까? 마찬가지로 자전하는 지구의 회전력도 구할 수 없거나 0이다. 왜? 뉴튼의 제2법칙이 그렇게 정의했으니.

힘이 0인 물체가 충돌하면 당연히 에너지가 0로여야 된다. 그런데, 실제 현상은 정반대다. 100km/h로 달리는 자동차는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K = 1/2 x mass x velocity^2.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를 한다. 뉴튼 역학에서 에너지 (scalar)는 방향성이 없는 단위이지만 힘의 원천이다. 때문에 등가속도로 운동하는 모든 물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실험으로 등가속도 물체의 힘을 측정할 수 있다. 이 부분이 뉴튼 역학이 가진 껄끄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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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등가속도 운동을 하는 물체는 가속도가 있습니다. 일정한 가속도가 있다는 것이지요. 즉, 등가속도 운동하는 자동차의 속도 변화는 존재하며, 엔진이 자동차에 작용하는 마찰력보다 큰 힘으로 자동차를 움직여주고 있다는 뜻이지요.
필자께서는 힘과 에너지를 혼동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힘이 0이라고 충돌하면 에너지가 0입니까? 말도 안됩니다. 분명히 운동하는 물체는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 = 1/2 x mass x velocity^2 라는 식도 분명히 F=ma 에서 유래합니다. ( 이건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나오는 문자와 식단원을 배웠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계산이지요. ) 지금 필자께서는 힘=에너지 라는 말도 안되는 예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00km/h 로 달리는 차가 가진 힘은 무엇인가? 여기서 힘은 일반적으로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힘의 개념에 가깝네요. 쉽게 말해서 에너지에 더 가까운 정의를 가진 ’ 힘 ’ 인것 같네요.
등가속도운동하는 물체의 힘? 그게 뭔가요? 등가속도운동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등가속도운동하는 물체가 가진 힘, 그러니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힘(=능력)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마력은 HP 를 말하는 것으로, 일률의 단위입니다. 1초당 하는 일의 양을 말하는 것이지요. 일률 또한 힘과 에너지와는 다른 물리량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토크를 왜 못구해요? 우리가 원하는 지점의 반지름 r x 그 부분에서의 힘 하면 되는데 =.=?

그 이론이 검증되는데 수십년 걸린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무작정 받아들였는데 그게 독이면요 =.=?

어, 이런 얘기는 그냥 피해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쓰신 분이나 답글 다신 분이나,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이런 글타래로 해봤자… 실재로 제가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조만간에 IRC 에서 방하나 만들어서 예기하는게 좋을수도

늘 로그인 없이 글만 읽고 나가는편인데, 이글은 유난히 눈에 띄네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진 않고, 대충 훑어서 봤는데요…일단 가장 눈에 띄는 것만 이야기해볼게요.

우선적으로 뉴턴의 3법칙에서 제 1법칙은 흔히들 암기하고 있는, 글쓴이분께서 잘써주셨는데요…
좀 더 제대로 이야기하면 관성계를 정의한 것입니다. 뉴턴 역학이 성립하는 시스템을 정의한 것이죠.
A가 성립하는 시스템 내에서는 B와 같은 법칙이 적용되고 성립한다는 식이죠.
하지만 실제로 모든 자연을 관성계로 설명할 수 없을 뿐이죠. 그뿐입니다…
(뉴턴 역학으로 수성의 궤도를 설명할 수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면… 오~ 하며 읽었을텐데요…)

그리고… 80년대 저온핵융합…이 사건에 대해, 저도 모 교수님께서 세미나 하실때 들었던 사건인데요. 그게 묻힌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그 발견이 핵융합이 아니라 그저 화학반응이었던거죠. 핵반응이 아닌 화학반응에 의해 나온 데이터를 핵물리하는 학자가 아닌 다른 분야의 학자들이 그걸 보고 핵반응이라 착각했던 사건으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상온 핵융합( 이라고 하기에는 뭣하고 저온 핵융합 정도 ) 이 가능하긴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상온핵융합이라는 표현보다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저온’ 핵융합이 맞겠지만은 뮤온을 투입시켜서 핵융합 반응을 시키면 더 적은 에너지에서도 활발한 핵융합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문제는 뮤온이 워낙(?) 불안정하다 보니 눈깜짝할세에 붕괴해버리고, 따라서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핵융합을 이뤄지게 해야하는데 … 결론은 돈이 안되는 짓이라서 안하는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