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 컴퓨터가 맥입니다.
어젯밤 이 컴이 사망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파워문제로…)
문제는 이 하드에있는 사진인데…
우분투로 연결하여 하드에 있는 사진을 복사할수 있을가요??
우분투가 맥 시스템을 읽을수 있나요??
아시는분 컴퓨터가 맥입니다.
어젯밤 이 컴이 사망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파워문제로…)
문제는 이 하드에있는 사진인데…
우분투로 연결하여 하드에 있는 사진을 복사할수 있을가요??
우분투가 맥 시스템을 읽을수 있나요??
네 hfsplus 파일 시스템을 읽을 수 있습니다.
[code:3s5fvxan]mount -t hfsplus /dev/sdX /mnt/mac[/code:3s5fvxan]
아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읽을 수 있고, 쓰기도 추가 설정이 있으면 가능한데 문제는 제 경우 한글 파일이 전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ㅠ 이것도 해결 가능할 것 같긴한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ㅠ
맥도 UTF-8을 쓰는데… 혹시 리눅스쪽 터미널에서 한글 인코딩을 eucKR로 하는 건 아닌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맥은 decomposed UTF-8을 쓰고 일반 피씨나 리눅스에서는 아마 composed UTF-8을 쓸겁니다. 이럴때 맥의 파일이름이 자소가 깨져서 보이는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내문서.txt가 ㄴ ㅐ ㅁ ㅜ ㄴ ㅅ ㅓ.txt 식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해결책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HFS Plus는 파일이름을 16비트 유니코드, NFD 형태로 저장합니다.
하지만 한글 파일을 Mac OS에서 저장할 경우와 리눅스에 저장할 경우 다른 현상을 나타내는것으로 확인됩니다.
Mac OS 에서 저장된 한글 파일의 경우, 올바르게 16비트 유니코드 NFD 형태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리눅스에서, 적어도 2.6.33, 저장된 한글 파일의 경우 decomposed가 아닌 precomposed 형태로 저장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리눅스 HFS Plus 코드에서 한글 파일 이름을 저장하는 코드를 살펴보면, decomposing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움라우트가 들어간 파일 이름은 리눅스에서도 decomposing을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다. 움라우트가 들어간 파일이름을 decomposing하는 루틴 역시 리눅스 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에 대해 불만이 있었으며, 적어도 저는 이 문제를 리눅스의 버그 또는 미구현된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포럼 및 해외 포럼에 글을 써보기도 했으며,
리눅스 버그 리포팅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https://bugzilla.kernel.org/show_bug.cgi?id=154531년이 넘었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맥주인이
캐나다 사람이라…한글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영여…